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암을 앓는 환자들의 셀렌 수치는 암이 발생하기 전에 벌써 낮은 상태에 있다. 또한 암 환자 자신들도 대체로 낮은 셀렌 수치를 나타낸다. 셀렌은 신체 고유의 방어 안에서 매우 많은 종류의 과제를 수행해야만 하기 때문에, 암 환자들에 있어서 그 예비 능력은 자주 고갈된다.
그 밖에도 종양 환자들에서는 혈액 안에서 산화성 스트레스를 입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산화성 스트레스는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는 중에 더 심해진다. 아셀렌산나트륨으로 곁들여 치료하는 목적은, 신체에 항산화적이고 면역 유래의 방어 준비성을 위한 기초를 부여하기 위하여, 전체적인 치료 시기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셀렌 수치를 가장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에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전의 상태에 따라 또 치료의 시기에 따라 여러 가지로 용량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
|
|
필수 미량 원소인 셀렌은 지각(地殼) 안에서 평균 0.09mg/kg으로 나타난다. 셀렌은 모든 광석, 땅 및 물에 존재하지만, 매우 여러 가지 농도로 존재하고, 또한 빙하의 침식을 통해서 씻겨 나가는 것에 좌우된다.
지구 상에는 셀렌이 부족한 지역이 두 군데 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 한 군데는 북반구에 있고, 다른 한 군데는 남반구에 있다. 독일은 북반구의 셀렌-결핍 지역 안에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또 산성 토양 때문에, 독일에서 자라는 약용 식물과 독일에서 생산되는 동물성 식품에는 셀렌이 부족하다. 전형적인 셀렌-결핍 국가들로는 뉴질랜드와 핀란드도 있다.
국민들에게 셀렌을 더 잘 공급하기 위하여, 몇 년 전부터 독일 및 EU의 사료 규정에서는 농축 사료 1kg 당 셀렌을 500μg까지 첨가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독일에서 셀렌의 주된 공급량은, 육류 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되고 있다. 또한 바닷물고기, 닭, 달걀에도 비교적 많은 양이 들어 있다. 전체적으로 독일 국민들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식품에서 셀렌의 약 65%를 섭취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의 논문 데이터와 2004년의 논문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식품 중의 셀렌 함량이 더욱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분명히 (아직까지) 건강한 사람들에 대해서조차도 식품을 통해서 셀렌을 충분하게 공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 사실은 한편으로는 셀렌의 섭취량이 평균적으로 너무 낮기 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혈액 내 셀렌 수치가 너무 낮다고 입증되기 때문이다.
1992년에, 날마다 섭취하는 셀렌의 양은 여성에서는 38μg에 달했고 남성에서는 47μg에 달했는데(구 동독에서는 심지어 20 내지 25μg밖에 되지 않았다), 1996년에 분석한 바로는, 여성에서 날마다 셀렌이 30μg으로 측정되었고 남성에서는 40μg으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여성과 남성 중 약 20%는 하루에 셀렌을 20μg 이하 내지 25μg 이하를 섭취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셀렌의 균형이 음성으로 됨으로써 셀렌 결핍이 명백하게 입증된다. |
|
|
지구 상의 여러 나라에서 혈액 내 셀렌의 수치가 현저하게 다르므로, 지금까지 공식적인 참고치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Neve(1991)는 수많은 문헌을 메타-분석한 결과, 예방 목적의 셀렌 수치는 100~135μg/l가 되어야만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최근의 연구 결과 이 수치는 135μg/l 이상이 된다. 더 많은 연구 및 과학적인 숙고를 한 결과, 표 1에 요약된 하한선과 상한선이 나온다. 독성 증상들은 대략 혈청 내에서 800μg/l일 때, 전혈 내에서 1050μg/l일 때 비로소 나타난다. |
|
셀렌의 참고치 |
셀 렌 |
낮은 값 |
건강한 사람의 정상 범위 |
통제가 필요한 수치 |
하한선 |
상한선 |
전혈 |
㎍/ℓ μ㏖/ ℓ |
< 89 < 1.1 |
89-168 1.1-2.1 |
169-230 2.2-2.91 |
> 230 > 2.91 |
혈청 |
㎍/ℓ μ㏖/ ℓ |
< 74 < 0.94 |
74-139 0.94-1.77 |
140-190 1.78-2.41 |
> 190 > 2.41 | |
|
여러 가지로 부담을 받는 상황과 질병 상태에서 셀렌의 필요량이 높아지므로, 한 나라 전체에 걸쳐 필요량을 추천하려면 항상 절충안을 내놓아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절충안도 개개인의 실제적인 필요량에 맞는 것은 아니다. 한 개인이 얼마나 많은 셀렌을 필요로 하는지는, 그 개인이 그 때 처해 있는 상황 내지는 셀렌의 상태에 좌우된다.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셀렌을 필요로 하는지는, 가장 적절한 혈액 수치에 도달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셀렌을 필요로 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
|
|
몸 안에 있는 셀렌의 상태는 일반적으로 혈액 안에서 측정한다. 혈액 안에 있는 함량을 측정하는 것이 몸에 셀렌이 공급되고 있는 상태를 가장 적절하게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임상적인 검사실에서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을 나타낸다. 또한 건강 개혁에서 적용되는 지침으로 판단했을 때 혈액 내 셀렌 농도가 낮다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셀렌 제제로 처방 내지 보충해야만 하는 전제 조건이 된다. 대부분의 의학적인 검사실에서 셀렌을 측정한다면 혈청에서만 측정한다. 그러나, 여러 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혈청의 셀렌 농도가 항상 이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혈에서는 결핍을 보이는데도, 혈청에서는 이미 “정상”이라고 측정될 수 있다. 전혈로 측정하면 언제나 혈구 내의 셀렌 함량도 측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전혈에서 셀렌을 측정하는 것은, 혈청에서 측정하는 것보다 우선시해야 한다.
전혈을 빼내는 데에는 EDTA를 바른 작은 통(이런 작은 통은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한다)을 사용해야만 한다.
오늘날 알려진 바로 셀렌의 상태를 판단하는 데에 가장 좋은 매개 변수를 나타낸다고 하는 Selenoprotein P는 아직 통상적으로 측정하지 않고 있다.
|
|
|
셀렌은 몸 안에서 약 25가지의 단백질 내지 효소의 필수적인 구성 성분이며, 이런 단백질과 효소들의 기능은 지금까지 단지 일부만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기능에 속하는 것으로는, 갑상샘 대사에 있어서의 과제, 반응성 산소족의 중화, DNA-손상을 보호하고 수선하는 것, 세포의 산화-환원 상태의 조절, [세포 분화/세포 자멸사, 세포 증식 및 에너지 균형]에 있어서의 과제 등이 있다.
