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still remember, The day you walked away Left me with a broken heart,I guess that's just your way It's better to forget you, But my heart remembers well If you look inside my tears,There's nothing more to tell Who believes in fairy tales? Who believes in love? I believed in happy endings, But now I'm all alone Now that you've left me, Without a heart to lose I can't believe in anything, But I know the truth No one knows which road's the best, Until they reach the endWhy does it hurt so bad? Will it always be this hard? Memories of you, You take them when you go.. This whole world is hard enough, Without you at my door Pictures of you, I tear them up inside All I have is memories, And tears that I can't hide No one knows which road's the best, Until they reach the endWhy does it hurt so bad? Will it always be this hard? Memories of you, You take them when you go.. This whole world is hard enough, Without you at my door Pictures of you, I tear them up inside All I have is memories, And tears that I can't hide All I have is memories, And tears that I can't hide It's all those loving memories, And tears, tears that I can't hide 마음의 상처만 남기고 당신이 떠나던 그 날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건 당신의 방식이었겠죠 당신을 잊는게 낫겠지만 마음 속에서 잊혀지질 않는군요. 내 눈물을 들여다 본다면 더 이상 할 말을 잃으실거에요. 어느 누가 동화를 믿겠어요? 그 누구가 사랑을 믿을까요? 난 행복한 결말을 믿었지만 이제 난 홀로 남겨졌네요. 아무런 미련없이 이제날 떠나버리는군요. 아무것도 믿을 수 없지만 난 진실을 알아요. 막다른 길에 도달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어느 길이 가장 좋은건지 모르는 거죠. 왜 이토록 마음이 아픈 걸까요? 늘 이토록 힘든 걸까요? 당신에 대한 추억은 당신이 떠나면서 가져가 버렸지요. 이 세상은 당신 없이는 너무나 힘들어요. 당신의 사진들을 모두 찢어버리고, 내 안에 남은 건 추억과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막다른 길에 도달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어느 길이 가장 좋은건지 모르는 거죠. 왜 이토록 마음이 아픈 걸까요? 늘 이토록 힘든 걸까요? 당신에 대한 추억은 당신이 떠나면서 가져가 버렸지요. 이 세상은 당신 없이는너무나 힘들어요. 당신의 사진들을 모두 찢어버리고, 내 안에 남은 건 추억과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내 안에 남은 건 추억과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사랑했던 그 모든 추억들과 눈물 만이 숨길 수 없는 슬픔 뿐이에요 --------------------------------------------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이 곡이 Lee Oskar의 앨범에 수록된 계기는.. 작곡 실력뿐 아니라 하모니카 연주 실력도 뛰어난 김현식이 1988년도 자신의 4집 "그대 내품에"라는 앨범에 Lee Oskar 의 " My Road" 라는 작품을 '한국사람'이라는 작품으로 리메이크해서 연주하였고 1990년 11월1일, 김현식은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 유명을 달리하게 됩니다.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가사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끝) 김현식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던 "리 오스카"는 1996년도 애도와 화답의 뜻으로 자신의 앨범 " Those Sunny Days"에 "내사랑 내곁에"를 'My Love, Besides Me'라는 곡으로 수록하게 되었지요 노래는 TEDDY ANDREAS가 불렀는데.. 마치 김현식이 부르는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보이스 칼라가 흡사합니다.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늘 푸른 봄님의 글과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