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다먹고.. 바로 기다리던 한글뽀뽀..open
아들 얼굴도 안닦아주고~~~맘이 넘 급해서...
하루만에 배송이..정말 받자마자 내가 더 신난듯..근데 아들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줘서..
쪼금 비싸지만 "성공" 그래서 더 신났다...좋아서 소리치는 울아들...
너무 신나서 칠판가격이 너무 사악한 관계로 일단 집에 있는 보드로...
작아서 좀 속상했지만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피곤하다는 아빠를 뒤로하고...
바로 설치~~~~
글자도 크고 그림도 실사고~~~
홈스쿨도 못하는 울아들을 위해..
한글뽀뽀낱말카드로 열심히 놀아야징..ㅋㅋㅋㅋ
일단 정리함이 없어 박스에 넣어줬는데
벌써 혼자 집어서 칠판에 붙이는 울아들
이제 14개월된 아들..너무 똑똑해 보인다..ㅋㅋㅋ
혼자 붙여보겠다고 하더니...
낱말카드로 벼락맞는 아들~~~
그래도 다시 성공~~~
좋아해줘서 고맙다 아들~~
잘샀다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글서 바로 다른언니테도 추천추천...
근데 자음모음이모자라 울아들 이름쓰기가..
그래서 있는걸로 일단 활용...아무래도
자음모음은 더 사야할듯~~~~^^
숫자2는 울라들이 어디가 감췄는지 없다..
일단 첨엔 비싸다 생각하면서 구입했지만 너무 맘에든다...
휴~~다행이다...
이젠 아들하고 잼나게 놀아야징~~^^
아 이제~~사악한 가격의 칠판이 문제닷~~~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