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 니시자와 야스히코

[김영민]

너무나 멋진 제목

본격 미스터리의 색깔은 강하지 않았지만 결말에 도달했을 때 제목에서 빛이 났던 작품입니다.

작품 내에서 상상력이 가장 뛰어난 부분이 바로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릭이 굉장히 묘한데, 어떤 작품과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이색적이었습니다.

[레드블루]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김영민]

약간 언페어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믹스커피]

저도 제목이 멋지다고 생각했었네요 ㅎ

[김영민]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소설 중 가장 제목을 잘 지은 작품이에요.

[수미르]

이 의견에 저도 한표 더합니다. 제목이 다 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