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5.
아들넘이 공군에 지원하여 어제 들어갔습니다.
콩알만했던 넘이 이렇게 커서~~~
저 아가들 뒤로
월아산이 보이는군요~~~
저기 올라본게 7~8년 된거 같은데...
빨간모자...그리고 그 뒤로 열 일곱번째줄~좌에서 아홉번째가 아들넘입니다.~~~ㅎ
큰절도 시키는군요~~~
소리질러~~~, 그리고 편지를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집에 와서 비어있는 그넘 방을 보니 썰~렁 합디다.
그나저나 공군은 휴가도 자주 나온다는데......없을때 얼릉 이사가버려야지~~~ㅋㅋ
출처: 홀로 가는 산경표 (* 홀산 *) 원문보기 글쓴이: 대명
첫댓글 한남정맥 때 만났던 대명님 아들도 지난 주에 공군에..문교님을 생각하며...
ㅎㅎ 나는 배병장이 다시 공군에 들어 간줄알고,,ㅋ
ㅎㅎ.나두 깜짝 올랜네요~..ㅋㅋㅋ..문교님의 심정이~~~~
첫댓글 한남정맥 때 만났던 대명님 아들도 지난 주에 공군에..문교님을 생각하며...
ㅎㅎ 나는 배병장이 다시 공군에 들어 간줄알고,,ㅋ
ㅎㅎ.나두 깜짝 올랜네요~..ㅋㅋㅋ..문교님의 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