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천왕봉) 경남 산천군.함양군 2024/10/1 (화요일)등대산악회

[맛동산]

중산리 매표소(소형.순두류셔틀버스주차장)-셔틀버스로 순두류이동(요금은 현금으로2천원)순두류-생태탐방로-아리랑고개-광덕사교-로타리대피소-법계사개선문-천왕봉-통천문-재석봉-장터목대피소-명성교-유암폭포-칼바위-순두류서틀버스주차장--대형버스주차장

천왕봉1915m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은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거대한 암괴(岩塊)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정상에는 1982년에 경상남도가 세운 높이 1.5m의 표지석이 서 있다. 함양 방면으로는 칠선계곡을 이루고, 산청 방면으로는 통신골·천왕골(상봉골)을 이루어 중산리계곡으로 이어진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어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이곳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올 정도이며,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일 일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정상에 1칸 크기의 돌담벽이 있고, 그 안의 너와집 사당에 성모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빨치산에 의해 파손된 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정상 아래에는 큰 바위 틈새에서 샘물이 솟아나오는 천왕샘이 있다.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하며, 이 외에 칠선계곡을 지나는 날카로운 비탈길과 대원사에서 중봉을 거쳐 오르는 험난한 길 등이 있다. 법계사를 지난 뒤에 나오는 개천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통천문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는데,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법계사

삼국시대 승려 연기가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智異山) 천왕봉(天王峯)에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쌍계사의 말사이다. 높이 1,400m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로서 544년에 조사(祖師) 연기(緣起)가 창건하였다. 1405년에 선사 정심(正心)이 중창한 뒤 수도처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다.
그러나 6·25 때 불탄 뒤 워낙 높은 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토굴만으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최근에 법당이 준공되어 절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법당 왼쪽에 1968년 보물로 지정된 법계사 삼층석탑이 있으며, 절 뒤에는 암봉(巖峰)과 문창대(文昌臺)가 있다
 
▼중산리 매표소 소형차주차장.순두류형 셔틀버스정류장~~~~

▼산형출발지 순두류가지 7~~8분소요  요금은 현금으로 2천원~~~  

▼산형출발지 순두류`~~~~

▼생태탐방로 산행길~~~~~

▼탐방로 입구에서 부터 계속되는 돌계단~~~~

▼로타리 대피소 지금은 칸막이로 막아놓고 공사중~~~~

▼법계사입구 일주문 여기서 좌측으로~~~~

▼개선문을 지나니 고산지대 고사목이 한눈에 들어 오내요~~~

▼정상 가기전 마지막 오름길~~~~~

▼화요일인데 정상 포착할려고 대기줄 20분 기가림`~~~~

▼2008년10월25일 추억사진

▼멀리 반야봉이 보이고~~~~~

▼천왕봉 정상 포착할려고 대기줄~~~~~~

▼장터목으로 가는길~~~~~

▼주목.고사목이 멋집니다~~~~

▼재석봉가기전 통천문~~~~~~

▼장터목 가기전 재석봉~~~~

▼재석봉에서~~~~~

▼2008년10월25일추억사진 재석봉

▼장터목 대피소 백무동과 중산리 갈림길`~~~~~

▼대피소를 한참 내려오다 간단 점심~~~~~~

▼2008년10월25일 추억사진`~~~

▼유암 폭포에서~~~~~

▼지리산 천왕봉의 명물 칼바위`~~~
▼아침에 순두류형 버스탑승한곳 소형주차장 `~~대영주차장 까지는20분 정도 걸어서 내려가야 합니다 여기서 택시는 대형주차장까지 6천원(1인당이아니고 합성해서)
▼산행 종료점 중산리 대형버스 주차장 (시외버스도 있답니다 부산행 오후에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