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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학생들을 맡고 있는 중고등부 교사입니다. 학생들이 에녹에 대한 질문을 해 왔는데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했다 “ 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것인지 알려 달라 합니다. 그런데 말이 궁하여 나중에 대답해 주기로 하고- 그리운소리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속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운소리]
잘 물어 보셨습니다. 한 사람이 질문을 하게되면 많은 사람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에녹이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과 동행했는지를 알려면 에녹의 신앙생활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먼저 에녹에 관한 성경구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창5:21-24-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365세를 향수하였더라 –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 하였더라 기록돼 있고 또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유1:14- 아담의 7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 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고 기록돼 있습니다.
에녹의 행위에 대한 성경구절은 단 3구절뿐지만– 그 3구절 안에는 에녹의 신앙이 간단명료하게 압축돼 있습니다. 에녹이 어떤 신앙을 가졌는지를 알려면 먼저 창4:25절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에노스 때에 가서야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란 말은- 아담 → 셋 → 에노스 때에서야 인류 최초로 공식적인 예배가 시작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집단적인 공예배가 있었다는 것은 [예배장소]와 예배를 집례하는 [목회자(지도자)]가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예배행위는 아담의 7대 손 에녹시대에 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왔는데 – 족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아담(4000-3070년)→ 2.셋(3870-2958년)→3.에노스(3765-2860년)→ 4.게난(3675-2765년)→ 5.마할랄렐(3605-2710년)→ 6.야렛(3540-2578년)→ 7.에녹(3378-3013년)→ 8.므두셀라(3313-2344년)→ 9.라멕(3126-2349년)→ 10.노아(2944(2344)-1994년) 순입니다.
아담의 3대손 에노스 시대에 가서 공식적인 예배가 시작되었고- 7대손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육체적 죽음이 없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10대 손 노아시대에 가서는 홍수심판으로 온 인류를 쓸어버린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공예배가 시작되면서부터 교회는 타락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근거는 에녹의 신앙을 평가하고 있는 유다서에 있습니다.
에노스가 출생하던 해 BC.3765년부터 공예배가 시작되었다고 가장하고- 또한 에녹이 승천하던 해 BC.3013년를 계산해 보면 에노스와 에녹의 승천 사이에는 ..... 에노스(3765년) - 에녹(3013년) = 752년이란 시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752년 가운데 에녹이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하니 752년 – 300년 = 452년이 나오는데--- 이 말은 에노스 나이 452세 때부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말을 바꾸어 말하면 에노스 때부터 시작된 공예배는 얼마 안 가서 타락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을 말하는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에녹 당시 기독교가 얼마나 타락해 있었는가를 말 해 준다는 것입니다. “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은 기독교가 점점 타락의 길로 가고 있을 때 – 오직 한 사람 에녹은 그 길을 따라가지 않고 신앙절개 굳게 지키다가 승천을 했다는 뜻입니다. 홍수직전 당시 노아처럼 말입니다. 노아 한 사람은 당대의 의인였다고 평가하신 것과 같은 원리인 것입니다.
그리고 에녹이 승천했던 해 BC.3013년부터 – 홍수가 나던 해 BC.2344년까지 계산해 보면(3013년 – 2344년 = 669년) 에녹이 승천한지 669년 만에 홍수심판이 임한 것입니다. 당시 므두셀라(3313-2344년)는 969세로 홍수가 나던 그 해 BC.2344년에 죽었습니다. 홍수는 2월 17일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므두셀라는 1월 어느 날에 죽었거나- 아니면 2월 17일 전에 죽었거나- 아니면 노아 홍수심판으로 죽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므두셀라가 죽은 날짜가 성경에는 없기 때문에 추론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종합해 보면-
에노스 출생부터- 에녹 승천까지 = 752년
에녹승천부터- 홍수심판 해까지 = 669년
아담부터- 홍수심판까지 – 1656년 만에 온 인류는 심판을 받아 멸망했습니다.
다시말하면 공예배가 시작된지 얼마 안가서 기독교는 세속화되기 시작했고-
에녹은 세속화된 기독교를 따라가지 않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했으며- 승천한지 699년 만에 홍수심판은 전 세계를 휩쓸어버렸습니다. 에녹이 승천한 이후 기독교의 타락은 극에 달하여- 심판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죄의 량을 채워 가다가 결국은 심판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녹 당시 기독교는 어느 정도의 타락의 길을 가고 있었는가. 이것을 알려면 유다서 전체를 다 읽어 보아야 합니다.
