국가지표체계 | 지표상세정보 (index.go.kr)
인구가 늘어나 1인당 사용가능한 수자원의 양이 감소하더라도
사람들의 물사용량이 적어지거나 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제대로 설치·관리되고
있다면 물 부족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을 담는 시설용량을 키우는 것보다 새는 물을 막거나 물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1인당 물사용량은 물사용의 효율성을 진단할 수 있게 해 주는 지표이다.
한국의 1인당 일평균 물사용량은 2000년대 중반 이후 270-302L(2006-2021년 평균 284L)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부는 2000년 「물절약 종합대책(2000-2006)」을 수립·시행하였는데,
그 결과 2006년까지 1인당 급수량은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1인당 물사용량은 절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환경부는 「국가 물 수요관리 종합대책(2007-2016)」을 수립하고 물 낭비요소 해결과
물 절약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1인당 급수량과 1인당 물사용량 모두 눈에 띄는 절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첫댓글 /우리보다 믈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지리적으로 물이 풍부한 나라이거나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물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들 인데..
한국은 스스로 물 부족국가인줄 알면서
200여개국 중에서 물 많이 사용하는 나라 10위...
물적게 쓰는 나라 순위로 했다면 꼴찌에서 10번째
결벽증걸린 배운것들이 물을 무슨 청량제 장식품으로 쓴다.
배운것들은 갈키느라고 돈들어 노는 운동장에 청량제 살림에
상추도 한장씩 흐르는물에 설거지도 흐르는 물에 (효과없음)
세탁기도 탈수후 추가행굼//ㅡ 맑은물은 죄다 재사용가능함.
세탁소 빨레헴굼물 두번이면 딱//ㅡ 그래도 잘만운영되잖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