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뒤 일산호수공원을 혼트 하기 위해서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 일부 구간 호수로 숲길을 걸으면서 싱싱한 나무잎이 손짓을 하면서 반겨 주었다. 언제 걸어도 반겨주는 정감이 가는 편안하고 안정감이 드는 고향길을 걷는 기분이 든다.
발걸음도 가벼워 지고 싱그러운 길은 먼지도 없는 걷기 좋은길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줄거운 마음으로 일산호수공원 후문을 지나서 호수교 밑 평상에서 쉬면서 호수공원의 명품길 메타스퀘어길로 걷기로 마음을 정하고 걷는데... 진초록의 맥문동 잎이 주변을 ㅍㅕㄴ안하게 해주고 안정감 있게 해준다.
생태 보존지역의 수련이 만개한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일산호수공원을 줄겁게 걷다 보면 마음이 편안 해지고,피로가 회복이 되는 곳이다.
일산호수공원을 혼트하면서 주변 경관을 두루 살펴 보았더니 호수전체가 생기가 도는 듯하고 수목들이 싱싱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나 자신의 마음이 업그레이 된 기분 이였다. 오늘도 줄겁기만 한 힐링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