가장 많은 부분에서 알려진 기능을 지닌 중요한 효소/단백질의 예를 들면,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그 동안에 5가지를 알아냈다), 탈요오드효소, Thioredoxinreductase (TRRx) 또는 Selenoprotein P(SeP) 등이 있다.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GSHPx)는 몸 안의 어디에나 존재하고 산화성 공격과 파괴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탈요오드효소는 L-thyroxin(T4)이라는 풋호르몬을 요오드로부터 분리하여 활성형 갑상샘 호르몬인 3, 3‘, 5-triiodide-L-thyronine(T3)로 바꾼다.
TRRx는 세포의 대사에서 여러 가지 과제를 지니고 있어서, Thioredoxin-Thioredoxinreductase-체계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세포가 죽은 것을 나타낸다. SeP는 혈장 셀렌의 70%까지 함유하고 있으며, 셀렌에 대하여 저장- 및 운반-형태를 나타낸다. 그러나 SeP에는 Sele-nocysteine과 Cysteine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그밖에도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SeP는 혈관 내피 세포를 싸고 있어서 Peroxinitrite를 분해할 수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더 나아가 SeP는 예를 들어 수은-selenide와 같은 중금속화합물과 결합할 수 있다.
그 밖의 Selenoprotein들은 고환 내지 정자, 그리고 전립샘 상피에 존재하는데, 이는 정자 생성과 생식에 셀렌이 필수적인 기능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미 포유 동물의 수컷에서는 셀렌 결핍에 의해 불임이 생긴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또한 Selenoprotein들은 난소, 부신 및 이자에서도 발견된다. |
|
|
전형적인 셀렌 결핍 질병은, 중국의 셀렌 결핍 지역에서 나타난 심장 근육 질환(심근병)이다. 이른바 케샨-병은 셀렌을 섭취함으로써 막을 수 있었다. 셀렌이 결핍된 지역에서 나타나는 두 번째 질병은 Kashin-Beck-질병으로서, 이 때는 뼈와 물렁뼈가 침범당하고(뼈물렁뼈병) 심한 관절 변형과 관절병증을 일으킨다. 유럽에서 셀렌 결핍의 증상은 무엇보다도 오랜 기간 동안 완전히 비경구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범주에서 관찰되었다. 셀렌을 전혀 보충하지 않았을 때는 심근병, 간 손상, 근육통 및 근육 경화의 증상들이 나타났다.
더 나아가 수많은 다른 질병들이 셀렌의 결핍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 방어 상태의 전반적인 약화 (감염이 잘 되는 상태) 셀렌에 좌우되는 효소들이 면역계의 방어 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를 수행하기 때문에, 감기, 감염 등이 있을 때는 셀렌 결핍이 생길 수 있다.
● 심장-순환-질환(예를 들면 동맥경화증) 여러 가지 연구에서 알려진 바로는, 심장-순환-질환들이 나타나는 것은 셀렌 수치가 분명히 낮은 상태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는 데에는 염증 과정이 역할을 한다. 그래서 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서는 셀렌 수치가 분명히 낮아져 있다.
● 암 질환 수많은 연구들에서 나타난 바로는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셀렌 수치는 암이 발생하기 전에 벌써 낮은 상태에 있다. 또한 암 환자들 자신도 대체로 낮은 셀렌 수치를 보인다. 일부에서는 셀렌 수치는 암의 시기 내지 진행과 역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셀렌은 신체 고유의 방어 안에서 매우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야만 하기 때문에, 암 환자들에 있어서 비축량이 자주 고갈된다(또한 “종양 질환의 예방에 있어서의 셀렌”이라는 절을 보라).
● 당뇨병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로는, 당뇨 환자들은 산화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 산화적 스트레스는 생명을 위협하는 후속 질환, 예를 들어 심장 근육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또한 낮은 셀렌 수치가 나타난다. 여러 연구에서 나타난 바로는, 당뇨병 환자들에서 셀렌 수치를 조기에 조절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당뇨병의 합병증 발생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환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더욱 중요한데, 이는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셀렌의 공급이 좋지 않다고 관찰되었기 때문이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아셀렌산나트륨으로 치료하면 당뇨병의 합병증이 개선되기도 했다.
● 만성 염증성 질환 만성 염증은 지속적인 산화적 스트레스를 의미하므로, 예를 들어 크론씨 병이나 궤양성 잘룩창자염 그러나 또한 만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일반적으로 낮은 셀렌 수치를 나타낸다.
● 바이러스 질환 바이러스 질환과 관련하여 셀렌을 잘 공급하면 2가지 방법으로 이로울 수 있다.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이 미량원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바이러스 질환이 발생하거나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여기에서 셀렌 결핍은 바이러스가 증식하게 하는 유발 인자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특정한 바이러스들(예를 들면 콕사키 B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IV)은 바로 셀렌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바이러스 질환은 환자에게 가장 높은 산화성 스트레스를 의미하므로, 바이러스 질환을 앓는 중에 셀렌 수치도 역시 낮아진다. 셀렌을 공급하면 환자의 방어 능력이 안정된다.
더 나아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셀렌의 결핍이 생길 수 있다: - 오랜 동안 지속되는 비경구적 영양 공급 일반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수액에는 셀렌이 전혀 들어 있지 않거나 거의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오로지 비경구적으로만 영양분을 공급받는 사람들에서는 셀렌 결핍이 생길 수 있다.
- 투석 콩팥 기능이 너무나 떨어져 있어서 규칙적으로 투석을 받아야만 하는 사람들에서는 오랜 동안 셀렌의 손실이 생기면 셀렌 결핍이 올 수 있다. 1년 동안에 걸친 어느 연구에서는 (1주일에 3번씩) 매번 투석을 하고 나서 셀렌(아셀렌산나트륨으로서*)을 500μg씩 공급하였더니 효과가 있었다고 입증되었다.
- 임신과 수유기 다른 영양소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임신과 수유기에는 아이가 셀렌을 소비하고 또한 아이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에 마찬가지로 셀렌을 소비하므로, 또한 셀렌이 더 많이 필요하다. 셀렌의 결핍이 생기면 산모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다.
- 중금속 중독 셀렌은 또한 몸 안에서 중금속들과 결합하고 그럼으로써 중금속들을 무해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중금속과 결합한 셀렌은, 셀렌에 좌우되는 다른 수많은 과정에 더 이상 사용될 수 없다. 따라서 중금속에 심하게 중독되어 있을 때에는 ― 동시에 많은 양의 셀렌을 섭취하더라도 ― 상대적인 셀렌 결핍이 생길 수 있다.
- 알코올 남용 많은 양의 알코올을 마시면 산화적인 스트레스가 생기고 오랜 기간에 걸쳐서 간에 손상을 준다. 이 경우에도 셀렌 결핍이 생길 수 있다. 셀렌을 투여하면 간장 질환의 경과에 좋은 영향을 준다.
