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부처님들이 다들 방학을 했답니다.
중학생은 방학과 상관없이 비슷한 일정이기도 하고 방학을 하더라도 몇일 안되서..
평소 일정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선해는 곧 ..시험기간이라..
법회시간에 시험공부를 했답니다.
열공 중..
그림 계획표 완성 후 코팅 작업을 했습니다.
코팅 중 ..
방학 계획표를 이제 2번째 로 그려보았는데요.
저번 방학 때는 아이들이 시간 배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
감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스케줄 관리를 어느 정도는 잡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다 저번 방학 때는
회주스님께서 마음을 내주셔서..
덕분에 아기부처님들이 선원에 매일 오게 되어서
아이들에게 뜻깊은 방학을 가지게 되었지요.
이번 방학은 저마다 자기 스스로 잘 보내야 겠네요.
계획표에는 필수적으로 책읽기와 일기 쓰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선원 숙제입니다.
일기를 살펴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살펴볼수 있는 듯 합니다.
일주일 동안 동화책 6권 읽는게 한 주 숙제입니다.
집에 책이 별로 없는 친구들은 선원에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 점심공양
친동생이 예쁘다고. .
공양하면서도 머리를 몇번이나 스다듭는지 모르겠네요 @@~
방학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뜻 깊은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