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11년만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어 내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UN 안전보장 이사회는 국제 평화,안보 질서를 정하는 최상위 국제기구이다. UN총회는 6일 오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2024~20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를 치렀다.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 나라를 뽑는 단독 후보로 나서서 투표에 참여한 국가 192개국 중 3분의 2 이상인 180국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다. 한국은 1991년 UN에 가입한 이후 벌써 3번째로 비상임 이사국이 되었다.
비록 5개 상임이사국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은 아니지만 한국은 안보리에서 우리의 우방인 미국,일본 등 자유 진영과 함께 북한의 핵 위협과 주민 인권 탄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군사적 위협 등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세계속의 대한민국의 위상은 더없이 솟아 오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인 영국의 프리미엄 리그의 명문이자 으뜸 부자구단 첼시의 유니폼 가슴에는 대한민국의 삼성그룹 SAM SUNG 로고가 오랫동안 달려있었고 LG그룹은 독일 분데스리가 푸랑크푸르트에 이어 2023년 올해 3월부터는 명문 레버쿠젠의 후원을 맡아 그 선수단의 유니폼에 LG로고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영국 프리미엄 리그에서 올해 우승을 차지하고 이어서 6월 3일 명문중의 명문 맨체시티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유럽 FA컵까지 제패하여 유럽 5대리그 최강이라고 불리는 맨시티의 유니품 왼쪽 팔에는 넥센 타이어의 로고가 달려있다.
기업하기 더없는 좋은 조건을 내걸었던 미국에 수조원의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삼성의 이재용회장이나 SK 최태원회장은 대통령이었던 문재인보다 더 큰 환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때 이재용회장과 최태원회장을 호명하며 그들의 미국투자에 호응하는 미국의 마음을 가감없이 표시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껏 날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내를 돌아보자.
과연 이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제1당 민주당의 당대표이고 그 정당의 국회의원들인가. 그리고 문재인 정권때부터 그에 기생하던 선관위원장 권순일, 노정희에 이어 노태악같은 기생충들 권익위원회의 전현희...
공정,정의,평등을 외쳤던 대한민국 세금절도단 시민단체들. 문재인 정권 5년이 지나자 나라 전체 안썩은 곳을 찾기가 힘든 나라 곳곳의 부정비리와 부패들.
북한의 김정은은 “절대로 핵포기는 없다”고 호언하고 있는데 세계를 다니면서 각국 정상에게 “북한의 핵포기 의지를 확인했다”며 세계가 북한을 불신하는 것이 답답하다”고 헛소리 늘어놓았던 문재인.
김대중 시절부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입한번 뻥끗하지 못했던 종북 굴종의 무리들. 북한에게 “삶은 소대가리, 특등머저리”라고 조롱당하며 우리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남북연락 사무소”를 폭파했는데도 “그 것은 대화하자는 신호”라며 비굴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던 문재인의 개들.
북한의 천안함 폭침이 우리군의 자폭이라는 괴물을 혁신위원장에 앉히려던 사법리스트에 둘러싸인 전과 4범의 이재명.
6일 현충일을 앞두고 혁신 위원장에 내정되었다 천안함 자폭발언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자 사퇴한 이래경의 사퇴를 두고 "부하들 다 죽이고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며 당시 최원일 함장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한 권칠승 민주당 대변인.
이제 나라가 바로 서려는가.
사법부 적폐중의 적폐로 알려진 대법원장 김명수의 대법관 제청을 촌각도 다투지 않고 거부한다는 결기를 보이는 윤석열 대통령,
최근 정부가 시민 단체 일부를 감사한 결과, 지난 3년간 1865건 부정 수급 314억원 불법 착복이 드러났다.
부정하게 국고 지원금을 타간 시민 혈세절도단 시민단체에게 부정하게 타간 국민의 혈세를 전부 회수하고 법적 처벌을 비롯하여 절대로 용서는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이미 공영방송이 아니라 노영방송이라는 KBS와 MBC의 편파,왜곡 방송을 뿌리뽑기위해 방송기자 27년 경력의KBS 이영풍기자가 발벗고 나섰다.
오늘도 농성장에서 이영풍기자는 외친다.
“절대로 물러서는 일은 없다”
김의철사장과 손관수 보도본부장, 성재호 보도국장이 퇴진하는 그날까지...
지금 이영풍기자가 농성중인 신관 로비에는 윤석열 총장시절과 한동훈 장관에게서 보았던 화환과 꽃바구니가 넘쳐나고 있다.
이영풍기자를 걱정하고 지지하는 우리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옆에는 쌓여가는 지지물품들.
직장에서의 파면등 자신의 안위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국 방송계의 소금이 되려는 이영풍기자.
그를 바라보는 우리국민은 이영풍기자가 경이롭기까지 하다.
윤석열 대통령 홧팅!!!
이영풍 기자 홧팅!!!
첫댓글 정치인 특히 야당인 민주당만 정신을 차라고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한다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앞장을 설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