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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5 고치시고 자유케하시는 하나님 (사61;1-3)
2011. 12. 25 고잔평강교회 성탄절 송년주일, 세례식 낮예배 말씀, 신현태 목사 설교
< 구약의 지상명령. 가정의 지상명령, 부모의 1차적 지상명령 ; 자녀들에에 말씀전수> (창18;19, 표준 새번역)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롬3;2)
==>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 말씀 전수자 (롬3;2)
< 주기도문 개정판 > - 주보의 쉐마 질문지로 ==> 매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 가정 쉐마 예배 드리시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자기관조 => 고요함...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성경적 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 고잔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 아버지 사랑합니다. 주께 가까이,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고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성경 말씀으로 교육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예배를 드려며, 전교인이 매일 성경 묵상과 일대일 제자훈련,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계속해서 순종하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매 순간 놀라운 삶, 기적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고치시며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 (성탄절)
찬양; 참반가운(122), 우리구주(121), 천사들의 노래가(123, 28)
==> 눅2; 8-14, 이사야61;1-3, 눅4;18-19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입니다. - 세례4명, 유아세례1명
또한 올 한해 마지막 송년주일이며.. 세례 예식이 있는 날입니다. (고영아, 유미미, 정유진, 정윤우... 장세아)
(사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눅4;18-19)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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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소식은 오늘 하나님의 말씀 (눅2;10)에 보면
<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이라고 했습니다.
성탄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예수님이 오신 소식이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일까요?
(눅2;11)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유일한 구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 시니라.” (눅2;11)
한번 따라 합니다.
“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십니다. ”
구주란 무슨 뜻입니까? <한자> 구주(救主) 건질 구. 건지다 돕다 치료하다. 고치다
주인 주. 주인. 임금 ... ==> 우릴 건지시는 주님!
-->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시고 병을 고쳐주시고 모든 상처를 치료하시는 주인이십니다.
성경이 기록된 언어인 헬라어로 뜻을 풀어 보면
swthvr(4990, 소텔) 구주 saviour, 구원자 deliverer, 보존자 preserver.
==> 구주(救主) ; 나를 건져주시고 고쳐주시고 치료하시는 주인
그렇습니다.
==> 예수님은 이 땅에 오직 한분 뿐이신 구주이십니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 주님이 우리를 구원할 유일한 구주시기에 그 탄생하신 날이 온 백성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신 날... 하늘의 천사들이 이렇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주님이 오신 성탄이..
왜 하늘의 영광이 되고 땅에서는 평화가 될까요?
(요한1서5;19)에 보면...
==> “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주님없는 세상은... 악한자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주님만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주님없는 세상 --> 악한자 (사단)에게
주님모신 마음 --> 하나님의 자녀 (요1;12)
(요8;44)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주님이 없는 세상은 악한 자.. 즉 마귀의 유혹을 받으며 고통속에 살아 가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1서 2; 15-17)에
==>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
--> 그런데? 어떻습니까?
아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입술로는 주님을 믿고 있지만 세상을 너무 사랑합니다.
아니.. 주님보다.. 성경의 말씀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사랑합니다.
--> (돈) (핸드폰) (TV) (명예) (공부) (야망) (성공).......
==> 그래서...... 고통.. 상처.. 아픔.. 질고를 겪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함께 읽어 봅시다.
==>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 ==> 아멘!!! 인가요?
=>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늘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구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말씀을 따라 예수님을 부르면서 살아 가야 합니다.
==> 예수님이 오셔서 주시는 은혜 ....... 주님이 오셔서
믿는 자에게 주시는 구원의 은혜가 구체적으로 (사61장과 눅4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눅4;18-19)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이 말씀에 보면.. 예수님이 오신 7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1)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 복음 2)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 치료
3)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며 --> 자유 4) 갇힌자에게 놓임을 선포하고 --> 해방
5) 슬픈자를 위로하며 --> 위로 6) 눈먼자를 보게하며 --> 열림
7) 눌린자를 자유롭게 하십니다. --> 평화
==> 이 엄청난 은혜를 믿는 자에게 은혜로 주십니다.
그냥 받으시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정말로...내 마음의 주인으로
내 삶의 가장 귀한 분으로 모시고 의지하면 이런 은헤를 누리게 됩니다.
==> 그런데 우리가 누리지 못함은 믿지 아니하고
==> 의탁하지 아니함 탓입니다.
==> 세상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오실 것은 자세히 예언한 이사야서 성경은 지금부터 2700년전에 기록되었고
주님이 오시기전 700년전에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2,000년전이나.... 주님이 오시기전 700년전이나... 과거나 현재...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마음은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 갑니다.
주님이 오신 그 때나 오늘 현재나...
많은 사람들이 속 깊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 갑니다.
주님이 오실 것을 예언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1;2-6)에 ..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사람들의 온 머리는 병들었고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부터...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것과 터진것과 새로 맞은 흔적으로 가득한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을 주님은 불쌍히 보셨습니다.