- 식물성인 영양 섭취 영양분으로 섭취되는 셀렌은 단백질 안에 존재하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분에 또한 셀렌도 많이 들어 있다. 식물성 영양분을 통해서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영양분을 통해서 섭취할 때 필요로 하는 양보다도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순수하게 식물성 영양분만 섭취하면 셀렌 결핍이 생길 수 있다. |
|
|
셀렌은, 세포들 ― 다시 말해서 내부와 외부의 산화적 공격에 대해서 보호 작용을 하는 세포들 ― 안에서 산화-환원 상태를 조절하는 일련의 효소와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이런 효소와 단백질 중 이미 알려진 것에 속하는 것으로는, 몸 안의 어디에서나 과제를 수행하는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 Thioredoxin-환원 효소 및 Seleno-protein P가 있다. 그러므로 셀렌의 결핍은, 산화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몸 안의 모든 대사 과정에 작용한다. 또한 면역계도 셀렌 수치가 너무 낮으면 더 이상 가장 적절하게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셀렌이 항산화적인 방어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는, 유전자의 표현에 대해 영향을 주는 것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셀렌이 결핍되어 있을 때는, DNA-수선,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 및 세포 순환의 통제와 같은 과제를 또한 계속 잘 수행하기 위하여, 셀렌에 좌우되지 않는 44개의 다른 유전자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그와 반대로 셀렌이 결핍되어 있을 때는, Selenoprotein 및 (시토크롬 P450, GSH-S-전환 효소와 Epoxid-Hydrolase, 또한 지질의 운반, 혈관 형성, 세포의 부착, 세포 순환의 통제 및 성장의 통제에 필요한 효소들과 같이) 해독 작용을 하는 효소들을 합성하기 위하여 복사되어야만 하는 26개의 유전자가 더 이상 활성을 나타내지 못한다.
신체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셀렌 결핍은 분명히 반응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조금만 더 지나면, 세포 순환의 조절 및 암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유도하는 것을 통해서, 셀렌이 암을 예방하는 특성 중 최소한 일부라도 밝혀질 것이다.
산화적인 과정과 항산화적인(환원적인) 과정 사이에 세포의 균형을 제대로 유지할 수 없다면, 장애가 생기게 되고, 이런 장애는 산화-환원 상태를 측정함으로써 알아낼 수 있다. 산화적인 과정이 우세하게 되면, 단위 시간 동안에 (다시 파괴될 수 있는 양보다도) 더 많은 자유 라디칼 또는 산화 산물이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질병은 이처럼 라디칼의 항상성이 파괴되면서 나타난다(표 2). 만성 질환이 있을 때, 신체는, 신체가 사용할 수 있는 체계와 신체에 공급되는 물질을 통해서 대부분은 균형을 다시 회복할 수 없다.. |
|
표2. 라디칼의 항상성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 및 상태 |
|
- 노화 - 눈의 질환 - 위장 질환 - 고혈압 - 감염 질환 - 중독 - 간장 질환 - 근육 퇴행 위축 - 신경학적인 질환 - 산소 중독
|
- 동맥 경화증 - 염증 - 피부 질환 - 면역학적인 질환 - 허혈성 장애 - 암 발생 / 암 질환 - 생체 이물의 대사 - 돌연변이 유발 - 폐 질환 - 비뇨기과적인 질환
| |
|
|
셀렌의 공급이 나빠지면 면역계 전체의 기능이 약해지고, 체액성 면역 응답뿐만 아니라 세포 매개성 면역 응답에도 영향을 준다. 수많은 연구에서 입증된, 면역계에 대한 셀렌의 영향은 표 3에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셀렌이 결핍되어 있을 때는, 탐식 작용을 위한 여러 가지 중성구와 대식세포의 능력이 줄어들고, 셀렌 보충을 통해서 다시 정상화될 수 있다. 셀렌을 투여하면, 과립구의 미생물적 활동이 강해지고, 살균 및 항종양 기능, 중성 백혈구의 화학쏠림성 지수, 사람 림프구가 인터페론을 생산하는 것 등이 활발해진다.
분열 촉진 물질에 의해 자극된 림프구 증식은 셀렌 투여에 의해 용량-의존성으로 정상화될 수 있다. 또한 노화에 의해 좌우되는 감소된 림프구 기능은 쥐에서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 그 밖에도 셀렌 보충은, 세포독성 T-세포집단의 유도 및 NK-세포의 숫자 내지는 세포 독성 활성을 많게 함으로써 항종양 능력을 높여준다. 그와 반대로 T-억제 세포는 셀렌에 의해서 선택적으로 차단된다.
체액성 면역 방어에 있어서, 셀렌의 결핍은 여러 가지 면역글로불린-군을 약화시키고, 또한 셀렌을 보충하면 항원-특이성 항체 생산이 높아질 수 있다. 더욱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편평상피세포 암 환자들에게 아셀렌산나트륨을 하루에 200μg씩 8주 동안 보충했더니, 세포-매개성 면역 응답이 현저하게 높아졌는데, 위약 군에서는 현저하게 낮아졌다.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 능력은 10배 높아졌다. 셀렌의 직접적인 작용은 활성화된 림프구의 표면에 있는 높은 친화성의 IL 2-수용체가 많아지게 하는 것이고, 따라서 T-세포-응답이 강해지는 기초가 된다.
T-세포는 B-세포의 항체 합성을 위해서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므로, 이런 사실은 셀렌이 항체 생산을 자극하는 효과를 설명해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또한 셀렌 작용 중 항산화 성분은 면역계에 영향을 주고, 면역 세포들의 숫자뿐만 아니라 기능에도 작용한다.
