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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3(목) 오전간식 - 친환경 오이
점심 - 보리밥, 멸치미역국, 잔새우호박나물, 햄어묵조림, 김장김치
친환경농업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먹을거리 자연생태 학습농장 활동
오이 수확 & 애호박 수확
오이가 더 늙어버리기(노각) 전에 따 주어요~
울퉁불퉁 여러가지 모양이 있네요~
앗! 가시가 따가워서 만질 수가 없어요~그만큼 싱싱한 오이겠지요?
어! 이 오이는 구부러졌네? 인사하는 오이 같아요~
오이 숲을 헤치고 커다랗게 자란 오이를 찾아서...
오늘 수확한 오이
[1]오이의 효능
오이는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 시키고, 이뇨 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준다고 하네요~ 또한 열을 내리고 해독 효과가 뛰어나 화상의 명약으로 꼽히며, 가려움증이나 땀띠 등을 가라앉혀준데요~ 오이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감기를 예방하며, 피로와 갈증을 풀어준다고 하네요. <동의보감>에도 오이는 이뇨 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며, 소갈을 그치게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이러한 오이의 효능들은 흔히 조선 오이라고 하는 백오이에 훨씬 많다고 하네요.
♣ 오이는 몸을 맑게 한다.
오이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칼륨은 몸 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특히, 나트륨은 소금의 성분으로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 되겠죠?
♣ 오이는 부기를 빼준다.
칼륨이 몸 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종을 낫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몸이 부었을 때 오이 넝쿨을 달여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오이는 이뇨 작용의 효과가 있답니다.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콜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고 하네요.
♣ 오이는 암을 예방한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 A, B, C, D가 있다. 그 중 쿠쿠르비타신 C는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에 효과가 있다고도 하네요.
♣ 주의하세요!!
오이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전북 산마루
[2] Cucumbers 오이의 효능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향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 B1, B2, B3, B5, B6, 엽산, 비타민C, 캴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 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 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시간 지탱할 수 있다.
<오이 샌드위치!SPAN>
2. 샤워를 하고 나서 욕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긴다...
3. 텃밭과 화단에 굼벵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식 넣어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다.
오이의 화학성분이 깡통표면의 알루미늄과 반응하여 사람의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발산하는데 벌레들은 이 냄새를 견디지 못하여 밭에서 달아난다.
4. 외출할 때 얼굴에 돋은 뾰루지 또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을 때 노출되는 뾰루지를 간편하게
감추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오이를 썰어서 한, 두쪽을 그 부위 위에 몇 분 동안 문질러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성분이 피부의
교원질을 긴장시켜 외피를 팽팽하게 만들고 뾰루지를 감춰준다.
주름살을 일시 감춰주는 효과가 있다.
5.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없고 상쾌하여 진다.
6. 출출한 오후나 저녁에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싶으면 오이를 그세요.
유럽에서는 수백년 동안 사냥꾼, 상인, 탐험대원 등이 야외에서 손쉽게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오이를 먹었다.
7. 중요한 회합이나 취직 면접 장소에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구두닦을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 잘라서 구두 표면에 문질러 주면 광택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물방울도 배퇴한다.
8. 삐걱거리는 돌쩌귀(경첩)를 윤활해 주고 싶은데 WD-40 이 떨어졌습니까?
마찰 부위에 오이를 문질러서 오이즙을 스며들게 해주면 삐걱거리지 않게 된다.
9. 여인이 일과에 지쳐서 얼굴 마사지나 스파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 한 개를 몽땅 썰어서 냄비에 담아 물을 부어 끓이면 오이의 화학물질과
영향소가 증발해서 편안하고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데 그것은 산모나 학기말 시험을
치루는 여학생들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10. 직무상 고객들과 오찬을 나눈 후 입냄새가 걱정되는데 껌이나 박하사탕이 준비가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썬 얇은 조각 하나를 혀바닥에 올려 입천장에 밀어붙이고 30초 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물질이 입냄새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입냄새를 제거한다.
11. 수도꼭지, 싱크대 또는 스텐레스 용기등을 친환경적으로 닦고 싶은가요?
닦고 싶은 용기 표면에 오이 조각을 문지르면, 여러해 묵은 때를 벗겨내서 광택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얼룩도 남기지 않고, 닦는 동안 손가락과 손톱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출처:순복음교하초대교회
[3]오이요리
----오이소박이----
출처:Daum지식
호박 수확하러 가는길...
어느새 해바라기가 우리 친구들보다 더 많이 자랐네요! 곧 더 많이 자라겠지요?
호박밭까지 가는길 여기 저기를 관찰하며 가는 다정한반이예요^^
뜨거운 햇빛에 눈이 부시지만... 온통 초록색이니 맘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호박 발견!
호박이 어디에 있나? 우리 친구들 3명씩 팀을 나누어 호박을 수확하였어요!
한친구는 호박을 들어주고 한친구는 호박을 자르고 한친구는 호박을 바구니에 넣구요^^
서리가 내릴때면 늙은 호박을 따서 호박죽과 호박꼬지도 해 먹을 거여요(거에요)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을거리 농장에서 직접심고 수확하여 담궈 재래식 항아리 저장고에서 숙성시킨 김장김치.
