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흑백사진◈ 詩 이민우 빛 바랜 사진첩 뒤적여보면 울 엄니 각시적 사진 한 장 걸어 나온다 월남치마에 검정고무신 수줍은 듯 엷은 미소 무얼 생각하시나 - 얘야, 밥은 먹었니 - 힘들지는 않구 - 에이구, 저런저런 조심하라니까 사진은 흑백 걱정은 컬러 어느덧 내가 사진 속 엄니 나이 되었어도 사진 밖 아들은 언제나 아이
첫댓글 말라니님 청보리 대신 내가 꾸벅~ 할께요. 멋지네요.
홍보용으로 아주 좋을듯 싶네요..예쁜 커피잔 누구든 한번 눌러보고 싶을듯...../고맙습니다..하늘말나리님^^
하늘말라리 님, 그런 실력 아끼지 말고 써 주세요. 너무도 잘 만드시는군요. 청보리님도 좋아하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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