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과자는 하나 하나 종이에 싸서 팔며 갯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한개 더 주느냐 덜 주느냐에 따라 변하는 것 같다.
국산재료는 비싸다 보니 외국에서 수입한 호도를 사용하는데 그래도 가격은 쌀 수 없다.
하지만 다른 빵이나 과자에 비하면 비용대 효용은 큰 것 같고 가끔씩은 큰 상자에 든 것을 사거나 택배로 주문을 한다.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있고 천안에 가지 않아도 지역마다 다양한 회사의 것들이 유통된다.
맛은 약간씩 다를 수 있겠지만 재료에 투입되는 가격은 비슷할 것이라 보며 가격에 대비하여 갯수도 정해질 것이다
간혹 50개 이상이 들어있는 것을 사면 맛뵈기용으로 한 두개 주는 경우도 있지만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하나 하나 돈이고 수익일 수 있다.
그러나 제품을 파는데 있어 이왕이면 다 채워서 주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12개 보다는 15개를 다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3개가 들어갈 공간에 자신의 이미지를 넣는 것 보다 다 채우는 것이 멀리 보았을 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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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호도과자에 대한 유감
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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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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