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 부터 농촌에서 자라나 농사를 짓는 부모님 밑에서 농사 짓는 것을 보고 또 경험하여 보았기 때문에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물줄기가 분출하는 저 소방 호수로 마른 논바닥에 물을 저렇게 뿌리는 것은 저 논에 지금 자라고 있는 약한 벼를 다 죽이는 물주기이다.
저렇게 강하게 분사하는 소방 호수의 물줄기를 직접 논바닥에 물을 주게 되면 저 소방 호수에서 뿜어 나오는 물의 압력에 약한 벼들은 견디다 못해 줄기가 다 꺽이고 땅바닥에 드러누워 죽는다. 그리고 저 센 소방 호수 물에 논바닥에 흙이 다 파헤쳐져서 그 흙들이 벼를 덮고 또 벼 뿌리까지 파헤처져 논의 벼는 다 죽는다.
박근혜 옆에 소방호수로 물주는 법을 가르치는 저 소방관은 아예 농사 짓는 법은 모르는 무지랭이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도 저렇게 물주면 벼를 다 죽이는 것인 줄 모르는 바보요 등신이다.
저렇게 물을 주면 삼척동자도 저 센 소방 호수의 물줄기가 논바닥을 다 파헤치고 약한 벼들의 줄기가 꺽이어 논바닥에 쓰러져 죽는 것은 명약관화 한 일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가뭄에 허덕이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소방호수로 물을 주려고 나왔다면 사전에 미리 공부를 좀하고 나와 농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농사를 망치는 저런 웃음거리는 안 사야지, 저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박근혜가 논에 소방호수로 논에 저렇게 물주는 것을 본 저 논 임자나 농민들은 정말 기가 막히고 환장 할 일이다.
저건은 순전히 박근혜가 아무 생각없이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하나의 생쑈요,퍼포먼스요, 연기요 자기 이미지 인기 관리 차원 뿐이다.
박근혜가 농사에 무식하면 농민들에게 어떻게 물을 주어야 하는지 한번 물어 보고 배워서 해야 되는데, 그래도 꼴에 대통령이라고 자존감은 높아 농민들은 우습게 보고 강도가 칼을 가지고 병원에 뛰어 들어 자기도 병상에 누워 죽어가는 환자를 수술하여 살리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저런 막가파식 아전인수격 국정 운영 방식이면 국민들을 다 죽이고 절단 낸다.
저런 물이 없고 마른 논에 소방 호수로 물을 주려면 저 소방호수를 땅 바닥 아래로 저렇게 물을 주면 절대 안된다.
저 논에 벼를 살리는 물을 주려면 저 소방 호수를 논을 향해 하늘을 높이 처들어야 한다. 그러면 저 소방 호수의 물이 하늘 높이 올라가서 그리고 저 벼 논에 물이 내려 오는데 마치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과 아주 연하고 가늘고 부드럽게 내린다.
그러면 저 논의 벼들은 저 소방 호수의 물이 하늘에서 가느다란 빗줄기가 되어 내리게 되어 그 벼들이 하나도 다치거나 상하지 않고 논바닥과 벼들이 모두그 물을 흡수하고 벼들이 금방 생기를 얻고 그리고 논바닥은 갈라진 틈이 회복되고 논에 물이 철렁 철렁 채워진다.
그러나 저렇게 소방 호수로 논에 물을 직접 쏴서 주는 것은 차라지 주지 않은 것 보다 못한 벼들을 다 죽이는 미친 짓이다.
저 센 소방 호수에 장정도 맞으면 서서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게 되어 있다. 저런데 저 센 소방 호수를 직접 손바닥에 무슨 융단 폭격하듯 쏴 제기며 물을 주는 것을 보면, 저 소방관이나 박근혜나 둘 다 농민들 눈에는 논 농사를 망치는 병신 짓거리로 웃음과 빈축을 살 뿐이다.
옛말대로 뭐 알아야 면장을 한다. 저 소방호수에 논바닥에 흙이 파헤쳐 져서 논바닥에 흙이 뛰어 오르는 것 좀 봐라! 아이구, 보기만 해도 끔직하다. 이상
-광야의 소리-
첫댓글 기가막힙니다..