그래서 예를 들어 탐식 작용을 하는 세포들(대식세포들)의 능력은 GSHPx의 활성에 좌우되며, GSHPx는 자유 라디칼이 쌓이는 것을 방해하며 그럼으로써 세포가 죽지 않게 한다. T-림프구 안에 있는 Thioredoxin-환원 효소는 또 다른 역할을 하며, 마찬가지로 CD4-유전자와 CD8-유전자 안에서 코드화하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던 Sele-noprotein도 또 다른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분자생물학의 연구에 의하여 NF-κB-(핵 인자 카파 B)에 있어서 셀렌은 면역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표현하는 데에 특별한 역할을 한다. |
|
표3. 면역 세포의 기능에 대한 셀렌의 작용 |
생체 내 |
↑ 중성구의 이동 및 O22-의 활성 ↑ 고친화성-IL 2-수용체 ↑ T-세포 증식 및 노화와 관련된 기능 제한 ↑ 자연 사멸세포의 활성 ↑ 세포독성 T-세포의 활성 ↑ 디기탈리스-분열촉진물질에 대한 T-세포의 응답 ↑ 림포카인에 의해 활성화된 사멸세포의 활성 ↑ 항원 전달이 개선됨으로써 지연된 타입에 의한 응답 ↑ 예방접종으로 야기된 말라리아-면역 ↑ 바이러스 제거(소아마비 예방접종 후에) ↑ 인터페론-감마, IL-10(소아마비 예방접종 후에) ↑ T-세포, T-도움세포(소아마비 예방접종 후에) ↓ 감염의 빈도 / -지속 기간 ↓ Paraquat에 노출된 후에 세포 사멸 ↓ 자외선으로 유발된 피부암 및 피부암의 사망률 ↓ 자외선에 노출된 후에 홍반이 나타남
|
(소) (생쥐) (생쥐) (생쥐, 사람) (생쥐)
(소) (생쥐) (생쥐) (사람) (사람)
(생쥐, 소 등) (쥐) (생쥐) (사람, 쥐)
|
실험실내 |
↓ T-세포 내에서 HIV가 장기적으로 반복하여 활성화되고 HIV가 복제됨 ↓ NF-KB 활성화 ↓ B-세포-Lipoxygenase-활성 ↓ 피부 세포에서 자외선을 쬔 후에 세포가 죽음 ↓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세포에 있어서 DNA-파괴 및 지질 과산화 ↓ 자외선-치료 후에 피부 세포 안에 있는 IL 6, IL 8 및 TNF ↓ Paraquat에 노출된 후에 세포 사멸 ↓ 정상 피부 세포에서 자외선으로 유발된 세포자멸사 ↑ 인터페론-감마 ↑ 바이러스에 대한, 원발성 및 이차성 항체-응답 ↑ 종양 안에서 나타나는 세포자멸사 ↑ 림프구 안에서 나타나는 식물성-적혈구응집소의 응답 ↑ 대식세포의 활성(죽이는 능력) ↑ 세포독성 T-세포의 활성(목표에 맞게 죽이는 능력)
|
(사람) (사람) (사람) (생쥐) (생쥐,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사람) (소) (생쥐, 사람) (사람) (사람) (사람)
|
셀렌 결핍 |
↑ 혈소판 응집 및 Leucotrien의 합성 ↑ 콕사키-바이러스의 독력 ↑ CD4+ T-세포, ↓ CD8+-T-세포, ↓ CD4-/CD8-가슴샘세포 ↓ 중성구에서 화학쏠림성 ↓ 중성구와 백혈구의 활성 ↓ 중성구에서 캔디다에 대한 활성 ↓ IgG- 및 IgM의 역가 ↓ 림프구에 의한 항체 생산
|
(사람, 아토피) (생쥐) (생쥐) (염소) (돼지) (쥐) (사람) (생쥐)
| | |
|
|
사람에게 셀렌을 보충하는 중에는 염증 반응의 매개 변수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셀렌이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것은 여러 가지 기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몸 안에서 면역계에 의해 생산되는 과산화물의 독성을 제거하는 것이 속한다. 사이토카인, 과산화수소 및 자유 라디칼과 같이 반응성이 높은 물질들은 건강한 조직을 파괴하고, 그 결과 천식, 류머티스 관절염, 이자염 등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일으킨다. 아셀렌산나트륨* 내지 GSHPx와 같은 항산화제가 여기에서 직접 관여하는데, 이 경우 이런 항산화제들은 자유 라디칼과 결합하거나 과산화물을 환원시킨다. 따라서 항산화제들은 세포막에 손상이 생기지 않게 한다. 만약 세포막에 손상이 생긴다면 아라키돈산이 활성화됨으로써 염증성 물질들이 생산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포 안에서 과산화물의 농도가 높으면 전사(傳寫) 인자인 NF-κB가 또한 활성화된다. 이런 활성화에 의해 또 다시 염증을 일으키는 유전자들이 복사된다. 셀렌을 투여하면, NF-κB의 활성화가, 용량에 좌우되어 억제되고, 따라서 마침내 염증성 단백질의 생합성이 억제된다.
또 셀렌은 염증의 대사에 직접 관여한다. 셀렌은 아셀렌산의 형태로서 Lipoxygenase라는 효소를 특이하게 차단하는데, 이 Lipoxygenase는 정상 상태에서는 Leukot-rien A4로 바뀌고 따라서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
|
|
동물 실험에서 바이러스 및 화학 물질에 의해 유도된 종양, 이식한 종양 등은 셀렌에 의해 효과적으로 방해 받는다. 이런 연구들에서 화학 물질 및 바이러스의 작용에 의해 종양을 일으키는 독소의 도움을 받거나 또는 신생물 세포들을 접종함으로써 실험 동물에서 특정한 종양들을 만들어냈다. 치료 전 및/또는 중에 셀렌을 주는 것은, 신생물이 생기는 것을 억제했고 생존 기간을 연장시켰다.
생화학적인 수준에 있어서 여러 가지 변화가 기록되었다: 그래서 생물학적 변형과 관련되고 신생물의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활성을 나타내는 효소들(NADPH Cytochrom-C-Reductase, UDP-Glucuronyl-Transfe-rase)이 차단된다. 그와 반대로 글루타티온-S-전환 효소의 활성은 셀렌에 의해서 유도된다.
셀렌을 많이 투여하면(5μg/kg 사료) 더 나아가 장애를 받던 지질 대사에 변화가 관찰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총 콜레스테롤, VLDL 및 LDL-콜레스테롤, 유리 지방산, 중성 지방 및 인지질의 농도가 감소했다. 그와는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의 농도, 리파아제와 Lecithin-Cholesterol-Acyltransferase (LCAT)의 활성이 높아졌다.
셀렌의 작용은, 암 발생에 있어서 개시 시기, 개시 후 시기 및/또는 촉진 시기에 영향을 주는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본 문헌은 항종양 효과를 설명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기전들을 시사하고 있다: |
1. 셀렌은 세포 순환의 조절을 위한 특이한 Seleno-protein을 표현하는 데에 필요하다.
2. 셀렌의 대사 산물은 종양 세포들의 성장을 억제한다. 이런 측면은 또한 동물 실험에서, Selenoprotein을 최대한 표현하는 데에 필요한 양(예를 들어 0.2 내지 0.5ppm)보다 훨씬 더 높은 용량(예를 들어 1.5ppm 이상)으로 투여했을 때만 여기에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입증된다.
3. 셀렌은, 그 산물이 협력하여 또한 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이 표현되는 데에 영향을 준다.
4. 셀렌은 비소, 수은처럼 암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중금속 및 그 산화성 활성이 셀렌에 의해 방해 받는 생체 이물에 대하여.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해독제이다. | |
개별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용 기전들이 통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항산화 효소들을 지지함, (동물 실험에서) 종양 조직을 줄여 줌, 면역계를 지지해 줌, 종양 세포들의 대사에 영향을 줌(예를 들어 Cox-2 억제로 성장을 억제함), DNA-수선 기전을 지지함, 프로그램화된 세포 사멸(세포자멸사)을 지지함, 항 혈관 형성(암 세포 위에 있는 VEGF-수용체를 줄여 줌).
