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번히 실패하는 전술들과
올스타면 뭐하냐.. 팀 워크가 안맞는거.. ㅠㅠ
그래서 뭐 특별한 전술.. 이런거 안쓰고 그냥 평범한 442를 쓰기로
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열받는다고 다시 시작하지 안기루하구요 ^^;
첫경기 대전과 슈퍼컵인가? 결승경기 지구..
바로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만..
애착을 가지고 잘해보기로 했죠..
예전에 할때는 김해운을 주전으로 보고 신의손을 영입해서 백업으로
썻었는데
둘다 그리 좋은 방어는 해주지 못하더라구요.
수비전술도 3백에 미드필더 5 투톱.. 이전술로 나갔었는데.
승률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경기를 하기 위해서
트래이드도 줄이고.. ^^;
사실 성남같은 팀에서 따로 선수 영입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좋은
맴버이나. 그걸 몰랐으니.. ㅡㅡ;
국대로 거듭난 박충균선수도 몰라보던 저였거든뇨..
트래이닝 게시판에 써 놓은것처럼
더블 스쿼드를 버리고 1군에 18명 정도 넣고
게임을 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샤샤와 김도훈이라는 걸출한 투톱이 있으나
샤샤는 CM에서 정말 실력발휘 못하는 선수가 되어버린것 같아서
밤방을 로테이션으로 돌려가면서 경기를 하고 있는데..
뭐..
팀 득점왕은 김도훈이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름값을 하더군뇨.
밤방의 장래를 보니 김도훈과 같이 훈련해서 영광이다 ㅎㅎ
골킾은.. 붙박이 주전 김해운이 었으나..
여태 김해운에 실망을 하도 많이한 터라
백업 권찬수를 주전으로쓰고 있습니다
훈련을 잘 받고 있는지 김해운의 능력치는 앞설려고 합니다 ㅎㅎ
17경기 10 실점..
정말 잘해주어서 고맙고 있죠..
골킾이 잘하는건지 4백 라인이 안정감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k리그 1위 자리를 다시 찾으니 너무 기쁘네요
지금 여행 다니는중이라 1주일정도 cm을 못하지만.
나름대로 전술과 팀 스쿼드짜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게임 불감증을 탈출시켜준 CM..
k리그 정복하면 어디 후진 리그 하나 잡고 해봐야 겠습니다
어느분이 추천해 주신 CM..
생각보다 많이 잼있습니다 ^^
첫댓글 k리그는 울산이 좀 재밋는거 같더군요..울산으로 k리그 랑 컵들 아시아컵 재패하는것도 쉽고,.. 울산으로 한시즌 반동안 아시아컵 수퍼컵 FA컵 다먹고 리그 우승먹고..k리구는 별루 잼없어서 안하고잇는데..아 성남은 좀 어려운거같에요./선수진은 짱인데..저두 한번 해봣는데.. 시즌중위권으로 끝냇음..
울산.. 정말 굿입니다.. 유상철 이천수.. 정성훈인가? 스트라이커.. 유상철이야 팀에 남아 있고.. 이천수만 안팔고 놔두면.. 케이리그 최강 팀중하나라고 할수 있겠죠.. ^^
수원은 정말 암울함. ㅜ.ㅜ 뚜다도 계약 풀리고 구단에 돈도 없고 데니스 산드로 이기형도 없고 쓰레기X 들만 있음. 조씨 형제와 고씨형제 빼고 완전 쓰레기....
수원?? 이종민있는데..Cm3 11월패치하고 이종민 오른족윙에두면 날라다닌
성남은.. 김상식이 상무로 끌려가는 바람에.. 수비형 미들에 구멍이 생겨서 좀 힘들죠.. 화려한 멤버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제법 어려운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