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2일...일도하기 싫어지고...
날씨도 따뜻해져서...갑자기 솔로투어 떠났습니다...
군포에서 22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예상경로는 1차 팔당대교넘어서 강촌지나 춘천도착
13일(수요일) 2차 소양강댐 들렸다가 양구로 넘어가서 한계령지나 양양지나 강릉으로 갔다가 다시 속초로...
14일(목요일) 3차 미시령 넘어서 홍천지나서 양평지나서 다시 집인 군포로 올 예정입니다....
팔당대교 넘어오니 점점 쌀쌀해지더군요...
강촌에서 너무 추워서 커피마실려고 편의점 들렸는데....
몸이 사시나무떨듯이 떨리더군요...ㅠㅠ
지금 춘천왔는데...너무추워서 사진찍을 생각도 없이 여관잡아서 들어왔네요...
내일 또 사진 올리겠습니다...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첫댓글 아직은 새벽에 많이 춥죠~ 부럽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대성리 들어서면서부터 바이크 온도계로 2.5도에서 3도를 왔다갔다하더라구요...
ㅎㅎ 아직은 많이 춥죠.....혼자 장거리....고독함을 즐기면서 홀로 달리고 싶은만큼 달리는게 좋지요....저도 바이크 나오면....같이 다니시죠....저또한 장거리 좋아합니다.ㅋ
예..앞으로는 투어 같이 다녀야겠어요...혼자다니는 맛이 있기는한데...좀 심심하다는...^^;
홀로투어 굿!! 나두 팔기전에 홀로투어나 갔다와야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