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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재별 분석 및 출제 경향
듣기․ 말하기 |
쓰 기 |
문 학 |
비 문 학 | ||||||||||||||||
현대시 |
고전 시가 |
현대 수필 |
현대 소설 |
고전 소설 |
극 |
인문․사회 |
과학․기술 |
예술 |
생활․ 언어 | ||||||||||
2006 수능 |
문항수 |
6 |
8 |
5 |
7(복합) |
5 |
4 |
- |
4 |
4 |
5 |
4 |
4 |
4 | |||||
배 점 |
9 |
15 |
9 |
11(복합) |
9 |
7 |
- |
7 |
6 |
7 |
7 |
6 |
7 | ||||||
합 계 |
9점 |
15점 |
4지문 21문항 36점 |
6지문 25문항 40점 | |||||||||||||||
6. 1 모의평가 |
문항수 |
6 |
8 |
5 |
6(복합) |
5 |
5 |
- |
5 |
4 |
4 |
4 |
4 |
4 | |||||
배 점 |
10 |
16 |
8 |
10(복합) |
8 |
9 |
- |
8 |
6 |
6 |
6 |
6 |
7 | ||||||
합 계 |
10점 |
16점 |
4지문 21문항 35점 |
6지문 25문항 39점 | |||||||||||||||
9. 6 모의평가 |
문항수 |
6 |
8 |
7(복합) |
- |
5 |
5 |
4 |
4 |
5 |
4 |
4 |
4 |
4 | |||||
배 점 |
10 |
15 |
13(복합) |
- |
8 |
8 |
7 |
6 |
7 |
7 |
6 |
7 |
6 | ||||||
합 계 |
10점 |
15점 |
4지문 21문항 36점 |
6지문 25문항 39점 | |||||||||||||||
2007 수능 |
문항수 |
6 |
8 |
5 |
6(복합) |
5 |
5 |
- |
4 |
4 |
5 |
4 |
4 |
4 | |||||
배 점 |
10 |
16 |
8 |
10(복합) |
9 |
8 |
- |
6 |
6 |
8 |
6 |
7 |
6 | ||||||
합 계 |
10점 |
16점 |
4지문 21문항 35점 |
6지문 25문항 39점 | |||||||||||||||
∙문학에 비해 비문학의 비중이 높은 최근 경향이 유지되었다(문학 : 비문학 → 4지문 21문항 35점 : 6지문 25문항 39점).
∙문항별 배점도 작년 수능 및 올해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1점 : 23문항, 2점 : 34문항, 3점 : 3문항’으로 안배하였다.
∙문학에서는 작년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고전 시가(계랑의 시조 ‘이화우 흩뿌릴 제 ~’, 가사 작품인 조위의 ‘만분가’)와 수필(양주동의 ‘질화로’)이 한 지문(장르 복합 지문)으로 묶여 6문항이 출제되었다.
2. 현장 반응 및 특징
∙전체적으로 최근의 출제 경향 및 체제를 유지하여 별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매우 쉬웠던 작년 수능보다 약간 어려웠으며, 올해 9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였다는 반응이다.
∙문제 유형의 경우도 기존의 골격을 유지하면서 응용․변형하는 형식을 가미하여 전반적으로 최근 시험의 경향을 따른 시험이었다. 아울러 정보나 자료를 이해하여 분석하거나 적용․추리하는 유형들이 특징적이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3. 종합 분석
∙작년 수능의 경우 언어 영역 만점자가 속출할 정도로 매우 쉬웠기 때문에(작년 수능 자체 추정 평균 약 75점), 올해 2007 수능 언어 영역은 작년 수능에 비해 약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올해 9월 모의평가의 난이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
∙기존의 체제 및 출제 경향을 유지하였고, 정보나 자료를 이해하여 분석․종합․적용․추리하는 유형이 늘어난 편이다.
- 듣기․말하기와 쓰기에서는 실생활 관련 문항들을 다수 출제했는데, 듣기․말하기가 어려운 편이며, 쓰기에서 접미사 ‘-되다’와 관련된 어법을 묻고 있는 14번은 까다로웠을 것이다.
- 문학에서 고전 시가(계랑의 시조 ‘이화우 ~’, 조위의 ‘만분가’)와 수필(양주동의 ‘질화로’)을 묶어 출제하였다.
- 비문학 제재는 사회 제제로 제3자 효과 이론, 기술 제재로 기술 진보에 따른 산업 분류, 인문 제재로 지식의 유형과 형성, 예술 제재로 팝아트, 과학 제재로 화성의 운하를 통해 본 과학적 진실, 언어 제재로 언어의 소멸이 가지는 의미 등을 다룬 글들이 지문으로 선정되었다.
출처: 진학에듀. 진학사 www.jinh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