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만에 바대내음 맡기위해 아는 지인들과 몇일전부터 계획을 짜봅니다.
장소는 제가 우겨서 구조라로..
아무래도 손맛본지가 넘오래돼서..잔씨알이라도 여러 손맛을 보기위해..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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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두대로 일욜 오전 11시에 사천에서 만나 거제로 향해봅니다.
휴일일라 막힐줄 알았는데 그닥 밀리고 그런건 없네요.
휴가철엔 난리도 아니랍니다.
도착하니 시간이 넘 많이 남네요.
주변 횟집에서..자리돔이..ㅡ.ㅡ;;
넘 이뿝니다. 키우고 싶어요~
30? 40? 50?
얼마면 될까요?
그놈..참...
맛나긋음~쩝
쩝~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저녀석들을 보고있자니 배가 가만있질 못하네요.
식당으로 고고~
예전에 몇번 먹었었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
그래도 맛있었음.
흰색 긴팔입은 동출인들~
배도 부르고 시간은 많이 남았고...
할일없이 가만앉아 멍~때립니다.
드뎌 시간이 되어 2시 30분 배로 출발합니다.
출발할때 너무 기분 좋았음.
한팀이 먼저 내리고 저흰 두번째로...
오전엔 무쟈가 덥드만 오후되니 해님도 사라지고 바람도 살살 불어주고 좋았으나
점점..강해지는 너울과 바람 그리고 흐리꾸리무리한 날씨....
그렇게 그렇게 별손맛도 못본채...철수합니다.
언제난 철수길은 아쉬운법
첫번째 팀에서 나온 벵에돔들.. 그나마 괜찮은 녀석이 끼어있네요.
ㅊㅋ
우리조는 잔씨알 8마리.
넘 작았음 손바닥
방생~
늦은시간 진주에 도착하여 서로 각자의 집으로 향하고
같은조였던 동네핸님이랑 갈비뜯으로.
회는 맛도 몬보고..
쩝~
2012년 첫 벵에돔낚시에서 구조라 벵에가 저를 반기지 않았네요.
미워할테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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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아쉽네요~!! 방생하셨으니그놈들담에커서올껍니다~ 조행기 잘읽었습니다ㅅㅅ
담엔 대빵만한거 담아오긋습미다요ㅋㅋ
회덥밥이 ... 갑자기 땡기는건 ..... ㅡ.,ㅡ;;;
냉장고에 괴기 쌓아놓고 사는거 아니었습미까요?ㅎㅎ
저도 냉장고 함 채워볼랬는데...쩝~
담 기회를~히히
담엔 손맛 보세요! 전 벵에는 소질이 업서서..
네..근데 요즘은 낚시를 갈 시간이 많이 없네요..ㅎㅎ 그래도 자주가야 손맛볼 확률이 높을텐데 말이죠..
후니는 지금쯤 매물도 야영하고 있겠네요.ㅋ 저보고 가자는거 전 못가서..
ㅎㅎㅎ 꼬리가 기네..
니가 긴꼬리를 아나?ㅋ
미조 뱅에 많이 나오던데...
미조 벵에녀석들 싫어요..ㅋㅋ
헐
ㅎㅎ 왜요?ㅎ
담에 같이 한가자 연락주라
날 빠꼼한날 매물도로 튈거임둥~ㅎ
잘계시죠??
ㅎㅎ
오랜만이네요..^^ 요즘 날이 영 엉망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