유다서1:14-15절은 선지자 에녹이 예언한 내용이 나오고- 16-19절까지는 에녹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앙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유다서 전체와 함께 차례대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앙상태
1). 모든 일에 원망과 불만을 토하는 자들이었습니다(유1:14-16)
2). 정욕(쾌락과 향락)대로 행하는 자들이었습니다(유1:18)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어 육체를 더럽히므로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을 했고(유1:4. 7-8= 간음- 다른 색(동성연애)
3). 입으로 자기를 자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자녀. 재물. 지위. 권세. 인물. 학벌. 돈. 인간자랑 등)
4).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는 자들이었다(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음)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습니다(유1:11)
5). 거룩하고 정직하게 살고 있는 성도들을 기롱(조롱)하는 자들이었습니다(유1:18절)-
경건한 아벨을 죽인 가인의 길에 행하였습니다(유1:11)
6). 당을 짓는 자들이며(유1:19)- 주의 종들을 대적하고- 교회를 찢는 일
제사장 직분에 불만을 품었던 고라당처럼 패역을 좇아 당을 지었습니다(유1:11)
7). 욕에 속하여 인간의 생각만 가득한 사람들이었습니다(유1:19)
8). 성령이 없는 자들이었다(유1:19)-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당시 목회자들은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였다(유1:12).
이 교회 가운데에도 당을 짓고 - 경건한 신앙인들이 조롱을 받으며 - 성령을 부인하고 - 육에 속하여 향락과 쾌락에 치우치고- 성적타락에 빠져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죄 때문에- 에녹의 3대 손자 노아시대에 가서는 홍수심판으로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타락이 심판의 원인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에녹의 신앙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에노스 당시 기독교인들의 공예배가 시작되면서- 예배처도 여기저기 생기고- 믿는 자들의 수가 많아지게 되면- 자동적으로 교회는 위계질서를 위해 제도화되고- 헌법이 만들어지고- 교인들을 관리하기 위해 직분자들이 생기다보니-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교회들은 정치판으로 변하고 만 것입니다. 그 결과 기독교는 점점 세속화되기 시작하면서- 구원의 가치관이 없어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도 사라지면서- 황폐화돼 버린 것입니다.
■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의 신앙상태
이제 에녹의 신앙상태를 점검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300년 동안 그 많은 자녀들을 낳아 키우면서도- 신앙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았고
(창5:21-24) - 자녀들이 신앙에 장애물이 될 수 없었다는 증거.
2). 하늘로 승천하기 전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해 드렸는지 그 다음 구절인 히11:6절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 이 말은 에녹은 언제나 “ 듣고 보고 계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 하나님을 의식한 삶을 살았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을 받는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반드시 구원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믿었습니다.
3). 에녹은 세속화된 기독교의 유행이나 흐름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처럼 모든 일에 원망과 불평도 하지 않았고 육체의 정욕(쾌락과 향락)에 따라 행하지도 아니했으며 입으로 자기를 자랑하지도 아니했으며 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위도 하지 않았고 삯을 위한 발람처럼- 예언을 해 주거나- 인기와 명예와 돈과 재물을 위해 이적이나 기적을 행하지 아니했고 가인처럼 거룩하고 정직하게 살고 있는 성도들을 기롱(조롱)하지도 아니했으며 고라당처럼 당을 짓지도 아니했으며 - 자기 몸만 기르는 삵군 목자도 아니었습니다.
■ 당시 에녹은 누구였는가
당시 그는 성령이 충만한 선지자였습니다. 유1:14-15에서의 그의 예언을 보면
1). 주께서 수많은 거룩한 자와 함께 이 땅에 오게 될 것이다(재림)
2). 목적은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될 기독교인들이 – 경건하게 살아야될 기독교인들이–
정직하게- 거룩하게 행하지 않았던 모든 죄와 – 주를 향한 강퍅한 말을 심판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 말3:13-16-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 하노라 함이니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기독교인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행위록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에녹은 미래지향적인 즉 [종말론적 믿음]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보십시요. 오늘날과 무엇이 다른지 -의인은 화액전에 데려가신다 하셨습니다.