암 발생의 첫 번째 시기를 지난 경우에도 셀렌을 투여하면 신생 세포들의 성장이 차단된다. 세포 성장 억제 효과는 매우 높은, 즉 영양 목적보다 높은 농도로 투여할 때에 나타난다. 종양 세포들은 특별히 영향을 받는데, 이는 종양 세포들이 선택적으로 셀렌을 받아들이고 축적해 두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 세포 안에서는 셀렌 수치가 독성을 나타내는 수준이 되고 종양의 성장을 차단하게 된다. 종양 세포들이 셀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서 축적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사성75Se의 도움을 받으면 의학적인 진단에 있어서 악성 종양을 입증해 내는 데 에 이용할 수 있다. |
|
|
건강한 사람들에 있어서도 날마다 영양분을 섭취하다 보면 셀렌의 공급이 비교적 부족하게 되는데, 종양 환자들에서는 일반적으로 혈청과 전혈에서 셀렌의 수치는 더욱 낮아진 것(GSHPx가 낮은 것처럼)을 입증할 수 있다(그림 1). |
|
그림 1. 여러 가지 암 종류를 진단할 때 혈청 내 셀렌 수치 | |
|
그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종양 세포들의 대사가 높아진 것 및 그와 연관되어 자유 라디칼과 ROS가 더 많이 생산된 것이다. 그렇지만 종양의 발생과 진행에 있어서 산화적 스트레스가 관여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다. 또한 면역계는 중요한 신체 고유의 방어 기전으로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통해서 암에 대항하여 심하게 손상을 받는다.
게다가 수술,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는 종양 조직을 떼어 내거나 파괴하는데, 동시에 자유 라디칼과 ROS를 만들어 내고, 이들은 신체에 추가적으로 부담을 주고, 또한 건강한 세포들에게 손상을 가하고 부작용을 일으킨다. 따라서 치료를 받은 다음에는 셀렌 수치도 (이전의 상태에 따라서) 계속 떨어진다. 함께 시행하는 아셀렌산나트륨 치료의 목적은, 신체에 가장 적절한 항산화적이고 면역적인 방어 준비성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기 위하여, 셀렌 수치를 전체적인 치료의 시기 및 그 이후에도 가장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데에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전에 존재하던 상태에 따라서, 또 치료의 시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용량이 필요하다(표 4). |
표4. 보완적인 암 치료에 있어서 selenase?瑛? 용량에 관한 도식 |
진 단 |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
회복기 치료 |
500㎍ |
1000μg/일 |
200μg/일 |
selenase?? T peroral 또는 pro injectione 1병 |
selenase?? T peroral 또는 pro injectione 10ml 2 병 |
selenase?? 100 peroral 또는 pro injectione 2 앰플 |
또는 |
또는 |
또는 |
selenase?? 100 peroral 또는 pro injectione 5 앰플 |
selenase??T pro injectione 20ml -1 병 |
selenase?? 50 peroral 4 앰플 |
|
또는 |
또는 |
|
selenase?? 100 peroral 또는 pro injectione 10 앰플 |
selenase?? 300 RP 1 정 |
* 화학요법: 세포성장 억제제를 투여하기 1시간 전, 예를 들면 0.9% NaCl-용액 100ml에 섞어서 짧은 시간 동안에 주입한다. * 방사선치료: 방사선을 쬐기 1시간 전; 여러 날 동안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매번 방사선 치료를 하기 전에 셀렌 500μg을 투여하고 잇달아 방사선 치료를 하면 충분하다.
| |
|
|
세포 성장 억제제 치료의 수많은 부작용들은, 건강한 조직에도 또한 공격을 하는 산소 라디칼을 발생시키는 데에 기초를 두고 있다. 따라서 Adriamycin의 심장 독성 부작용들은 아마도 지질 과산화를 유발하는 과정 및 그와 함께 관련되어 심장에 산화적 손상을 주는 데에 기인한다고 추정된다. 동물 실험의 연구에서는 아셀렌산나트륨으로 목적에 맞게 (미리)치료함으로써 Adriamycin의 심장 독성을 분명하게 완화할 수 있었고, Cisplatin의 콩팥 독성을 줄일 수 있었다. 이 경우, 셀렌의 보호 작용은 세포 성장 억제제보다 한 시간 전에 투여했을 때만 나타났다.
세포 성장 억제제의 활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를 받지 않았다. 또한 사람에 있어서 처음 시행한 연구들 및 날마다의 임상에서 아셀렌산나트륨*을 사용하여 얻은 경험은 화학 요법의 독성 부작용에 대해 보호적인 작용을 입증한다. 따라서 환자가 화학 요법을 받으면서 셀렌을 투여 받았을 때, Cisplatin의 콩팥 독성을, 소변 내의 여러 가지 효소에 대해 측정해 보면, 현저하게 낮아져 있었다. 동시에 백혈구의 수가 감소하는 것은 늦출 수 있었다. 셀렌군에서 수혈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다.
아셀렌산나트륨-요법이 지니고 있는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은 세포 성장 억제제를 적용하는 범주에서도 증명될 수 있다. 정맥염이 있는 팔에 Vinorelbin을 주입했을 때 반응을 보였던 환자들에게, 다시 Vinorelbin을 주입하기 전에 미리 셀렌(아셀렌산나트륨*으로) 1000μg으로 치료함으로써 정맥염이 더 경미하게 나타나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그림 2). |
|
그림2. 미리 selenase로 치료함으로써 화학 요법과 관련된 정맥염을 피한다. 왼쪽 : selenase?? T.p.i로 미리 치료하지 않고 Vinorelbin을 투여한 후에 발생한 정맥염 오른쪽 : selenase?? T.p.i로서 셀렌 1000μg으로 미리 치료하고 Vinorelbin을 투여했더니 염증 반응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 |
|
공격적인 B-세포-비호지킨-림프종이 있으면서 Anthra-cycline에 기초를 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또는 이 두 가지 모두를 받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초기의 혈청 셀렌 농도가 예후적인 인자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입증할 수 있었다. 셀렌의 수치가 더 높을 때는 더 높은 용량을 투여할 수 있었고, 치료에 대해 더 나은 효과를 냈고, 전체적인 생존 기간이 더 길어진 것을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는 정도로 입증할 수 있었다. 이 악성 종양에 있어서 셀렌 보충은 가능성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난소암이 있으면서 화학 요법(Cisplatin, Cyclophospha-mid)을 받은 여성 환자들에서도 마찬가지로 항산화적인 동반 요법이 현저한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준적인 치료를 받는 동안에 3개월 동안 날마다 셀렌 200μg과 다른 항산화제를 함께 섭취한 환자군에서는 탈모가 현저하게 적었고, 위창자 가스가 적었고, 복통, 허약함,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 및 식욕부진이 더 적게 생겼다.
