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온 가족이 즐거운 ‘가정의 달 키즈 클래스’ 진행
라한호텔, 가정의 달 5월 맞아 경주·울산·전주에서 아이 동반 가족 위한 키즈 클래스 운영
몰랑이 컵케이크 만들기, 첨성대 모양 석고 방향제 만들기, 키즈 북토크 등 다채롭게 준비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키즈 클래스’를 운영한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는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라한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먼저 5월 5일과 19일에 열리는 ‘몰랑이 컵케이크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달콤한 초콜릿과 크림으로 인기 캐릭터 몰랑이의 컵케이크를 만든다. 알록달록 미니 도넛 꼬지도 만들 예정이다.
5월 12일과 26일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창의력을 키워줄 ‘내 손으로 만드는 경주 유적지’ 클래스가 열린다. 눈으로만 보던 첨성대 모양으로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색칠까지 하고 향기도 맡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라한셀렉트 경주의 대표 부대시설인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5월 한 달 내내 ‘스트로 베리 베리 팡팡’, ‘코튼 캔디 캔디 뿅뿅’ 등으로 유명한 하선정 작가의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5월 4일에는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낭독하는 ‘키즈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체험형 키즈카페로 유명한 ‘리틀크레파스’와 제휴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수제 크레파스 만들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자유 드로잉’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라한호텔 전주에서는 몰랑이 드로잉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근 진행한 몰랑이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몰랑이를 자유롭게 그리고 호텔 곳곳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그뿐만 아니라 라한호텔에서 제작한 전주 여행도서 ‘안녕, 나는 전주야’를 구매 후 내지 체험시트를 완성해 제출하면 아이들을 위한 ‘전주여행 전문가 메달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라한호텔은 가정의 달 키즈 클래스와 연계한 객실 패키지를 한정 판매 중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키즈 클래스만 따로 이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현정 라한호텔 통합마케팅 매니저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오붓하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객의 관점으로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라한호텔에서 제공하는 색다른 콘텐츠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