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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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DOOR'를 이야기 하시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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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Y와 CFS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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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CY(Container Yard)나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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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모두 선적전에 컨테이너가 대기하는 장소라는 점에선 같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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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는 FCL(Full Container Load)화물의 집하장을 부르는 말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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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는 LCL화물의 집하장을 부르는 말이란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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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의 경우는 아무래도 여러 종류의 화물들이 합쳐서 한 컨테이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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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게 되므로, 시간이나 단위부피-중량당 비용이 비싸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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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아래 설명되는 Door date도 좀 더 출항일보다 훨씬 일찍잡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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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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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OOR / DOOR-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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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선 '도하일자(DOOR DATE)'란 말의 의미를 몰라서 질문하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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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하실때 배를 잡아 보심 알겠지만, ETD X월X일 선적하는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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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다고 하면, '도하일자'는 ETD 보다 당일 혹은 하루이틀전 '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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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명시 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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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긴 화물이 집하장에 도착해야 하는 일시를 이야기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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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 시간까지 화물이 집하장에 당도하지 못하면.. 결국 그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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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태우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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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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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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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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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CONTAINER FREIGHT STATION)는 알겠는데요...'도하'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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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용어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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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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