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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16장23-31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는 성도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성경을 다시 가르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1962년 6월 25일 미 대법원은 ‘정교분리’ 원칙이라는 이유로 하나님과 성경은 공립학교에서 퇴출돼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정부와 종교가 유착하는 것은 정부를 파괴할 수 있고, 종교를 비하시킬 수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공립학교에서의 일체 기독교적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미국 대법원은 ‘정교분리의 원칙을 따라 공립학교에서 경건이나 예배 목적으로 성경을 읽어서는 안된다.’며 성경 퇴출을 감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성경을 읽는 것, 기도, 그리고 예배가 사라지면서 자라나는 미국의 후손들은 건국자들이 믿었고 지켜왔던 영적 유산들을 물려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었습니다. 대법원은 오직 객관적인, 혹은 학문적인 이유로 종교나 성경을 공부하는 목적에서만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붙였지만 그로인해 학교에서 성경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기독교적 정신으로 세운 나라에서 기도가, 성경이, 예배가, 주기도문이, 십계명을 외우던 목소리가 사라지고 50년이 지나면서 콜럼바인고교 총기 살인사건처럼 치명적인 살인사건과 비윤리적인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학교가 점점 피폐해 감으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학교교육을 다시 세우기 위한 대안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965년 새로운 이미법이 발효되면서 흰두교, 이스람, 불교등이 미국에서 판치게 되었고, 영국의 히피족이 들어와서 콘서트를 통해서 미국 청소년들의 영혼을 망치게 되었고, 인도의 힌구교 구루들이 월남전에 지친 미국 청년들을 포섭해서 기독교를 버리고, 초월명상, 요가 등에 심취하면서 “반 기독교적 이교도 운동”을 시작했고
엘리스 배일리(Alice Bailey)가 등장해 뉴에이지(New Age)운동이 본격적으로 대두됐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는 광기에 가까운 폭력사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살상 사태로 이어지는 총기 관련 사건들까지 연속으로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50년이 지나면서 공립학교에 성경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 따르면 미국 37개 주 460개 교육구에서 성경 교사를 채용,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 수는 급속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도 60%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영향력 가장 큰 시사주간지인 이 타임(Time)도 성경 교육 확산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성경 없이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 없이 한 개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우리를 반듯하게 세워줍니다. 흠도, 티도 없이 경건하게 만들어줍니다.
딤후 3:14-17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성경 교육을 받게 되면 바르게 되고, 의롭게 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뭔지를 알게 됩니다. 성경대로 사는 사람은 가정에도, 나라에도, 사회에도 복이 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본문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우리가 세상에서 실패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삼손이 연자 맷돌을 돌릴 때 그 동네 아주 작은 아이가 와서 돌을 던집니다. 그러면 두 눈이 보이지 않기에 돌에 맞습니다. 그런데 그때라도 그의 머리는 자랍니다.
