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여행 마지막편 (마드리드)

[힐러리]

              마드리드

             함께 여행한 포항에서 딸과함께 여행온 예쁜 엄마와

마드리드 주 청사

마드리드 주청사 앞에서 농성중인 시민단체

스페인의 시작은 이곳부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그리고 주청사 앞

6월28일 여행의 마지막날

오늘은 11박12일의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여행의 마지막 여행날이다

가볍게 카메라 렌즈 하나만 셋팅해서 마드리드 시내를 돌아보는 시간 ..

시내 면세점에 들러 손지갑도 한개 구입하고 악기사를 꿋꿋이 지키고 있는 조카녀석 지갑도 한개구입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신발이 있어 한켤래 구입하고 ..남은 유로화는 쵸콜릿과 과자 사는데 모두 사용했다

면세점에서 나와 구입한 선물은 모두 차에두고 사진촬영도 할수 없다 하여 휴대폰 하나만 들고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했다

너무도 가벼운 발걸음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녔는지 새삼 실감 하게 되었다

완전 새털 처럼 가벼웠다...

멋진 명화의 설명을 듣고 스페인에서의 모든일정을 마친다

                               프라도 미술관 앞에서

                              스페인 여행할동안 우리의 버스를 운전해준 잘생긴 기사 해수스와

마드리드 공항 에서 두바이를 향해 3시30분출발

9시간의 긴 비행 끝 두바이 도착

오는 동안 옆에 두바이 가족이 옆 자리에 앉아 있어 지겨운줄 모르고 두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에서 2시간 경유 후 인천 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

지금 6시간 정도 달려서 오고 있는 중이다

집 으로 돌아온다는 안도감 때문인가 세상 모르고 자다가 일어나 나의 여행기의 마지막을 정리 중이다

아쉬움이 없는 긴여행... 너무도 힘들었던 여행...

앞으로 이렇게 긴 여행은 다시 한번 생각 하고 떠나야 되겠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숙제를 한페이지 넘기며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11박12일의  힘든 여행을 정리한다

보고싶은 나의강쥐..다미,다정이 있는곳 나의집 ,나의 보금자리 허리우드 악기사 로

빨리 가고 싶다.....

2018년 6월 29일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힐러리............

P,S

힘들고 긴 여정 이였지만 집으로 돌아  오는 택시안에서 노트를 꺼내 나의 마음을 적어본다

왠지 허전함이 느껴진다 세월 탓인가!!!!!!!!!!

그래도 좋은 룸메이트 언니를 만나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던 스페인 여행

2018년의 여행은 끝을내고   하반기에 잡혀 있는 나의 일들 잘해 나가자..

힐러리 넌 잘 할수 있어~~

또 다른 멋진 세상을 위해서 힘껏 달려보는 거야..............

[힐러리]

6월18일에 출발 29일에 도착한 스페인 여행 ..
한달이 조금 지난 오늘에서야 나의 여행기 마지막편까지 올렸다 ..
사진정리하고 몰랐던 역사공부해서 올리고 ..한편 올릴때 공부해서 올릴때는 3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내가 정해 놓은 나의 숙제 여행기 ..10월6일의 수다음악회,27일 허리우드 음악회.그리고 화려한외출 여성밴드 공연준비
매주 화,수,목연습 ..짬짬이 올리다 보니 시간이 한달이 지났습니다..
마지막편을 올리면서 ..힘들었던 여행시간은 잊어버리고 내년에 어디갈까 장소까지 정해두었습니다..
여행은 나의 건강이 허락하는한 ..떠날 겁니다.. 이번의 화두 사진촬영이 없는 나의 여행 어떤 의미 일까..

[힐러리]

아직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나의 영원한 여행 동반자 사진촬영 그리고 나의 친구 카메라....
앞으로도 힐러리 삶의숙제 여행 ..그리고 여행의 숙제 여행기는 계속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