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라 골프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레식 대회 첫째날 유소연 프로는
전반부 1번 홀에서 보기로 사작했지만 3번홀에서 빠르게 롱 버디퍼트를 성공하고
5번 6번홀에서 기분좋은 연속버디를 잡으며 -2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부에서는 갑작스러운 퍼트 난조로 13번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다소 다운된 경기력을 보였지만 이후 남은홀에서 몇번의 좋은 찬스가 있었지만
파로 만 마무리 하면서 첫째날을 이븐파 72타 공동 40위 중위권 성적으로 마감했다...
내일은 선두와 7타차 적지 않은 타수차 가 나지만 오늘 시합을 되 살펴서 잘안된
부분을 찾아 내일 시합에 반영시켜 샷감을 올리다면 아직 이틀간 의 여유가 있으니까
좀더 안정감 있는 시합을 펼친다면 소연z 프로에 전매특허 파이팅 넘치는 롱 퍼트와
특유에 몰아치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소연z 프로님 특히 오늘 유니폼 코디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셔구요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겠지만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