이제 밤이 되어서 잠을 청합니다. 그 때도 머리가 자랍니다. 밤낮으로 삼손의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다시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사명의 자리에로 올라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뻔뻔하게 “이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하고는 주님께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 설사 우리가 세상에서 실패하고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삼손의 머리털이 다시 자랍니다. 그러나 블레셋 사람들은 그것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 머리카락이 잘린 삼손, 눈 뽑힌 삼손, 몸에 멍에를 메고 연자 맷돌을 돌리는 삼손에 대하여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블레셋은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만 대군도 두렵지 않습니다. 삼손이 사사로 있는 기간 동안 약 20년간 이스라엘에 쳐들어가지 못했는데 삼손이 제 발로 걸어 들어와서 두 눈이 뽑히고 연자 맷돌이나 돌리고, 또 이젠 어린아이의 조롱거리가 되었으니 “이젠 이스라엘을 마음 놓고 노략질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젠 이들이 우상을 섬기는 종교심이 가득한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서 논의합니다.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하면서 이들은 다곤 신에게 큰 제사를 하고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시 블레셋이 섬기는 신은 다곤입니다. --다곤은 블레셋의 주신(主神)으로서 ‘날씨의 신’, ‘곡물의 신’이라 합니다. 그 명칭은 곡물을 뜻하는 ‘다간’에서 온 것입니다(Philo).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의 토지를 황폐화시킨 삼손(15:4-5)을 다곤 신이 자기들의 손에 넘겨주었다고 찬양하고, 기뻐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다곤신은 하반신은 물고기, 상반신은 인간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어아저씨입니다. 이는 사람 손으로 빚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래전 우리 부부가 지난 베트남 다낭에 갔습니다. 거기에 정말로 큰 부처상이 있습니다. 그날 비가 오는데 그 안에서 중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 부처상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놈이 한 놈도 없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을 다 우산을 쓰고 다닙니다. 그런데 새가 그 부처 발에 새 똥을 저질렀습니다. 그래도 더럽다고 발을 치우지 못합니다. 걸음도 걷지 못하고, 자기 콧구멍에 거미가 50마리나 살아도 잡을 수 없습니다. 먼지로 새까맣게 되어도 세수도 못합니다. 자기 일도 못하는 우상이 어떻게 복을 줍니까?
바알이던지, 다곤이던지, 아세라이던지 나무 신이던지, 돌 신이던지, 쇠로 만든 신이던지, 종이에 그린 신이던지 다 헛수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전 어디에는 벌써 윤석열 신이 강림했다 합니다.
시115편에 시편 기자는 우상에 대하여 말씀합니다.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8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여기서 ‘다 그와 같으리로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그들이 섬기는 나무 기둥이나 돌과 마찬가지로 지극히 무기력하고 우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이성과 판단력을 지니고 있어 최소한 생물과 무생물정도는 누구라도 구별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 우상 숭배자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든 제품을 신으로 섬길 정도로 미련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3-4대까지 망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1000대까지 은혜를 베푼다는 것입니다.
다곤을 섬기는 이들은 다곤 신이 은혜를 베풀어서 삼손이 이렇게 자신들의 손에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삼손은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돌보고, 이스라엘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데 그는 여색에 빠져서, 안목의 정욕에 빠져서 그만 자신의 삶과 돈 44억과 바꾼 어리석은 인간이 된 것입니다.
삼손이 죄를 짐으로 하나님의 매를 맞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것을 보고 자신들의 신이 이긴 줄로 생각합니다, 열광합니다. 그래서 다곤 신에게 제사하고는 아주, 큰 축제를 연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공무원, 블레셋의 유력한자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러니 백성들도 그날 삼손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삼손을 보면서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라고 다곤신에게 찬양하는 것입니다.---여러분 상황이 그렇습니다. 꼭, 다곤이 이들에게 승리를 안겨다 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죄에 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면 마귀가 찬양 받는 것입니다. 마귀가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실패하는 신앙이 되면 안 됩니다. 늘 승리하는 신앙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삼손의 실패된 신앙, 삼손의 죄, 삼손의 안목의 정욕 때문에.., 그 개인은 머리 카락이 잘리고, 눈이 뽑히고, 연자 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되었지만 이는 하나님께 영광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조롱받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난처하게 되시고, 우상이 높임을 받습니다.
죄는 실패의 문, 실수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그러나 순종은 성공의 문, 승리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해서 그 분야에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무슨 사업을 하든지 성실하고 근실하게 하면 성공해서 왕 앞에 나가서 상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욥 8:5-7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우리가 기도하고 성실히 살면, 정직하게 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창대하게 되고, 그러면 우리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되 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상 숭배자들은 기가 죽게 틸 줄로 믿습니다.
