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문 수 만 개인전
전시기간 : 1월20일(토) ~2.2(금)
전시장소: 갤러리지오 1.2.3층 전관. 인천시 중구 해안동2가 8-15번지
문의: 010ㅡ3783ㅡ5922
http://www.gallerygo.co.kr
한남대학교 대학원 조형미술학과 석사졸업
개인전(14회) 서울, 일본, 대구, 인천, 대전, 청주
그룹전(100여회)
2017.12 <외방화사>11인초대전(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7.12 서울국제미술제(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7.11 대전국제아트쇼(대전무역전시관 아트허브부스, 대전)
2017.11 ROTC 작가초대전(나락실갤러리, 서울)
2017.10 한일현대미술동행전(조선일보미술관, 서울)
2017.09 Art Group TER 겅기전 & AIAA 교류전(아라아트센터, 서울)
2017,07 제2회 프라트3인전(운보미술관, 청주)
2017.05 <MILKY WAY>전(갤러리다온, 서울)
2016.10 한중예술가교류전(길림예술대학미술관, 중국 장춘)
2016.10 일한현대미술동행전(HYOGO KENMIN ART GALLERY, 일본 고베)
2016.03 Rialism 3Artists(DGB갤러리, 대구)
2016.01 KÜNSTLERMESSE DRESDEN(드레스덴 박람회장, 독일)
2015.12 KOREALIVE2015-FINE ART(D'ART Gallery, 프랑스 옹프뢰흐)
2015.10 한일현대미술동행전(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서울)
2015.10 KIAF(코엑스 166부스, 서울)
2015.03 화랑미술제(코엑스 64부스, 서울)
2014.10 한일현대미술동행전(하리다노모리갤러리, 일본 고베)
2014.09 코리아라이브(Zeitenströmung, 독일)
2014.09 AIAA한일교류전(아키다미술관, 일본)
2014.06 PENTAS+TANTAN전(삼탄아트마인, 정선)
2013.01 재밌는미술관전(현대예술관, 울산)
2012.02 Global & Local in Cuba(EL Trasgu, Havana Cuba)
시간의 문을 통과하는 자연과 문명의 행렬
이선영(미술평론가)
보이지 않는 중심을 둘러싼 둥근 원, 그 원 속의 또 다른 원들이 있는 문수만의 작품은 정적인 가운데 움직임이 있다. 끝과 끝이 이어진 원 자체가 정중동(靜中動)이다. 전시된 모든 작품에 일관되게 적용된 원형 구도는 차이 짓기를 위한 동일한 바탕을 이룬다. 우연 또한 필연이라는 맥락에서 힘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질서가 있는 가운데 무질서가 있다.
그가 잘 그리는 나비까지 포함한다면, 무거움 속의 가벼움 또한 추가될 수 있으리라. 문수만의 작품은 이렇게 상반된 가치들이 밀고 당기는 역동적인 장을 이룬다. 둥근 작품들에는 중심이 있는 자리가 있을 뿐, 어느 한 점으로의 환원은 없다. 그리고 다양한 중심들 사이에 분포하는 형상들이 작품들 간의 차이를 만든다. 반복과 차이 속에서 무한 회귀하는 작품들은 전시 작품의 한 제목처럼 [시간의 문]을 통과한다. 복잡한 작업공정이 깔려 있는 그의 작품에는 시간성이 깔려 있었으나, 2018년의 첫 전시 작품에서 시간성은 더욱 드러난다. 그것은 우리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중략>
현재_한일현대미술작가회/부회장, 세계문화예술가협회, 국제창작예술가협회, 한국미술협회, 그룹터
작품소장_U.A.E.한국대사관, 독일 STULZ가문,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 운보미술관, 서울대학교병원, KAIST, 충남대학교, 울산현대예술관(현대중공업)외 개인소장 다수
수상_산업자원부장관상(Good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