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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카페 게시글
남도 축제&소식 스크랩 ♪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강강술래 1박 2일 체험
목포 전영자 추천 0 조회 60 13.04.18 17:1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진도에 오시면 우리가락 & 춤이 있습니다!

 

 

 

 

 

 

 

  • 강강술래
  • 지 정 일  : 1966년 2월 15일
  • 지정번호 :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 안내번호 : 061-540-3084
  • 예능 보유자 : 박용순,김종심,박종숙
  • 강--강--술--래--/강--강--술--래--
    뛰어보세 뛰어보세/강--강--술--래--
    윽신윽신 뛰어보세/강--강--술--래--
    앞에가는 군사들아/강--강--술--래--

 

 

 


 

 

 

 강강술래(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인 강강술래는 마을의 처녀들과 아낙네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커다란 원을 그리며 노래에 맞춰 마음껏 뛰면서 노는 여성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조선시대는 삼종지도(三從之道)·칠거지악(七去之惡) 등을 강조하면서 우리 여인네들에게 속박과 굴종을 강요하여 왔다. 그런 유교적 전통을 엄격히 지켜오는 시대에도 다소나마 여성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제도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지금은 진도와 해남지역을 중심으로 남아있는 “강강술래”도 그런 여성에게 해방의 시간으로 필요했던 놀이문화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  

     강강술래의 유래

    진수·삼국지(陳壽·三國誌), 동이전(東夷傳) 마한조(馬韓條)에 보면,
    […5월에 씨를 다 뿌리고, 귀신을 祭한다. 떼를 지어 한데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술을 마신다. 밤 낮 쉬지를 않고, 수십 명이 함께 춤을 추는데 다같이 함께 일어나 서로 따르며 가락에 맞추어 손발을 맞추며 몸을 낮췄다 높였다 하면서 땅을 밟는다. 이와 같이 탁무(鐸舞)와 같은 춤을 10월 농사를 끝낸 후에 다시 춘다.]
    라고 적혀있다. 

     

    강강술래와 진도 명량해전

    강강술래가 명량해전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술(戰術)로 이용했다며 다음과 같은 몇몇의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왜적과 맞서기 어렵게 되자 충무공이 아낙네를 모아 군복을 입히고, 수십 명씩 무리를 지어 산봉우리를 돌게 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왜적에게 마치 수만의 대군이 산봉우리를 내려오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고, 산봉우리를 돌면서 서로 손을 맞잡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던 것이 바로 강강술래의 시작이라는 說.

     

     

    ♪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강강술래 1박 2일 체험

     

     

     

     

     

    진도에 오시면 꼭 들려가세요.^^

    진도향토문화회관  우리가락과 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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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3.04.21 15:49

      첫댓글 아, 가고잪은디, 갈 수가 없네.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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