--,가정주부들이여, 여러분이 집을 잘 세우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여러분의 집이 불행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욕을 들으십니다. 잠 14: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지혜로운 여인은 남편을 세워 줍니다. 자녀를 세워 줍니다. 가정의 복을 세웁니다. 가정의 경제를 세웁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여인은 자신도 허물고, 남편도 허물고, 가정도 허무는 것입니다. 작년 10월에 한 가정에 부부가 싸움을 하다거 아내가 아주 예리한 칼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위혀하니 남편이 “찔러봐.. 찔러봐”했더니 정말로 남편의 복부를 찔러서 큰 상처를 냈는데 간과 횡경막 사이를 찔렀습니다. 결국은 살인미수가 되었는데 남편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 해서 집행유해를 풀려났다고 합니다.
자녀들, 특히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다시 말합니다. 시간을 쪼개서 하루에 영단어, 한자, 숙어... 잘 외워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서 최고로 높이십니다. 신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가 잘되고, 우리가 잘되면 하나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교회를 부흥시키는 데 힘을 합해야합니다. 교회가 코로나로 인해서 자꾸 줄어들어서 문을 닫으면 마귀 가좋아합니다. 그러나 자꾸, 자꾸만 모여서 교회 식구가 늘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되길 축복합니다.
2, 반드시 최후의 숭리를 쟁취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시다.
다음으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삼손의 실패의 모습은 오늘의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신앙도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반드시 다시 일어서는 영적인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을 보이는 성도..., 최후 승리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오늘 본문에 바로 삼손의 최후의 승리의 삶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지금 삼손은 조롱거리가 되어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제사를 지낸 후 아주 흥분된 가슴으로 즐겁게 외칩니다.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합니다. 삼손이 노리개가 되었습니다.
삼손의 모든 자존감이 무너지게 합니다. --마귀가 하는 짓이 그렇습니다.
쇠사슬에 만신창이가 된 삼손이 한 소년의 손에 이끌려 개처럼 끌려 나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좋다고 손뼉을 치면서 환호성을 지릅니다. 그리고는 삼손에게 “재주를 부려라”하니 삼손이 곰 재주를 부리고, 산토끼 춤도 추고, 원숭이 춤도 추하고, 돼지처럼 꿀꿀거리며 다니게도 하면서 그것을 즐거워했습니다. 그 당시만 보면, 삼손은 완전 탈진한 사람이고, 블레셋 사람들은 승리자들 같습니다. 그러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때로는 탈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탈진되면 안 됩니다.
☀--구약의 거구의 신앙인을 들라면 그중에 엘리야를 들 수가 있습니다. 그런 엘리야...,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을 쳐 죽인 엘리야..., 하늘에서 불을 내린 엘리야, 하늘에서 비를 내린 엘리야..., 영적인 거장입니다. 그런데 그가 로뎀나무 아레 처박혔습니다. 그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왕상 19: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완전히 탈진되니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천사를 보내서 그를 어루만져서 몸이 회복되게 하고, 먹을 것을 준비해 주셨는데 숯불에 구운 떡과 물 한병을 준비해 주셔서 ‘일어나서 먹으라’하니 일어나서 먹고 마시고는 다시 누우니 천사가 다시 와서 그의 몸을 어루만집니다. 그리고는 천사가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하고 다시 먹을 것을 준비해서 주니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해서 40일간 걸어서 호렙산에 다드릅니다. 그리고는 엘리야가 굴에 들어가 있으니 하나님이 책망하시듯이 말씀하십니다.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하십니다. 그러니 엘리야의 답이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하니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시내산에 가서 서라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여호와 하나님이 엘리야를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그 바람 가운데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후에 지진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후에 불이 있으나 그 불가운데도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그 불 후에 아주 세미한 음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엘리야가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니 음성이 들립니다.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하니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하니 하나님이 죽음을 기다리는 엘리야에게 사명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하나님은 다시 일어서서 사명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으로 가 봅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 삼손은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면 서 기도합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이렇게 기도하고는 자기의 손을 이끌어 준 소년에게 “소년아, 나를 이 집을 버티고 있는 기둥으로 인도해 주렴.” 하니 그 소년이 삼손을 인도해 줍니다. 아에 삼손이 그 두 개의 기둥을 끓어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라고 하니 그 집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 있었던 모든 방백과 온 백성이 다 죽었습니다. 그날 모인 숫자가 3000명 정도입니다. 27절 하반절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30절 하반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고 -- 이것이 삼손의 최후의 승리입니다. 그날 승리는 삼손의 것,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삼손의 죽음에 대하여 자살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30절에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라고 되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삼손의 이러한 정신은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정신으로 이것은 그리스도가 온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죽음의 모형과 같은 것입니다.
