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3 외국인 위기 가정 생필품, 식품 긴급 지원

[우주(김병하)]

25. 02. 23 (일) 외국인 위기가정 생필품, 식품 긴급 지원

아래 가정에 대해 기저귀, 식품, 생필품 등을 긴급 지원 하였습니다.

출생 17일이 된 딸을 키우는 가정으로 아기 아빠의 불안정한 적은 월급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중에 출산 등으로 인한 많은 병원비의 부담이 가중이 되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으로

생필품 식품도 여유가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서 분유, 기저귀, 생필품, 식품 등을 긴급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 구매, 운반, 상담 활동을 하여 주신 김문희 회원님과 양승빈 회원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2. 저렴한 곳을 찾아 물품 구매 작업을 해주시고 쌀등 후원품을 구해 주신 김문희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3. 대상가정 상담, 선정,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여 주신 광주이주민지원센터 수녀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4. 가정 요청사항 및 상세현황 출처 :  

광주자원봉사단 | 25. 2. 16. 지원 요청 가정 정보 - Daum 카페

5. 활동 사진  

  휴일날 나오셔서 구매, 운전, 운반 작업을 하여 주신 양승빈 회원님

  무거운 짐은 모두 들어 주신 덕분에 저는 너무나 쉽게 짐을 나르고 왔습니다 

  항상 힘들고 궂은 일에 앞장서서 봉사하여 주시는 양승빈 회원님의 수고와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제가 감기 몸살에 걸려 아기 집에 올라가지 않고 1층 계단 까지만 물건을 들어다 주었습니다  

 출생한지 17일 밖에 안된 아기가 있어 올라가실 회원님들 통해서 옮겨도 안되기에  

 물품 구매시에도 이동 중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고

 더욱 주의하여 활동 하였습니다.   

 지원 물품 인증 사진 촬영을 위한 물품 진열을 하고 계신 김문희 회원님 

 제가 감기로 인해 들어가지 못해서 양승빈 회원님께서 들어가셔서 촬영 하셨습니다.  

 출생한지 17일된 아기 천사님을 바라보는 엄마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진을

 대상자 신원 보호를 위해 가리다 보니 아쉬운 데로 글로 설명하여 드리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사진을 보니 활짝 웃는 아기 아빠를 바라보는 아기 엄마의 눈엔 사랑이 가득하네요  

 경제적으로는 많이 어려운 가정이나 가족간엔 사랑이 넘치는 띠뜻한 가정 이구나 하고 사진을 보며 느꼈습니다.  

  쌀을 지원해 주신 증심사 스님을 비롯한 신도님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가정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분유, 기저귀, 물티슈, 생필품, 식품 등을 긴급 지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