온몸과 맘이 만신창이인데도 싸매거나 고침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 이게 이사야 시대나 주님 시대 만이겠습니까? 그대로 오늘 우리들의 사정이고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적나라한 오늘 우리들의 실상입니다.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시침 떼고 태연하게 살아서 그렇지 우리 가운데 마음의 병이나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올해만 해도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습니다. 다들 겉만 멀쩡합니다. 속은 다 시꺼멓게 탔습니다. 한 꺼풀만 벗기면 그 무엇으로도 치유할 수 없어 보이는 상처와 아픔이 드러납니다. 지금도 날마다 우리는 울고 피 흘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시면 이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사야 42장 3절>을 보면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라고 합니다.
갈대는 농부에게는 귀찮고 쓸모없고 성가신 풀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갈대중에서도 상하여 볼품없어 꺾이어져가는 상한 갈대를 주님은 꺾지 않으십니다.
사람이나 짐승은 상한 사람, 약한 사람을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게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밀림의 법칙입니다. 약한 사람은 암암리에 배제하고 왕따시킵니다.
그런데 주님은 상한 갈대조차도 싸매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훅 불어 끄지 않고 다시 심지를 돋우어 주신다는 겁니다.
진정으로 상한 마음을 치료받고 싶으십니까?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어루만지고 싸매시면 아무리 깊은 상처도 반드시 치유됩니다. 새 살이 돋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지병도 주님이 역사하시면 깨끗해집니다.
부디 금년 성탄절에는 마음 상한 자들이 주님을 뵙고 그 마음을 온전히 치료 받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우리에겐 오직 한분 뿐이신 우리의 구주 예수님을 깊이 만나는 성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받고 삽니다.
==> 이렇게 마음의 깊은 상처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우리를 흔히 사단의 거짓말에 속기 쉽습니다. 그 상처는 사실상 어디에서 오는지를 안다면..
원인을 알면.... 그 상처를 고칠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고 살던 첫 창조의 세계에서는 상처나 고통이 없었습니다.
그 땅을 에덴이라고 했는데.. (창2;8)의 에덴이란... 기쁨의 동산.. 행복의 동산이란 뜻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통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창3장 1-6절) 에 보면 상처와 고통의 두 가지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 무엇이 문제인가요?
1) 사단의 유혹 (창3;1)
2) 인간의 불순종.. (창3;6)
사단의 유혹으로부터... 휴혹에 넘어간 인간의 불순종으로 하여... (창3;6)
수 많은 고통들이 말려 오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사단의 유혹과 인간의 불순종으로 (창3;16, 17)에
온갖 수고와 고통과 저주가 세상을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고통을 치료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사단의 권세를 이기시고.... 모든 인간의 불순종을 용서하시려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료하신 것입니다.
(사53;4-6)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슬픔을 품으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받을 징계를 대신 담당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죄를 담당하심으로 용서해 주셨습니다.
누가 과연 우리의 진정한 위로자가 될 수 있을까요? 누가 과연 우리 눈에서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을까요?
누가 우리 마음 깊은 곳의 슬픔을 위로해 줄 수 있을까요?
남편, 자식, 아내, 친구, 목사, 직장 동료, 구역 식구들? 그들이 더 힘들게 합니다. 그들이 오히려 주범입니다.
그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상처받게 하고 나를 왕따 시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진정한 나의 위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주님이 오시면 나의 그 슬픔을 위로해 주신다고 합니다.
나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신다고 합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근심을 찬송으로 바꿔주신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 사랑의 주님 바라보아라. /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 보아라. / 눈을 들어 주를 보라. /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주님은 우리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오늘 성탄의 날 고치시고 치료하시고 싸매시며
자유케하시는 예수님을 꼭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근심 대신에 찬송을 베푸시고,
상처를 깨끗이 치료하시며 마음의 상한 아픔을 어루만지셔서
슬픔 대신에 기쁨을 누리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 된 성도들 되시길 바랍니다.
이 시간
그 예수님을 마음 깊이 영접하고
내 마음의 깊은 상처를 만져 주시길 기도합시다.
사단의 유혹으로부터..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돌아 서서
말씀에 불순종하던 삶으로부터
돌아 서서... 주님을 믿음으로 치료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세례의 의미 준비.. > 문답..
세례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표와 인치는 것이니
세례를 받고 교회에 입교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목회자가 그 신앙을 살펴보고 문답하여
“너희는 가서 모든 백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오늘 세례를 베풀어 성도의 공공체에 참여시키는 예식이니
감사와 기쁨과 헌신으로 주님께 모든 삶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세례의 의미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롬6;3-11) 말씀과 (요10;27)에 있습니다.
