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스몰캡 윤주호]
※ 와이엠씨 탐방노트('20.2.18)
▶️ 기본사항
- '08년 설립, '12년 코스닥 상장, 자본금 49억원, 디스플레이 공정용 소재 및 부품 생산업체
- 주력 제품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자회사 와이컴) 소재 부품
- 매출액 비중(3Q19 누적): 소재 및 부품 37%, 용역 57%
- 주주구성: 이윤용 31.3%, 자사주 3.5%, 기타 65% 임
▶️ 주요제품군 및 사업분야
- 소재 및 부품: 연간 매출액 '15년 531억원, '16년 688억원, '17년 830억원, '18년 726억원, '19E 780억원 예상, 전방 고객사 가동률 하락으로 '18년 최저 매출 이후 반등세, 90% 이상이 OLED 공정향임
* FPD 소재: 관련 매출은 Target 및 Backingplate로 구성. 소재 주력 제품은 Target으로 패널 제조시 글래스에 전 류를 전도하는 배선재 역할을 하는 주요 원자재임. 디스플레이 공정은 TFT/CF/Cell,모듈 공정으로 나뉘는데 동사 는 TFT공정에 들어가는 Taret을 취급
* 부품 (BP(Backing Plate): 스퍼터링 조업시에 타겟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수/냉각시키는 역할, CVD 증착공정에 사용되는 디퓨져(Diffuser)와 써셉터(Susceptor), 상부/하부전극 등 사업 영위
- 용역(이설): 연간 매출액 '16년 540억원, '17년 710억원, '18년 1,683억원, '19E 870억원 예상
* '16년부터 중국향 LCD 이설에 따른 수주 및 매출 증가, '18년 호실적 경험
* 이설관련 수주잔고는 '20년 초 기준 785억원, 이설부문 이익률은 전사이익률보다 높아 실적 개선 point
▶️ 투자포인트 (Investment Points)
- '19년 낮은 기저 이후 '20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
* '19년 미중미역분쟁에 따른 통관 및 작업기간 연장, 코로나바이러스등으로 인한 예정 원가등 1회성 비용 약 170 억 반영으로 연간 실적 부진
* 소재부품 매출 연간 1,000억원 예상 (+27.5% YoY) 증가 : 소재부품 국산화 수혜에 따른 전방고객사 내 점유율 상 승효과 추정. QD-OLED, QNED 등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공장 가동 시 초기 낮은 수율로 대규모 소재, 부품 필요.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는 장비보다는 소재, 부품 선호
* '20E 예상 매출액은 '18년(2,409억원)보다 높아지며 신규 LCD 이설 수주에 따른 +@ 실적 예상
- '17년보다 더 큰 LCD Fab 신규 이설 사이클 도래
'* 이설분야 매출은 해체, 운송이 초기 1년 이내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1년차 매출이 가장 높은 비중 차지
* 1H20 LCD Fab 이설은 본격화 예상: LCD에서 OLED로의 전환, 신규 대형 디스플레이로 전환투자 흐름 지속
▶️ 재무 및 Valuation
- 3Q19 자본총계 841억원, 현 시가총액 2,177억원 대비 PBR 2.6배 수준, 4Q19부터 소폭적자로 1Q20부터는 Book 손실은 제한적 예상
- PBR valuation: '13년 1.2배, '14년 0.8배, '15년 0.7배, '16년 2배, '17년 4배, '18년 1.5배. 이설 매출이 가장 많았던 '18년 대비 '17년 수주기대감에 PBR 4배까지 valuation 확장 경험
레포트 보기: https://bit.ly/2SRvX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