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53385?sid=103
장 정결제의 고정관념을 바꾼 제품도 출시됐습니다. 한국팜비오가 내놓은 개량신약 오라팡은 물에 타먹는 가루약이 아니라 물과 함께 먹는 알약형 장 정결입니다. 저용량 장 정결제인 경구용 황산염 액제(OSS)를 알약으로 개발했습니다.
검사 전날 저녁 오라팡 14알을 물 425ml와 먹고, 이후 1시간 동안 물 425ml를 두 번 더 마십니다. 1차 복용 후 10~12시간이 지나면 다시 약 14알을 1차와 같은 방식으로 복용합니다.
알약을 물과 함께 먹기 때문에 역한 맛에서 보다 자유로워 환자들이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료진들도 오라팡의 이같은 복용 편의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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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약의 변화…이제 4L '물폭탄' 대신 알약 먹는다
똥퍼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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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 22: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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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8알을 먹어야 하는군요.. 알약작은거면 알약이 훨 쉽긴하겠다
물 1700ml와 알약 28개를 먹는 군요..
나 저걸로 해봤는데 할만하잔아
... 28개요?
28알...? 그래도 훨씬 낫다.. 장내시경할때 진짜 덤블도어가 가짜 호크룩스 찾으려고 마시던 물 생각났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