또한 셀렌이 방사선에 대해 보호 작용을 하는 것은, 수많은 실험실 내 및 생체 내 데이터를 통해서 입증되었다. 그래서 온몸에 방사선을 쬔 쥐들의 생존율은 셀렌을 줌으로써 개선시킬 수 있었다. Glucan 및 Amifostin(WR-2721)과 함께 투여하면, 방사선에 대한 보호 작용(이것은 생존 기간이 더 길어지고, 골수 세포들의 밀도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표현되었다)이 더 커졌다. 이 경우 Amifostin의 독성을 줄일 수 있었고, 방사선 치료의 효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아셀렌산나트륨의 선택적인 작용의 효과는 표준화된 실험실 내 조건에서 연구되었다: 정상적인 조직의 세포(섬유아세포)에 미리 아셀렌산나트륨*을 가하면, 방사선 치료를 했을 때 아셀렌산나트륨*을 가하지 않은 세포보다 더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종양 세포에서는 이처럼 방사선에 대해 보호 작용을 하는 것을 입증할 수 없었다. 다른 실험에서는 아셀렌산으로 치료한 종양 세포들은 방사선에 대해서 더욱 감수성이 있게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방사선-감수성이 더해졌다고 부르는 것이고, 이는 세포자멸사의 비율이 높아진 것에서 명백하게 된다.
사람의 정상적인 혈관 내피 세포와 여러 가지 종양 세포주를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서도 아셀렌산나트륨*을 여러 가지 농도로 하여 미리 처치를 하면, 정상 세포에 대해서만 보호 작용을 하고, 종양 세포에 대해서는 보호 작용을 하지 않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WR-1065(WR-2721의 대사 산물)와 마찬가지로 아셀렌산나트륨을 특정한 농도로 주면 방사선에 의한 변이가 생기지 않게 막아주고 이런 효과는 함께 투여했을 때 더 커진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그렇지만 이 두 가지 성분의 기전은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
아셀렌산나트륨을 아주 많은 경우에 사용해 보면 종양 환자들의 경우에도 이런 성향이 있음을 입증할 수 있다. 따라서 고형 종양에 대해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하는 동안에 동시에 아셀렌산나트륨*으로 치료를 하면, 면역 세포들은 그런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여 3분의 1만큼 적게 감소한다. 세포를 자극하는 제제(다른 경우에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이클 이후에 투여해야만 하는 것이다)와 구토약은 아주 드물게만 필요하거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보아 아셀렌산 요법은 전체적인 상태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며, 따라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재미있는 것은, 방사선의 부작용―이에 대해 지금까지는 약물로 거의 영향을 줄 수 없었다-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완적인 아셀렌산나트륨 요법을 하는 것이다.
방사선의 부작용에 대한 예를 들면, 자궁경부 내지 자궁몸통 암에 대해 방사선 치료를 했을 때 심한 설사, 뒤무직 및 방광에 대한 자극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부작용이 생기면 치료를 쉬거나 중단해야만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현재는 이런 경우에 아셀렌산나트륨을 사용하여 그 효과를 관찰하고 있는 중이다. 목-머리-종양이 있는 환자들에게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한 범주에서는, 아셀렌산나트륨*을 투여했을 때 점막염과 삼킴곤란 2/3정도가 더 적게 나타났고, 진통제의 필요량이 더 줄어들었다. |
|
|
종양 세포가 세포 성장 억제제에 대해 저항성을 나타내는 원인은, 산소 라디칼의 해독(解毒)에 관여하는 글루타치온(GSH)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한 세포 내의 GSH-수치가 높으면, 종양 세포가 아셀렌산에 대해서 감수성을 나타내게 된다. 그래서 세포 성장 억제제에 대해서 저항을 보이는 종양 세포주는 아셀렌산나트륨으로써 다시 감수성을 나타내게 할 수 있다.
Selenodiglutathion(GS-Se-SG)을 형성함으로써 종양 세포에서 사용 가능한 환원형 글루타치온이 줄어들고, 따라서 항산화 방어가 무너지고 세포 성장 억제가 다시 효과를 내게 된다. Selenodiglutathion이 높은 농도이면 동시에 악성 세포들의 세포자멸사적 파멸을 유도하게 된다. |
|
|
1983년에 Lancet에 발표된 어느 연구는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연구는 진단 이전에 낮은 셀렌 수치이면, 암 질환 특히 위장관과 전립샘의 암이 잘 생기게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더 많은 연구에서는, 갑상샘, 폐, 위장관, 입, 전립샘 및 자궁경부 종양에 있어서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서는 특히 잘룩창자의 점막에서 셀렌에 의해 세포 증식이 억제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연구들의 대부분은 스칸디나비아에서 이루어졌다.
스칸디나비아는 셀렌의 공급이 비교적 부족한 지역이다. 또한 중국 ― 일부에서는 극도로 심한 셀렌 결핍이 있다 ― 에서도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혈장 셀렌 수치와 역 상관관계를 보인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관련성이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셀렌 섭취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언급해야 하는 것은, 전립샘암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이다. 알려진 바로는, 전립샘암의 발생과 진행에 있어서 산화적인 스트레스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항산화제가 특별한 위상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전립샘 암 환자의 양성(良性) 상피에 있어서는 전립샘 암이 없는 사람들에서보다 더 높은 산소 비율이 측정되었다. 전립샘암에 있어서 셀렌과의 결합은 특별히 밀접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에 여러 차례 발표된 바에 의하면, 셀렌 섭취 내지는 혈액 내 셀렌 수치가 낮은 남성에서는 전립샘암을 앓을 위험성이 2배 내지 5배 높다고 한다. 환자의 나이가 들어가면서 혈장 내 셀렌 수치가 낮아지므로, 저자들은 특히 나이가 많은 남성들에게 셀렌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간주한다(그림 3). |
|
그림3. 전립선암의 발생 빈도는 혈청 내 셀렌 수치에 좌우된다. | |
|
더욱 새로운 실험 데이터에서 나타난 바로는, 전립샘암의 동반적 요법에 있어서 무기 셀렌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셀렌은, 벌거벗은 쥐에 있어서, 실험적으로 유도된, 호르몬에 저항성이 있는 전립샘암의 진행을 차단한다. 유기 셀렌과는 반대로, 무기 셀렌은 일차성 전립샘 종양의 성장 및 후복막 림프절 전이의 발생 ― 이것은 혈관 형성의 감소와 동반된다 ― 을 현저하게 차단한다.
안드로겐-반응성 전립샘암 세포들(LNCaP-세포들)에 대한 또 다른 연구들에서는, 예를 들어 아셀렌산나트륨으로부터 직접 발생하는 셀렌 대사 산물(Methyl-Selenol)로 치료함으로써, 전립샘-특이 항원(PSA)의 표현을, 농도에 의존하여, 줄어들게 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의 작용은 분명히 안드로겐-수용체-작용에 지장을 줌으로써 전달되었다(PSA는 안드로겐-수용체에 의해 통제받는다). 셀렌의 화학-예방 효과는 분명히 Methylselenol을 통해서 전달된다. 셀렌 대사의 이런 중간 산물은 몸 안에서, 유기 셀렌 결합보다도 무기 셀렌 결합(셀렌산 또는 아셀렌산과 같은 것)을 통할 때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전립샘암 세포들 자신도 Selenomethionine을 Methylselenol로 바꾸는 능력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이런 과정은 정상적으로는 간과 콩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전립샘암 세포들에 대한 다른 연구들에서는, 셀렌이 사람의 전립샘암 세포들의 성장을 억제하고, 세포-순환의 진행을 여러 점에서 차단하며, 세포자멸사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Gosh는 자신의 연구에서, 건강한 전립샘 표피 세포들은, 전립샘 암 세포들과 달리, 아셀렌산나트륨으로 치료하여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낼 수 있었다. |
|
|
충분한 양의 셀렌을 투여하면 종양에 대해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최초의 암시가 있어서, 중국(꿰이동)에서 대규모로 개입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간염이 널리 퍼져 있는 어느 지역에서는, 날마다 셀렌을 섭취함으로써 원발성 간세포암(PLC)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었다.
