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타히티로의 여행 계획을 하심에 축하부터 드립니다.
문이 사항을 구분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 동경 나리타를 경유해서 갈경우 파페테에는 화요일 새벽에 도착 해서 그날 새벽에 바로 보라 보라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게 되어있더군요. 보통 호텔의 경우 체크인 시간이 12:00-13:00 인데 새벽에 체크인을 할경우 이날은 하루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12:00 이후 다시 하루가 추가 되는 건가요?
일요일 동경을 경유하는 항공은 일요일 동경에서 1박 후 월요일 오전 11시 반에 타히티로 향하는데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남짓,,,,
그러면 월요일 늦은 밤도착이지만 시차가 19시간이 있으므로 월요일 새벽 3시 40분 가량이 됩니다.
출국 수속을 하고 빠져 나오시면 빠르면 4시~4시 반정도,,,
현지 직원과 미팅을 하고 안내를 받으면서 보라보라로 이동하는 비행기가 약 5시 반정도에 있습니다.
보랍라는 약 50분의 비행이므로 현지 도착 하면 6시 반 정도....
리조트에 아무리 빨라도 7시에 도착하는데 이때,,,빠른 체크인을 원하시면 많은 금액을 추가로 내셔야 하는데,,,추가 계산을안하였다고는 하지만 만약 룸의 사정이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체크인을 시켜 주는 경우도 여럿 있었습니다.
운이 좋으면 공짜(?)룸을 사용 한다고 보아야겠지요...
그리고 룸을 빨리 사용 하지 못한다면 짐은 리셥션에 보관 후 아침 식사후 2~3시간만 리조트 구경을 하여도 그 시간은 후~닥 지나갑니다...그리고는 정상적인 체크인을 하는것이죠.
그리고 보통 목요일에 보라 보라 에서 다시 타히티로 나와서 시간이 많이 남는데요 데이 유즈를 하지 않을려면 짐을 어디다 보관을 해야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이날은 보라보라에서 체크 아웃을 하고 보라보라에서 늦은 비행기를 타고 나올것인지 아니면 11~13시경의 비행기를 타고 나올것인지를 먼저 선택 후 빨리 나온다면 공항의 우측에 짐 보관소가 있으니 짐을 보관 후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실수가 있고요,,,만약 랜드카를 빌린다면 차에 실고 다니면 되겠지요.
아~~ 물론 데이유저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데이유저 사용시에는 약 21:00~22:00 에 체크아웃을 하여 공항으로 가는것이 일반적인 일정입니다.
아직도 여행사를 통해야 할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준비를 할지 결정을 하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편하신대로 마음을 가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