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 복음자리를 구해주세요...꼭 한번씩만 읽어주세요..부탁드립니다(카페펌)

[큰나무]

시흥시 신천동 복음자리를 구해주세요...꼭 한번씩만 읽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번호: 529 글쓴이: 정수찬
조회: 5 날짜: 2005/02/24 15:22

우리는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청의 비리를 고발합니다.

하정육영장학재단과 도일건설(시행사)와의 계약당시 토지처분 승인을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청에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83-5번지(복음자리) 토지에 관하여 1997년3월에 도일건설에게 발부하였기때문에
이후에 동일 토지로 토지사용 승락서를 재발급하는것은 위법임이 분명한 사실인데도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사항을 합법적으로 처리하지않아 (하정육영장학재단-도일건설 , 도일건설-남등건설 , 남등건설-
청보H&C)로 권리가 양도되는 절차상에서 하정육영장학재단은 청보H&C에게 발행한 토지사용승락서를
재발급하면서 초지 매입계약금 및 중도금 잠금을 집행하였는데 여기에 관한 통장거래 명세서와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청에서 보고의 처리유무에 대한 확인서를 공개하고있지 않습니다.

이미 하정육영장학재단으로 토지매각 대금이 지급되었으니 공금횡령 후 해외도주 우려가 있으니
제2,제3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청에서 형사고발을 통한 출국금지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에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83-5(복음자리)주민 약200여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남부교육청앞에서
현재 거주하고있는 주민들의 한하여서는 위 토지권리와 매각의 의혹을 해결할 때 까지 교육청의 관리
소홀 과 직무유기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철거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적인 책임을
질 것 을 요구하기 위하여 집회를 하고있습니다.

8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과 갓 돌밖에 지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이러한 비리들로 인하여 자신들이
살고있는 한채밖에 없는 판자촌 집을 지키기 위하여 추운날씨에 차가운 비를 맞으며 교육기관의 비리를
뿌리뽑기 위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시흥시에 위치한 복음자리는 고 제정구 의원이 종잣돈으로 오갈데없는 사람들을 모아 판자촌을 만들어
없는사람들을 위하여 만든곳 입니다. 너무 답답하여 글을 올립니다.. 말한마디라도 좋으니.. 저희에게
힘이되어주십시오..
제정구를 기억하는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여명]

조정식이나, 백원우 같은 애들이 왜 먼저 나서지 않는거죠? 제정구 선생 이름팔아 뺏지단 놈들이 왜 가만 있는지요?

[찔레꽃]

맞아요.국회의원 선거때 삼미시장앞에서 제정구선생님을 무쟈게 찾아가며 열변을 토하던 당시 백원우후보를 오며가며 봤기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