이 연구의 대상 인원 중 가장 많은 수에서는(20,847명 대 109,624명), 식염에 셀렌을 아셀렌산나트륨으로서 15ppm을 첨가함으로써, 5년 이내에 PLC가 40% 감소하게 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연구(Linxian)에서는 셀렌을 함유하는 항산화제 혼합물(셀렌 50μg, 베타-카로틴, 비타민 E)이, 다른 복합체와 비교했을 때, 식도 형성이상이 있는 환자들에서 전체적인 사망률과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데에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프랑스의 SU.VI.MAX-연구(n= 13017)에서는, 마찬가지로 셀렌을 함유하는 항산화제 복합체(셀렌 100μg, 비타민 C 120mg, 비타민E 30mg, 베타-카로틴 6mg, 아연 20mg)를 투여했을 때 남성에 있어서 전체적인 암의 발생 빈도(―31%) 및 전체적인 사망률(―37%)를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프랑스의 여성들은 분명히 이미 항산화제를 잘 공급받고 있어서 이처럼 보충을 하더라도 추가적인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1312명의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1996년에 발표한 이중 맹검의 위약-조절된 연구에서는, 약 4.5년 동안 셀렌을 보충했을 때 피부의 기저세포암 내지 편평세포암의 재발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환자들 중 절반은 날마다 셀렌 200μg을 알약 형태 복용했으며 로, 나머지 절반은 위약을 복용했다. 재발률에 대해서는 어떠한 영향도 입증할 수 없었지만, 두 번째 암의 발생에 대한 영향이 나타났다.
즉 한편으로 셀렌군에서는 가장 흔히 진단되는 두 번째 암의 발생 빈도가, 전립샘암(63%만큼), 잘룩창자암(58%만큼) 및 폐암(45%만큼) 등 세 가지에서 감소하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셀렌을 섭취한 경우에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절반 정도만큼 줄었다. 재미있는 것은, 독일 참고치(혈청 1리터 당 74~139μg)로 측정했을 때, 셀렌을 보충하기 전에 벌써 환자들 중 한 명도 셀렌 결핍을 나타내지 않았다(평균 114μg/l 혈청)는 점이다. 그렇지만 초기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던 환자들이 셀렌 치료로써 가장 큰 이익을 보았다.
Clark-연구가 주목할 만한 결과를 가져옴으로써, 2000년에는 미국(SELECT, 국립 암 연구소)에서 32,40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전립샘암에 대한 대규모의 예방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 연구 중 한 가지는 날마다 셀렌을 200μg씩 7~12년 동안에 걸쳐 복용하게 하여 그 효과를 입증해 내는 일이다. 그 밖에도 전립샘암의 여러 가지 치료 시기에 대하여 셀렌-보충 연구를 계속 하게 한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오늘날 현존하는 데이터의 결과가 매우 확신을 주는 것이어서, 전립샘암의 위험성이 없는 모든 사람이 또한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 적절한 셀렌 수치에 도달하려고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다. |
|
|
이차적인 림프 부종은 여러 가지 암에 대해 외과적인 개입이 있은 후에 흔히 나타난다. 림프가 자유롭게 흐름으로써, 마침내 대사 산물이 모이게 되고, 그 결과 자유 라디칼 내지는 반응성 산소 결합이 증가하게 된다. 그 결과 국소적으로 조직이 손상되고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한다. 아셀렌산나트륨*을 투여함으로써, 산화-환원 상태가 개선되고 장애를 받는 미소 순환도 좋아지면, 치료의 결과를 결정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복잡한 물리적인 체액 정체 해소 요법(KPE)에 보완하여, 아셀렌산나트륨*을 투여하는 것은 여러 가지 연구에서 효과적이라고 입증되었다. 따라서 어떤 연구에서는 (KPE와 상승 작용을 하여) 부종의 부피를 추가적으로 15%만큼 줄일 수 있었다. 그와 병행하여 셀렌 요법은 단독(丹毒)의 발생을 줄여 주었다. 강한 긴장에 의해서 흔히 두꺼워지고 거칠고 각화과다 상태가 된 피부의 상태는 분명하게 개선되었다. 또한 조사 대상이 된 경우의 30%에서는 야간뇨 내지 찔끔증이 없어졌다. 셀렌을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는 어떠한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다.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머리-목-종양이 있는 환자들이 수술 및 적절한 방사선-화학 요법을 받은 후에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사이질 림프 부종이 발생한다. 여기에서도 또한 아셀렌산나트륨(하루에 200μg을 3번씩 8주 동안에 걸쳐)을 사용하면, 방사선에 의해 유발된 림프 부종의 심한 정도를 명백하게 완화시키고 따라서 기도를 절개할(기관창냄술) 필요성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입안바닥 및 혀뿌리에 암이 있는 환자들에서는 수술을 받은 후에, 신진 대사, 면역 반응 및 운동성에 현저한 영향을 주는 심한 림프 부종이 얼굴에 생길 수 있다. 아셀렌산나트륨*(하루에 셀렌을 1000μg씩 3주 동안에 걸쳐)을 사용하면 벌써 첫째 주에 위약군과 비교하여 림프 부종의 명백한 감소 ― 이는 측정 기간이 끝날 때에도 계속 존재했다 ― 를 일으켰다.
|
|
|
긴 기간(3개월 이상) 동안에 걸쳐 셀렌을 분명히 최대한으로 섭취하는 데에, 중등도이면서 독성이 아닌 수치는 하루에 800μg이다. 안전에 대한 이유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추천량은 하루에 셀렌 400μg으로 정해져 있다. 이렇게 언급하는 것은 셀렌 결핍의 증상이 없고 큰 부담을 받지 않는 상황에 있는 건강한 사람에게 해당하다.
여기에서는, 셀렌 수치가 매우 낮고, 소모성 질환이 있고, ― 지나치게 많은 라디칼 생산과 동반되는 ― 만성 염증 또는 감염 내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고, 따로 검토해야만 한다. 이 경우에 필요한 ― 그래서 또한 참아낼 수 있는 ― 용량은 아주 높은 수준에 있다(하루에 200~2000μg).