무식이 용감하면 큰일냄니다~
우리에게 양식이 되는 벼가 무슨죄가 있다고 물대포로 죽이나요~~~
쌀이 어떻게 입으로 들어가 육신이 강건하여 나라일도 할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혀 모르는 처사네요~~
좋은 마음은 있는데 백성을 모르니..그게 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그러니 자신의 행적으로 오히려 힘없는 자들을 저렇게 후벼파고 꺽어 죽이게 되는지도 모르니.. 오호.. 통재라~ 너무 곱게만 커서 저러네요..우짜면 좋단가요..그러면 옆에 있는 놈들이라도 좀 똑똑한놈이 있어야 되는데..대체 뭣들하는 허수아비들인지..
@기도자 그러게 말입니다~
일사각오님 땜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아마 소방호수의 압력이 어마어마하게 쌨을 것입니다. 여자 혼자는 무리 입니다.
저는 요즘 님의 글을 많이 안읽으려 자중하고 있습니다.
분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온전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서로
힘이 되어주는 예수안의 형제가 되도록 노력 합씨다.
수고하세요
???
ㅎㅎㅎ. 농사를 안지어 보셨으니 그럴 밖에요.
그래도 대통령께서 가뭄에 무심치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하시네요.
일종의 농심을 위로하려는 퍼포먼스겠지요.
아부지 박대통령 이었다면 저럴리가 없었겠죠.. 맥고 모자쓰고 논에 내려가서..
@기도자 박근혜 대통령도 옆에 저런 보좌진들이 든든하게 좀 받쳐줘야 먼 일을 해먹을텐데...
@기도자 ..
@기도자 낮에는 이렇게 쇼, 밤에는 기집들이랑 시바스리갈
제발 아버지의 1/10라도 닮았으면 ㅠ.ㅠ
도대체..어느 나라의 코메디프로그램 입니까
상관은 부하 직원을 잘 둬야 합니다....
도시인이며 여자인 대통령이 농사를 지은 경험과 지식이 없을 것인대
저~ 덜떠러진 소방관이 대통령 욕먹이는 도구가 된것 같습니다^^
혀가 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느낌이 안좋습니다.119가 911이 떠오르는것은 뭘까요? 테러요. 앞으로 일어날일을 암시하는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항상 함께 수행하는 경호원들도 정치인들도 안보이네요. 다른때는 옆에 항상 있었는데요.저렇게 혼자서 서툴게 물을 뿌릴정도면 뭔일,큰일이 일어날것같습니다. 대통령 윗상의는 노란색 노란리본등이 생각나고 아랫하의는 잿빛입니다.불이나서 잿더미가 된다는 뜻같네요. 윗글내용도 뭔가 일어나려는 암시글같다.
이 내용이 뭔지요? Only Jesus 님 글에서 캡쳐했습니다. 007 RAMBO님 이내용을 잘아시는것 같던데요 지난번에 저와댓글에서 테러가 일어날것이라고 911이야기 하신적이 생각이나네요.진짜놀랍네요.007RAMBO 님 어디계신가요? 그때 저하구 댓글 기억나시죠? iiiiiiiiiii 그때도 i님께서 저의 바로앞에 댓글다신분이시거든요 그때 람보님께서 911과 관련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저의 글 댓글쓰고 확인했는데 저의 바로 앞에 i님의 닉네임 있어요.그리고 오늘 저는 테러부분을 이야기할려고 했던 것이구요.007람보님 닉네임인이유도 알것같네요.앞으로 테러가 일어날것이라고 007람보님이 관심을 갖고 있죠.우연의 일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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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들이 참 문제가 많은듯합니다
세월호때 할머니도 그렇고..참..
그걸 대통령이 지시했겠습니까...
보좌하는 사람들 머리에서 나왔겠지요
근데 그 사람들 뽑은 사람이 또한 대통령이니..
인재등용 좀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장면은 박근혜대통령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소방차 옆에 운전원이 멍청해서 수압(물의 압력)을 서서히 높여야 하는디 갑자기 높여서 대통령이 수압을 감당치 못한 장면입니다ㅠㅠ... 우리 믿음의 형제님들 너그럽게 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