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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낭송회 후기] 자작나무 숲으로 가서
풀씨 추천 0 조회 183 04.12.13 19: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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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3 16:23

    첫댓글 풀씨님 그 순수한 웃음 입가에 한 입 물고 내내 우리의 추억을 찰칵찰칵 만들어 주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처럼 말입니다 좋아라 행복해라 기뻐라 하는 그 천진스러운 모습이 보는 우리들도 덩달아 마음 따뜻해 졌답니다 늘 감사 또 감사합니다.

  • 04.12.13 16:53

    풀씨님이 조곤조곤 풀어내는 글에서 그날의 영상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시감상하랴 사진찍으랴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스런 풀씨님..

  • 04.12.13 18:31

    풀씨님 산문 솜씨가 이럴 때 다시 한번 빛을 발합니다. 요즘 안보여서 못내 섭섭했거든요. 행사를 함께 하지 못한 사람도 훤히 그 현장을 짐작케 하는 파노라마같은 글 짱입니다! 풀씨님 또한 오교실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세요. 사진도 잘봤습니다

  • 04.12.13 18:46

    여고생처럼 감미로운 마음을 훔쳐보게 해주셔서 보는 마음이 덩다라 행복 합니다 아주 마음이 다정스런 시간을 보내셨구나 하는 느낌 문득 동료 의식이 생기며 동질감의 행운이 와준듯 ......

  • 04.12.13 22:15

    살며시 다가와 친구처럼 편안하게 손을 잡았죠. 아주 자연스럽게. 한동안 보지 못했지만 전혀 거리를 느낄 수 없었던 풀씨와 풀꽃,, 그 나이에 이르도록 싱그러운 순수의 세계에 머물고 계신 풀씨님께 매번 놀라게 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

  • 04.12.13 22:35

    와, 풀씨님 반가워요. 고운 모습답게 글솜씨도 곱습니다. 사진 감사하고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요즘 좀 어두워지려고 하던 이 방이 환해집니다.

  • 04.12.14 13:56

    풀씨님....아직도 씨세요? 제가 승진 시켜 드렸자너요...풀로..오랜만입니다. 행사장에서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4.12.14 18:33

    이쁜 풀님~명 사진사에 명 문장가이십니다. 아드님 소망대로 원하는 학과에 찰싹 붙을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아들도 후배 덕좀보지요(ㅎㅎ) 고맙습니다

  • 04.12.14 21:01

    풀씨 안에 있는 꽃을 다 본 듯 합니다. 님의 입에서 나온 '할렐루야' 언제나 잔잔한 얼굴의 웃음!- 비결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찬찬하게시리 행사장의 모습을 찰찰 채우셨답니까??? 사진도 감사한데 기록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를 또 한 번 드립니다. 샬롬!

  • 04.12.14 22:17

    다 못 전한 말- 풀씨님은 벌써 시인이십니다. 시 낭송회후기 글 곳곳에 보석같이 반짝이는 시어가 풀씨처럼 깃들어 있어요. 이대로는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 압축하면 멋진 시 두어 편이 탄생하겠습니다.^^

  • 04.12.15 08:56

    풀씨님 카메라 들고 열심히 찍으시는 모습에 저도 열심히 폼좀 잡아 봤는데 역시 어색한 폼이 어쩔수 없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사진 몇장 찍혔어요.

  • 작성자 04.12.15 10:02

    ^__________^ 또 뵙기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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