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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강원권 [대암산] - '구름 좋은 날, 남녘의 산과 북녘의 산을 아울러 조망하다'
달아네 추천 0 조회 330 19.07.08 00: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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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0 10:17

    첫댓글 24번. 동의나물 씨방에 동의함.

  • 작성자 19.07.11 00:20

    동의나물 맞는것 같습니다.

  • 19.07.10 10:34

    27번. 어주구리? 문경새재길에는 꾸구리가 있었음. ㅋㅋ

  • 작성자 19.07.11 00:22

    여기죠...꾸구리바위. ^^ 지나가는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서
    바닥에 수북히 쌓인 동전을 종종 볼수 있는데..
    누가 수거하는지는...며느리도 모를듯.

  • 19.07.10 18:40

    짝짝짝!

  • 작성자 19.07.11 00:23

    감사합니다. 아직 안가보셨으면..강력추천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17 23:57

    일단 내년까지 출입통제기간이긴한데
    출입통제가 끝나면...지뢰 조심하면서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런데....내년 되면 또 연장....하겠죠?

  • 19.07.15 16:36

    대암산은 저렇게 만들어지기 전 몇 차레 다양한 코스로 다녀왔지요
    맨 처음은 도솔지맥 종주하며 들어갔다가 도솔대대 5분대기조에게 걸려서 다시 도솔령으로 내려섰다가 반대쪽 광치령에서 반대로 갔다가 저녁무렵 통신부대에 걸려 내려갔고
    그 다음 인제 쪽에서 두 차례 용늪과 대암산 정상을 마음 껏 즐기고 몇 년 전 도솔령에서 통신부대까지 가다보니 등산로 정비하고 있더군
    이젠 갈 생각 말아야겠군 ^^

  • 작성자 19.07.18 00:03

    ㅋ 군인 동생들과 숨바꼭질도 하고..고생많으셨겠습니다. ^^
    북녘의 산은 둘째치고 민통선 인근의 산들은 언제쯤이면 맘편히 올라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금강산 관광이라도 재개되어 금강산 비로봉이라도 함 올라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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