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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육일정 안내 스크랩 무료강좌 "흑염소로 돈버는 방법"
수암흑염소 추천 0 조회 767 15.09.24 04:1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흑염소사육 18년!

나는 흑염소 사육 전문가인가?

아니올시다 가 솔직한 표현입니다.

맨처음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분양 해 주신분이 최소 100두 정도는 입식해야

1~2년후 돈 번다고 하여, 입식하여 밥주고 똥 치우다가 5년이 흘렸지요.

말로는 상당히 전문가가 되는듯 하였으나 막상 흑염소에 관한 지식을 글로

표현 하려고 하니 1~2페이지 쓰고 나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런 얄팍한 경험으로 다른 사육자들을 만나면 무얼 그리 아는체를 하였는지?

자신이 부끄럽고 얼굴이 화끈 거리며 속이 울렁 울렁 거립디다.

그래서 하나 하나 기록으로 경험담을 정리 하다가 지쳐 버리데요.

그 이유는 흑염소사육으로 내 인생에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 과연 현명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지요. 그리고 그 방법을 터득 하였습니다.

흑염소사육 전문가가 되기에는 시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경험으로 느낀것은

"흑염소로 돈버는 방법"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라고요.

따라서 흑염소에 관한 기본을 습득한 후에 곧바로 돈버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여러가지가 있으나 먼저 2~3년 노력하여 흑염소 기본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후에 학교에 오시면 흑염소로 돈버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으켜 드립니다.

이 방법을 글씨로 알려주면 흑염소학교가 망할것 같아 하지 않습니다.

망하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겨울방학 동안에 "흑염소로 돈버는 방법" 교육을 할려고 하니 신청자가 10명이상

되면 곧바로 실시합니다.( 무료강좌이며 흑염소학교 졸업생들만 가능함)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사무장 또는 e-mail, 문자 메세지, 휴대폰 가능)

또한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흑염소로 돈 많이 번" 사람이 흑염소 전문가라 생각합니다.

 

 

 

                                                                    축산귀농대학/흑염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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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4 08:43

    첫댓글 회장님 재능 기부에 늘 감사 드립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실시하려는 강좌을 시,도,군 지역별로 순회 하실수 있으시면 좋을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이곳 충청도는 유구에 계신 목사님과 상의해서 수암출신 사장님들을 함께 하실수 있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9.24 09:22

    절친님!
    희망사항입니다.
    늘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 15.09.24 12:40

    이렇게 나눔 및 봉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 할때 꼭 찾아 뵙겠습니다.

  • 작성자 15.09.24 16:31

    기다립니다.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 15.09.25 04:39

    시간이 맞으면 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9.25 05:28

    감사합니다.

  • 15.09.26 22:34

    이번 교육에 꼭참여해서 흑염소사육에 부족한 지식을체워
    흑염소 사육에 초석을만들고저 합니다.
    회장님의 헌신에 한없는 감사를드립니다.

  • 작성자 15.09.27 04:52

    늘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10.06 03:19

    불러만 주신다면 항상 콜 입니다

  • 작성자 15.10.06 03:45

    감사합니다.
    신청자 현재 4명입니다.

  • 15.10.06 05:42

    감사드리면서
    신청합니다
    남해시금치 입니다
    01028833308

  • 작성자 15.10.06 08:11

    시금치 선물 감사합니다, 여러가구 나누어 잘 먹었습니다.
    신청자 현재 5명입니다.

  • 15.10.08 16:17

    이번에 31기 신청한 해남인 입니다.. 31기 끝나고 이강의 신청한다고 하면 "염소의 염자도 모른놈이" 이럴까봐 신청망설이는 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어릴적부터 염소에 한이 많은 사람입니다. 도둑맏고 ,,, 새끼낳고 죽고 , 낳은새끼 3마리나 동내 할아버지가 잡숴 버리고.... 학교에서 뵙죠.

  • 작성자 15.10.09 13:08

    감사합니다.
    현재 신청자 6명입니다.

  • 15.12.05 19:24

    화순에서 사육하고있습니다
    죽을만큼 위기였고 33기입니다 김윤선 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만 되세겨집니다
    교육을통해 희망을 품었고 하나하나 주변정리중이고 남편이 혼자서 참 고생많았다는것도......
    새삼 알았습니다
    부부가 같이 미래를 희망을 꿈꾸고~
    멘토는 아닐지라도 수암흑염소 교육을통해서 일어섰다고
    멘트는 하고싶씁니다 ( 외유 내강)
    우리부부 교육 희망합니다
    가능할까요??
    왠지 이글을쓰는데 코끝이 찡해집니다
    그만큼 성공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입니다

    욕심일까요?

  • 작성자 15.12.06 06:18

    아닙니다.
    세상사 노동을해서 부자가 된다면 기적이겠지요.
    그만큼 흑염소 사육은 기술입니다.
    좋은 환경을 갖고 계시는 목장에 기술만 첨가하면
    금방 일어 섭니다.
    시간을 만들어 함께 노력하여 봅시다.
    제가 전화 드릴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6 12:28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16.09.02 00: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05 03:54

    감사합니다, 해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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