사57:1-2= 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환난 당하기)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
에녹은 세상 종말 끝에 일어날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재림 당시 휴거될 성도들의 모델입니다. 우리들도 에녹같이 살지 아니하면 아무도 구원받거나 - 휴거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 너는 나를 기쁘게 한 자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글은 천천히 읽어 보겠습니다.
사진이 모델 같습니다. 자주 등장하는 사진입니다. 멋지십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이십니다
송죽교회 모델입니다. 정말 멎지지요 ? ㅎㅎ
@그리운소리 네...출전 해도 되실 인물입니다.^-^
@주님이 임재하는 곳 송죽교회에는 사실 내 놓을 만한 인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미래지향적인 신앙 하나만큼은 자랑할만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휴거 성도가 많지 않을것을 예상함은 우리의 옛사람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자아를 온전히 죽이는ᆢᆢ
삶을 통해서 이미 죽음(자아)을 맛보았기 때문일겁니다
조금의 신앙생활을 통해 왜 좁은문 좁은길인지 이해가 됩니다
잘 계시죠 ?
변함없은 그 믿음 참 존경스럽습니다
천국가는 길이 얼마나 좁은 문이고 험한 길인지 실전에서 실감하실 것입니다
맞아요.. 천국가는길이 어찌나 좁고 협착한지 신앙생활하면서 실감을 하게됩니다. 특히 요즘은 성경에서 목숨을 다하여, 목숨을 버리고, 그런 내용이 많이 와닿는것같아요. 정말 자기의 목숨을 걸지않으면 언제든 이 험난한 세상을 이길수없어 죄와 타협할수밖에 없으니 말이에요.. 그렇지만 이 수많은 전 세계의 사람들중에 내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이런 좁고 협착한 길이지만 또 영광스런 길을 가게 하셨나 생각하면 그저 하나님의 은혜라는 답 이외엔 이해불가요 내세울것 하나없는 죄인임을 늘 깨닫게 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이 고난의 길 속에서도 감사하다는 고백을 종종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저 이렇게 주신 귀한 은혜를 내팽겨쳐버리지않고 끝까지
잘 싸워서 우리 가족들도 이끌어 함께 천국까지 갈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보화 이런글에 믿음이 가는것도 수수께끼같은 것이죠 수수께끼 맞나요?
@청포 글쎄
수수께끼라기 보다는 주께서 믿도록 해 주시는 은혜라고 해야겠지요
@그리운소리 다른 사람들 하고 틀린것도 없고 친하게 지내고 믿음생활도 같이하고 생각도 비슷한 사람들은 왜 이런 믿음이 안들까요? 알면알수록 아리송한 하나님의 지식인것 같습니다 이런 은혜와 택함을 주신것에 무엇으로 보답하겠습니까? 죽기살기로 주님앞에 서는것인데 하루살이처럼 삶속에서 허우적일 때가 많아요. 조금 편해지고 싶고 조금 나아지고 싶고 조금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세상적인것을 얻기위해 버둥거릴 때마다 하나님은 질책하시고 그길은 신앙에 방해가 되는길이라 막으시고 기도와 말씀생활 게으르기 쉬우니 막으시고 정말 어렵고 가기 힘든 길입니다. 그렇다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길을 고집세우고도 갈수도없습니다.
@청포 몇번이나 저의 길을 막으시는 주님을 봅니다. 그 길이 남보기에 좋아보이고 돋보이는 길이지만 주님에게는 신앙 방해가 되기만 하는 길인가봅니다. 세상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기도를 게을리 하게 되니 곧바로 제동을 걸으시고 막으시니 이것이 아니구나! 곧바로 마음을 접고 정신을 가다듬었습니다. 일하는것도 돈버는것도. 우리는 부업이 되어야 하는가봅니다.
주업은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늘 잊지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길이네요 잠시 잠시 잊을 때가 있습니다. 늘 첫사랑을 기억하고 잊지않기위해 기도와 말씀묵상을 주식처럼 생활하기를 소망합니다.
전도사님이 줄줄이 이야기하신 말씀중에 기억이 남는것은 영원한 내 목숨을 목적으로 살면 못 지킬게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믿음의 증거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 목숨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죽기로 각오하고 신앙절개지킨다면
버림받을 영혼 한 명도 없겠지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장로님도 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