아셀렌산나트륨은 그러한 상태 내지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1992년에 셀렌의 평가에 관한 학술 논문이 발표된 이래, 그 밖의 수많은 연구가 진행될 수 있었고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 때마다 어느 정도의 용량이 적당할지는 각각의 경우마다 결정해야만 한다.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EDTA-전혈로 셀렌을 측정해야만 한다.
셀렌 중독이 있을 때는 혈액과 소변 내의 셀렌 농도가 높은 것과 수반된다. 사람에서는 셀렌의 함량이 전혈 1 리터 당 약 1000μg(1000μg/l)일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맨 처음의 징후로는 숨을 쉴 때 마늘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것, 피로함, 구역질, 설사 및 복통 등이 있다. 셀렌의 섭취를 중단하면 모든 증상들이 완전히 다시 없어지고 지속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몸무게가 70킬로그램인 사람의 경우 치사량은 한 번에 70,000~350,000μg을 투여하는 것이다.
|
* selenase??, biosyn Arzneimittel GmbH, Fellbach Literaturverzeichnic bei der Verfasserin
| |
[ 자료제공 : J Orthomol Med 13;3(2005) ] |
종양학에서 적용되는 통합적인 개념(IKO?? : Das Integrative Konzept in der Onkologie) |
|
전통적인 치료 |
보완적인 치료 |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
AMETYCINE?? 5-FLUOROURACIL biosyn METHOTREXAT biosyn liquid VINCRISTIN biosyn FLUTAMID biosyn TAMOXIFEN biosyn CALCIUMFOLINAT biosyn liquid Fiblaferon?? |
셀렌 이종(異種)펩티드 아연 미량영양소 |
selenase?? (셀레나제??) FACTOR AF2 ZINKOTASE?? CAREIMMUN?? (케어임뮨??) | |
종양에 대한 후속간호 / 후속치료 |
Fiblaferon?? |
셀렌 이종(異種)펩티드 겨우살이 추출물 가슴샘 펩티드 스플레노펜틴/티모펜틴 미량영양소 비타민 C |
selenase?? (셀레나제??) FACTOR AF2 EURIXOR?? THYMOJECT?? KIMUN?? CAREIMMUN?? (케이임뮨??) SYNUM C | | |
|
종양환자에서 보조적인 치료를 시행한 경우의 IKO??(유방암) |
치료모형 |
진단했을때부터 1차적인 치료가 시작될때까지 |
selenase?? (셀레나제??) FACTOR AF2
KIMUN?? |
500㎍/d 미리 검사를 하고 용량을 높인다 1캡슐/d |
p.o.
p.o. |
제 1일 |
selenase??(셀레나제??) FACTOR AF2 |
1000㎍ 20ml/d |
화학요법을 하기전에 1시간에 걸쳐 주입한다. 화학요법을 하기전에 1시간에 걸쳐 주입한다. |
METHOTREXAT biosyn liquid 5-FLUROURACIL biosyn |
40mg/m2 600mg/m2 |
i.v. i.v. |
제 2일~7일 |
selenase??(셀레나제??) |
500㎍/d |
p.o. |
제 8일 |
selenase??(셀레나제??) FACTOR AF2 |
1000㎍ 20ml |
화학요법을 하기전에 1시간에 걸쳐 주입한다. 화학요법을 하기전에 1시간에 걸쳐 주입한다. |
METHOTREXAT biosyn liquid 5-FLUROURACIL biosyn |
40mg/m2 600mg/m2 |
i.v. i.v. |
제 1일~14일 |
CYCLOPHOSPHAMID |
100mg/m2/d |
p.o. |
제 9일~28일 |
selenase?? (셀레나제??) FACTOR AF2 KIMUN?? |
500㎍/d 1주일에 두번 2ml씩 1캡슐/d |
p.o. s.c. p.o. |
제 1일~28일 |
ZINKOTASE?? (수술 후에 4주 동안에 걸쳐서만 사용) 25mg =1정/d |
제 29일 = 제 1일 |
반복(6 사이클) |
부가적으로 매일 필수적인 미량영양소로 기본적인 공급을 한다 = CAREIMMUN??(케어임뮨??)(3캡슐/d)[독일 종양학회추천제품] | |
|
종양환자에서 보조적인 치료를 시행한 경우의 IKO??(결장암) |
치료모형 |
진단했을때부터 1차적인 치료가 시작될때까지 |
selenase?? (셀레나제??) FACTOR AF2 KIMUN?? |
500㎍/d 미리 검사를 하고 용량을 높인다 1캡슐/d |
p.o.
p.o. |
제 1일~5일 |
selenase??(셀레나제??) T p.i. FACTOR AF2 CALCIUMFOLINAT biosyn liquid 5-FLUOROURACIL biosyn |
100㎍/d 200ml/d 20mg/m2/d 425mg/m2/d |
화학요법전에 한시간 동안 주입 화학요법전에 한시간 동안 주입 i.v. i.v. 한꺼번에
|
제 6일~28일 |
selenase??(셀레나제??) T.p.o. FACTOR AF2 KIMUN?? |
500㎍/d 2ml 2x/주 1캡슐/d |
p.o. s.c. p.o. |
제 29일 = 제 1일 |
반복한다. |
부가적으로 매일 필수적인 미량영양소로 기본적인 공급을 한다 = CAREIMMUN??(케어임뮨??)(3캡슐/d)[독일 종양학회추천제품] | |
[자료제공 : biosyn Arzneimittel GmbH, Fellbach] |
[ 참고문헌 ] Caffrey PB, Frenkel GD : Selenium compounds prevent the induction of drug resistence by cisplatin in human ovarian tumor xenografts in vivo. Cancer Chemoth Pharmakol 46 (2000) 74-78. Pakdman A: Symptomatic Treatment of Brain Tumor Patients with Sodium Selenite, Oxygen, and Mucke R, Micke O, Berndt-Skorka R, Seifert G, Buntzel J, chonekaes KG, Bruns F, Kisters K, Glatzel M: Einsatz von Natriumselenit in der Radioonko-logie-klinische Phase-III-Studie bei der postoperativen RT gynakologischer Tumoren-Stand 12/2004. Strahlenther Onkol 17 Sondernr 1 (2005) 181. Kiremidjian-Schumacher L, Roy M, Glickman R, Schneider K, Rothstein S, Cooper J, Kim M und Newman R: Selenium and Immun -competence in Patients with Head and Neck Cancer. Biological Trace Element Research 73 (2000) 97-111. Holzhauer P: Kann durch die prophylaktische Gabe von natriumselenit die Inzidenz und der Schweregrad der durch Vinorelbin induzierten lokalen Phlebitis beeinflusst werden DZO 34(2002) 14-16. Siems et al. 1994, 1998, Kasseroller 1995, 1996. Roy M, Kiremidjian-Schumacher L, Wishe HI, Cohen MW, Stotzky G: Supplementation with selenium and human immune cell functions. I. Effect on lymphocyte proliferation and interleukin 2 receptor expression. Biol Trace Elem es 41 (1994) 103-1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