호박요리 & 호박의 효능
못생긴 사람을 빗대어 말하던 호박. 그 억울하고 슬픈 시절을 견뎌낸 호박이 요즘 행복한 인기를 누린다. 비만과 피부미용에 좋은 건강 음식, 영양덩어리로 알려지면서 ‘미인’들이 앞다퉈 호박을 찾는다. 특히 단호박은 비타민 B·C가 많이 들어있고, 밤처럼 맛이 달아 입이 즐거운 요리를 만드는 데 딱이다. 단호박이 국내 최고급 호텔 주방장의 손을 거쳐 멋진 모습으로 탄생했다. 호박무침, 호박전, 호박볶음 등 평범한 모습을 벗어난 주방장의 호박 요리로 호박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단호박 찜..(특이함)
1. 우선 단호박 꼭지를 땁니다. 꼭 뚜껑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이요..
칼이 잘 안들어가니까 조심하시구요.
2. 숟가락으로 속을 파냅니다.
박박 긁어서 널찍하게 파세요.
그렇다고 호박 살싸지는 긁어내지 마시구요.
3. 준비해 놓은 찹쌀이랑 콩 불린것을 단호박 안에 넣습니다.
물은 넣지 마시고, 꼭 불린 찹쌀과 콩을 넣으세요.
3. 찜통에 넣고 찝니다.
물을 충분히 넣으시고, 기다리세요.
4. 완성!
다 되면 먹으면 되는데, 집에서 별식으로도 괜찮지만,
소풍갈때 좋아요. 번거롭지도 않고, 쓰레기도 많이 안나오고.
포인트!!
1. 단호박을 껍질째 먹는거 아시죠?
2. 단호박, 호박이 여자에게 더 좋은거 아시죠?
3. 소풍가서 먹으면 적당히 운치도 있고 좋답니다. :)
☆단호박 아이스크림!
한번 만들어보세요.. 기계같은것은 필요 없습니다..
재료
단호박 1개, 꿀 2큰술, 생크림 1큰술
만들기
①단호박 1개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깁니다..
②적당하게 썰어서 찜 솥에 넣고 푹 찝니다.
③푹 익었으면 꺼내서 곱게 으깨던지 아님 체에 올려 내립니다.
④생크림과 꿀을 섞어서 얼음틀에 넣고 얼립니다.
⑤하루정도 얼려서 꺼내 먹습니다.^^
☆애호박 된장찌개
시원한 멸칫국물에 된장을 풀어 담백한 맛을 살린 찌개다. 잘 익어 단맛이 나는 애호박과 함께 조개, 미역 등을 넣어 해물 내음도 물씬 느껴진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구수한 제맛을 내려면 오랜 경험이 필요한 것이 된장찌개다. 된장찌개는 멸치나 조개를 사용해 국물 맛을 살리면 더욱 구수하다. 멸치 장국을 끓여 된장을 풀어보자. 너무 오래 끓이면 조개살이 질겨지고 호박이 뭉그러지므로 주의한다.
불린 미역은 깨끗이 헹구어 소쿠리에 건진 후 물기를 빼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 사용한다. 미역이 된장 국물에 들어가면 더 부드러워진다.
애호박 1/2개, 모시조개 100g, 불린미역 1/2컵, 표고버섯 4장, 두부 1/2모, 굵은 파 1뿌리, 마늘 2쪽, 멸치 20g, 된장 3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소금조금, 물 4컵 애호박된장 만드는법 :
01. 애호박 썰기
애호박은 1cm 두께로 반달썰기하고 두부도 반으로 잘라 1cm 두께로 썬다.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알맞은 크기로 찢어서 준비하고 미역은 짧게 자른다. 모시조개는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다.
02. 멸치장국 끓이기
물 4컵에 머리와 내장을 뺀 멸치를 반으로 갈라 물에 넣고 팔팔 끓인다. 거품이 떠오르면 걷어낸다.
03. 된장 풀기
끓는 멸치장국에 조리로 된장을 걸러 풀어 넣는다. 플라스틱 조리는 된장이 잘 안걸러지고 뜨거우면 우그러지므로 대조리나 쇠조리를 사용한다.
04. 조개넣기
된장국물이 끓으면서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고 준비한 호박, 표고, 두부, 미역을 순서대로 넣고 끓이다가 호박이 말갛게 익으면 조개를 넣는다.
05. 양념하기
조개의 입이 벌어지면 파를 어슷하게 썰고 마늘을 다져 고춧가루와 함께 넣는다. 간이 싱거우면 소금간을 한 후 불에서 내린다. 멸치 장국에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잇으므로 소금은 조금만 넣는다.(출처:Daum지식)
[과천]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MBC TV방영 성격동화 교재 (주)싹난지팡이 "인성창작동화" 전 30권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친환경 한결어린이집內 1100 여평 자연학습농장 생태 어린이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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