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하루 10시간 4주동안 설기문교수의 최면 전문가 과정
첫강의가 있었다.
panic bird..
최면전문가 설기문 교수님과 함께 한컷

transworld에 입문한 것
최면이란 무엇인가?
최면에 어떻게 하면 잘 걸릴 것인가?
최면을 걸어서 어떻게 치료에 활용할 것인가? 무엇을 치료할 것인가?
지시적(직접최면) 최면, 비지시적 최면이 있다. 밀턴 에릭슨의 최면은 비지시적 최면기법(간접최면)이다.
최면치료, 전생치료(past life therapy), 빙의 치료 등이 있다.
최면은 몇가지 편견이 있다
- 최면의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
- 현재 많은 사람들은 온갖 편견, 선입견으로 최면을 이해한다.
- 불필요한 불안감, 죄책감으로 반응한다.
- 사이비 과학으로 받아들여 배척한다.
- 최면은 서울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시골 사람이 갖는 서울에 대한 환상을 갖는 것과 비슷하다.
최면은 무엇인가?
최면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최면은 걸려도 정신은 말똠말똥하다. 의식이 있기 때문에.
최면의 기본은 걸려주는 것이다. 모든 최면은 자신이 허용해야 가능하다.
최면을 잘 건다는 것은 상대방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트랜스되게 하는 것이다.
최면 현상은 무엇인가? 최면에 걸려있는데 최면을 계속 걸려는 헛된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최면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최면에 걸렸다고 착각할 수 있다.
마음의 힘, 무의식의 힘, mind body connection을 체험하는 것이 최면이다. 우리 몸의 모든 증상은 마음의 표현이다.
오른팔과 왼팔 어느 팔이 더 길까요?
- 이 말 한마디에 의식, 무의식이 작동을 한다. 어떤 사람은 팔의 길이를 재본다. 이것이 비지시적 간접최면이다.
- 우리는 늘 정신줄을 놓고 무의식의 힘으로 행동, 사고, 감정하기 때문에 늘 최면에 걸려 산다.
- 강한 습관(흡연, 음주, 커피 등)은 정신줄을 차려도 소용이 없다. 무의식의 힘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
(박수를 치면서) 박수를 치면 건강에 좋아요.
- 사람들은 비지시적 최면에 걸려 박수를 치게 된다.
작심 3일은 의식의 한계를 드러내는 말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은 무의식의 무서운 힘을 드러내는 말이다.
사람의 행동은 대개 트랜스상태에서 일어난다.
- buying trans
- selling trans
- learning trans
- exercise trans
- walking trans
중요한 개념
- secondary gain
- 무의식의 저항이 일어난다.
- 당뇨는 외로움의 secondary gain이다.
- 모든 증상은 상징이고, metaphore(은유)다.
- 어깨가 아프다는 것은 그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무겁다는 은유의 상징이다.
- 시력이 안 좋은 것은 보기 싫다는 은유, 청력의 소실은 듣기 싫다는 은유다.

최면은 의식이 있고, 의식화된 무의식이 올라온 상태라고 규정한다.
꿈은 의식이 사라진 상태다. 최면은 의식이 있는 상태고, 타인 조절, 스스로의 조절이 가능하다. 그런데 의식때문에 자꾸 방해를 받는다. 의식은 최면공부의 최대 적이다.
참고) 불교tv http://www.btn.co.kr/ -> 종영프로그램. 설기문 마음특강이 나온다.
최면치료의 관점에서의 중요한 질문
-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어떤 마음에서 왔는가?
트랜스를 위한 준비
1) 최면에 걸렸음을 느끼려고 기대하지 말라.
2) 이완감을 기대하라
3) 당신은 스스로 control 할 수 있다
4) 트랜스는 트랜스에 들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첫댓글 부산에는 이런 강좌가 없네요 ㅠㅠ
제가 열심히 배우고 광주에서 활성화되면 아마 광주에서도 열릴 거에요 ㅎㅎㅎ 기다리세요
부산으로 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