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3.(일) 총무님과 번개 했습니다.
둘이서 11:30 홈플러스 앞에서 만나 대전으로 갈려다고 급변경하여
서천으로 갑니다.
달리기 시작하여 윤준님이 계신 강경 119안전센터에서 휴식하고 물보충하고 계속달립니다.
강경을 시작으로 금강줄기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금강하구둑까이 연결되어 있어 정말 좋치요(약 37km)
성당포구에서 인증 샷하고 웅포야영장 인근에서 연주하는 분 만나 총무님 실력발휘 합니다.
달리면서 스쳐지나가는 분들과 인사하고 달립니다.
오후 3시가 지나가면서 배가 고프기 시작 아직까지 점심을 먹지 못했...아이고 배고파
강 주변이라 먹을 곳이 없어요 ---담 부터 라이딩 가면 먹을 것 충분히 준비
먹기 위해 달려 목적지 도착 4시경 우렁쌈밥에 막걸리 한잔씩 먹고 하구둑에서 인증 샷
벌써 5시 집에 갈 일에 걱정입니다. 이제 반 왔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
이제부터 정신없이 폐달질합니다. 강경에서 기차탈려고..
19:10 강경에서 기차에 몸을 실고 집으로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타보는 기차 안에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카카오스토리에 글도 올리고....
19:45경 계룡에 도착 총무님과 인사를 하고 집으로 ...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마감하네요
그러나 몸은?
회원님들 다음엔 같이 가요(왕복150km정도)
윤준님,총무님 강경119안전센터에서 다정히
총무님 성당포구에서 인증
나두 인증
총무님 시원하게 한곡 불어줍니다
점심 겸 저녁 만찬 (우렁쌈밥에 막걸리)
금강하구둑 오늘의 목적지
어딜 바라보고 있나?
기차안에서
완주기념
첫댓글 아~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데...누가그러더라..ㅋ
난 이미 젖소 ㅎㅎ 음메~
써니씨 같이 달려봐요..
빠빠서리....
그래도 나올겁니다....
모두 인정합니다. 훌륭해요....(앞으로 밥은 미리 먹고 댕겨
그래도 훌륭하죠....부럽다...
무모하지만...그래도...멋지네요...ㅋ
담엔 같이가요...
좋은디....담에 한 번 하셈..........
역시 멋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