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읍산 하산중에, 해마님과 숙이님 (좌측부터)........
저 앞에 중앙선 철로가 보이면서 밑으로 내려간다.
철로 아래쪽은 원덕역 방향, 윗쪽은 용문역 방향............
추읍산을 다 내려와서 철로옆 그늘진 공터에서 휴식..........
전철이 지나가고,
밑에는 사계님.........
다시 출발..........
철로옆으로해서.........
앞산을 넘어가야 용문역이다.........
수해때 무너진 논둑을 지나........
오늘 산행중에 마지막 산을 올라간다........
중간에 선바위님.........
그늘진 곳에서 휴식, 땀 좀 닦고..........
다시 올라간다.........
여기가 정상..........
꼬부랑산이라고 정상표시석이 있다. 여기 높이가 해발 280 m, 180 m 정도 치고 올라온 것 같다.
국립지리원지도에는 높이만 나와 있고 산이름은 없는데.........
용문면..........
정상옆에서 물한모금씩 마시면서 다시 휴식, 얼음물도 다 떨어지고,
조금 남은 물을 얼음만 남은 자연님 물통에 넣고 차게 해서 돌려마시고.........
송주님이 마지막 남은 물 다 마시고.........
배대인님.........
우리는 우측으로 난 등로를 버리고,
좌측능선으로해서 용문역 가까운 곳으로 생사면을 뚫고 내려간다..........
산을 다 내려와서 해마님.........
내려오니 앞에 흑천이 흘러가고 있다........
저 앞 중앙우측에 용문역이 보이고........
흑천을 건너가는데, 징검다리가 중간에 끊어졌다.........
전부다 등산화 벗고 흑천을 도강한다........
등산화 벗고 흑천 건너는 중.........
건너와서 발을 말리고.........
냇물이 줄어들면서 드러난 바위 위에는 곳곳에 우렁이 알이 붙어있다........
우렁이.........
내려 온 능선 - 절벽 우측옆으로 내려 왔다 - 과 흑천..........
바로 앞에 용문역이 보이고..........
내려 온 산을 다시 한번 찍고,
용문역앞에 도착, 오늘의 땀으로 범벅이 된 산행을 마치고...........
단골 사우나에 가서 땀으로 절은 몸 깨끗이 씻고,
오리구이집으로 가서.........
뭐하는 건지.......
????........
자연님과 버들님 (좌측부터).........
대간거사님과 베리아님 (좌측부터)...........
송주님과 사계님 (좌측부터).........
선바위님..........
선바위님, 상고대님, 배대인님, 해마님 (좌측부터)..........
오리고기에 더덕주 먹고 밖으로 나와서, 베리아님과 자연님 (좌측부터).........
대간거사님.........
사계님..........
송주님, 버들님, 배대인님 (좌측부터)..........
식당을 떠나 용문역으로 가서 6시 43분 발 서울행 전철을 타고 간다.
용문을 출발, 다음 정거장 지나고 있는 데,
해마님이 전화가 왔다. 전부 어디 있냐고 ??
해마님은 우리들 주려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는데, 그 사이에 열차는 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