삼손의 죽음으로 블레셋을 무너트린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삼손에게 주어졌던 블레셋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명을 완성한 것입니다.
블레셋의 모든 백성들과 방백들이 축제에 모여서 이날 삼손을 처형하고, 더 나아가 이스라엘을 노략할 장대한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모든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삼손의 희생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완벽하게 구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갇히셨을 때 마귀는 자신이 완벽하게 승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가 말씀하신대로 예루살렘에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사망 권세를 깨트리신 것입니다. 이젠 사단이 완전히 패배했습니다.
최후의 승리는 바로 우리의 것입니다. 이젠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삼손은 그의 시신을 그 형제들이 거둬서 장례를 치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최후의 승리입니다. --오늘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가 마지막 그 날에 삼손처럼 승리하여 영원히 하나님께 영 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님 신앙에서 벗어나는 것이 자유인 줄 착각했지만 이제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시도였는가를 깨달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을 때 사람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지는가를 서서히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단순히 기독교인들의 예배의식만을 위한 경전이 아닙니다. 기도는 단순히 신앙행위만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생길의 빛이요 지혜입니다. 기도는 우리 인간을 온전하게 세우는 힘입니다. 우리시대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 난무하는 학교 폭력, 청소년들의 범죄, 무너져 가는 윤리의식을 세우는 길은 성경을 가르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학문이라는 이름의 약삭빠른 기술보다는 인간을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을 배우고 기도하는 원래적 인간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해야 합니다(본 원고는 ‘크리스천 포스트’ 기사를 재구성한 것임을 밝힙니다).
미국에서 가장존경받는교수님 중의 한 분이 바로 예일 대학의 윌 리엄 라온스펠푸스 교수인데, 그 교수님이 학생들 앞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대학은 철저하게 미국의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있 습니다. 하지만 성경 교육이 없는 대학 교육은 차라리 대학 교육 없 이 성경 교육을 받은 것보다 못합니다.”
대학 교육도 받고 성경을 배우는 것은 금상첨화지만, 아무리 좋은 대학에서 훈련받고 교육받아도 성경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대학 교 육을 받지 않고 성 경 교육을 배 운 사람보다 못하다는 말입 니 다.
이 세상의 교과서 중 최고의 교과서는 성경임을 믿으시기 바랍니 다. 그래서 저는어떤 의미에서 교회를 인생 대학, 최고의 대학이라 고 말하고 싶숩니다. 우리 나라에 서 는 서 울대 학이 좋다고 하고, 세 계 적으로는하버드나옥스퍼드, 예일, 케임브리지 대학이 좋다고하지 만, 그 대학천 개 만 개보다도 교회 대학이 좋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 니다. 그러면 교회 대학 총장님은 하나님이시고 교수님은 성령님이 시지 않겠습니까?그리고교회 대학조교는목사일 것입니다. 그러니 까 저는 지금 조교입니다. 성령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시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교회 대학의 교과서인 성경은 무궁무진해서 4년을 배워도 다 못 배웁니다. 40년 배워도 다못 배웁니다. 80년, 100년올 배워도 다 못 배웁니다. 언제나 샘물이 솟아나듯이 새로운 은혜가 솟아나기 때문 에 교회 대학은 졸업장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그 때 졸 업 하게 되 는 줄로 믿습니 다. 그러니 그 전에 졸업 할 생 각하지 마시 고 최고의 대학에 부지런히 오셔서 성령님께 배우시어 여러분의 삶이 풍성해지고 여러분의 인격이 피어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