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프리즘홀 1주년 기념 - 크라잉넛 쑈!! '입춘 제길'
2013. 3.23 토요일
홍대 프리즘홀
크라잉넛, 옐로우 몬스터즈, 장기하와 얼굴들, 아시안체어샷
Door Open : 17:45
Start : 18:30
Ticket : 예매 20,000 \ (스탠딩 320석)
* 예매로 티켓이 매진시 현매는 없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크라잉넛
록 클럽 ‘드럭’에서 배출되어 인디씬에서 활약하다가 "말달리자"라는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펑크(Punk) 록 밴드 Crying Nut은 박윤식(보컬), 이상면(기타), 한경록(베이스), 이상혁(드럼), 김인수(키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인디 음악의 독보적인 존재이자 대표적인 록 밴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크라잉넛은 펑크라는 음악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발자취를 새겼다. 그들은 1970년대 후반 영국을 평정했던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와 클래시(Clash)를 부활시키며 우리에게 없었던 펑크 록의 에너지와 파괴력을 전달했다. IMF 한파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시점에 등장한 것도 영국 펑크의 태동 배경과 맞아 들어갔다.
게다가 단순히 펑크를 수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개량하고 국산화하여 '조선펑크'라는 여러 장르를 뒤섞었으면서도 매우 어울리고 색다른 장르를 창조해 냈다.
(크라잉넛 공식 페이지 참조)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5월 결성되었다. 초기에는 장기하(노래), 이민기(기타), 정중엽(베이스), 김현호(드럼), 미미시스터즈(안무/코러스)로 이뤄졌으나 현재는 미미시스터즈는 탈퇴하고 이종민(건반)이 정식 멤버로, 하세가와 요헤이(a.k.a 김양평, 기타)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한국 대중음악의 오래된 미래'라 일컬어지며, 옛날 사운드의 유산을 독자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구현해내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 평가 받는다. 그 결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여러부문 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디디는 발걸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장기하와 얼굴들은 라이브에서 또 한 번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것이다.
(붕가붕가레코드 공식페이지 참조)
옐로우몬스터즈
2010년 데뷔 앨범 [1집 Yellow Monsters]를 들고 펑크록의 부활을 꿈꾸었던 3인조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는 사실 한국 인디록 신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멤버들이 모인 신인 아닌 신인 밴드이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 출신 최재혁과 '마이 앤트 메리'의 베이시스트 한진영, '검엑스'의 기타와 보컬을 담당했던 이용원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밴드이기 때문이다.
세 명 모두 한국 인디록 신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밴드에서 활동했던 터라 데뷔 때부터 많은 주목받았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현재까지 데뷔 앨범을 포함해 2장의 정규앨범과 3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정규 앨범 [2집 Riot]는 아쉽게 수상에 실패하긴 했지만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과 노래 부분에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공격적이고 스피디한 펑크록 본연의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에 충실하면서도 빼어난 멜로디 라인을 구사하는바, 일반 리스너들의 감상용 트랙으로도 손색없는 완결성 높은 곡들을 선사하고 있다. 같은 펑크록 밴드 계열인 '스크라이커스'와 함께 일본 등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는 '옐로우 몬스터즈'는 '크라잉 넛', '노브레인', '럭스'와 같은 한국 펑크록의 계보를 잇는, 혹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펑크록 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아시안체어샷
2011년 5월 첫 결성 후 6월 기타리스트 손희남 합류와 함께 정식으로 시작된 Asian Chairshot은 3인조 라인업으로 기타, 드럼, 베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아시안체어샷이란 그들의 밴드 명은 세계의 퍼져있는 음악가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반칙기술이지만 정식명칭이 있는 하나의 기술로서 거칠지만 임팩트있는 체어샷을 통해 그들을 이겨내고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세련된 연주와 멜로디에 감성적인 한국적 멜로디와 가사를 합하여 밴드만의 독특한 색을 완성해 내가고 있다. 결성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팀 멤버 전원이 10년이상 홍대에서 음악생활을 한 베테랑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드럼에 밴드 ‘배다른형제’출신 박계완, 베이스에 밴드 ‘시조새’출신 황영원, 기타에 밴드 ‘네스티요나’출신 손희남이 뭉친 실력파 밴드이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14 00: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2.14 11:21
첫댓글 메일보내기가 자꾸 오류나는데 어떻게 하죠??
4매 예매하려하는데 매진되지 않았죠? 전화문의 할 번호가 없네요 ㅠ
입금하고 메일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
핸드폰 뒷자리 6508입니다
프리즘홀1주년 크라잉넛 쇼 매진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취소표 대기 할 수 있나요?
크라잉넛쇼는 별도 진행이라 해당 카페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18 13:28
입춘제길매진인가요..? 이거크라잉넛말구다른분들도포함되있는공연인거죠?
선착순 입장인데, 대기번호 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