(롬6;3-11)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따라서 세례 받은 사람은 이제 세상에서 구별된 성도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는 죄에 종노릇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작은 예수님처럼 살아 가는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 안에서 다시 살아난 감격을 가지고
늘 성경 말씀을 읽고 깨어서 기도하며 부지런히 예배에 참석하고 제자훈련을 받아.. 하나님의 양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세례 교인의 의무는 3가지 인데 1) 공예배출석 2) 십일조 생활
하나님의 말씀과 목회자에게 순종하는 삶입니다. 예배, 십일조, 순종의 3가지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1) 공예배 출석 2) 십일조 헌금 3) 순종의 생활(5가지 순종)
--> (하나님께,, 성령의 음성에... 성경 말씀,, 목회자에게.. 부모님께 순종
< 정기현 어르신 세례증서.. > 세례 증서를 잘 간직하여 실천합니다. ==> 사단에게서 하나님께로.. (PPT)
< 지난주 말씀 요약 >
1)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대강절 첫주
2)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대강절 둘째 주
3) 성화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 대강절 세째주
4) 영화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 대강절 넷째주 (2011.12.18)
대강절 4주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고잔성도들에게 신앙의 전체 청사진을 묵상하게 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주권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동행
성화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훈련
영화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상급
성탄을 맞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4가지 진리 말씀을 마음에 세겨 평생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1) 칭의 Justification - 구원 받음 - 하나님의 자녀가 됨 (요1;12, 롬5;1-2)
(2) 성화 Sanctification - 거룩하게 훈련 받음 - 거룩한 성령의 열매를 맺음 (벧전1;15, 갈5;22)
(3) 영화 glorification ) - 신령한 모습으로 변화됨 - 하늘의 신령한 몸이 됨 (고후3;18)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구원하신 이후...
3가지 단계로 우리를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1) 칭의 - 의롭다하심 (오직 믿음으로) - 롬5;1-2 ==>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함
==> 칭의(Justification)
2) 성화 - 거룩하게 하심 ( 오직 믿음 + 훈련과 순종으로 )
==> 성화(Sanctification) : 잘라내다. 분리하다. 거룩하게 변화다(히 12:14, 벧전1;14-16)
- 히10;10, 벧전1;14-16, 딤전4;15, 벧전1;22 ==>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음
3) 영화 - 우리를 완전하게 영화롭게 하심 ( 천국에서 이루어진 영광스런 모습)
==> 영화(glorification) ;
- 롬8;30, 고전15;44, ==> 신령한 몸으로 완전히 변화됨
(요8;44)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2011. 12. 25 밝은님의 기도문
만왕의 예수님,
우리를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이 땅에 내려오셔서 감사합니다.
구원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땅에 평화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절망 가운데 소망을, 어둠 가운데 빛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존귀한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믿음의 눈으로 아기 예수님을 바라보며 동방 박사들처럼 영적으로 깨어있어
늘 그분의 기쁨이 되고자 선택하는 영적분별력과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진리의 성령님, 하나님의 뜻대로 귀한 목사님을 세우셔서 말씀증거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에 능력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생명을 구원하는 능력의 말씀,
병든자를 치료하는 여호와 라파의 말씀, 연약하고 상처받은 자들이 믿음으로 세워지며 상처를 싸매주는
자들로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나는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영육을 강건케 하옵시며 간절히 기도하는 소원들마다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시는 주님,
이 재단을 부흥케 하시옵소서. 저희가 부흥을 위해 말씀과 주의 종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기 원합니다.
새로운 일꾼들을 세워주셨사오니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고 예수님 닮은 섬김과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며 부족한 것은 서로 채워주며 연약함을 도와주고 허물도 덮어 주며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를 용서하며 내 생각과 판단을 버리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지도록 믿음의 공동체로 삼아주옵소서.
이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물로 세례를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책임을 다하기로 결단하는 세례자들 위에 값없이 주신 구원의 선물에 감동하여 성령의 불이 저들 마음속에 뜨겁게 임하길 원합니다.
이미 세례 받은 우리들도 첫 세례의 서약과 헌신을 고백하는 은혜로 함께 참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한 해동안도 부족하고 불순종하고 허물진 모습인데도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삼아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허락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내 사랑하는 자요 존귀한 자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 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 25> 꿋꿋한님(신다위)의 오후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고 복된 성탄일에 아버지께 예배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온 마음과 정성을 모아 찬양합니다. 우리의 찬양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에게 깨끗함과 의로움을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은혜를 입어 살면서도 지난 한 주간 이전의 죄악된 행동들을 되풀이했던 것과, 감사하지 않고 교만히 행했던 잘못을 이 시간 겸손히 아버지께 고백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이 날 다시 한 번 우리 속에 구원의 감격과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함께 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의 마음 중심에 주인으로 오시옵소서.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며, 우리의 모든 삶의 순간에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성화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영화로운 천국에서 영원히 거하는 그 날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거룩하고 복된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푸른 초장에 계신 모든 분들의 남은 생애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깨닫게 하시고, 저 영화로운 천국에 가는 소망을 이루기까지 주님이 함께 하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성탄의 진정한 기쁨의 의미를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1225 낮(52) - 고치시며 자유케하시는 예수.hwp
2011-12-25-성탄설교-고치시고 자유케하시는 예.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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