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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차전자, 결명자, 기타 자(子)가 붙는 씨앗들 - 식물의 열매와 씨앗 (5) - 식물이야기 (106)
김인환 추천 0 조회 216 14.09.15 10: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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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9 10:26

    첫댓글 오늘은 낮익은 풀들에 관한 얘가군요. 질경이는 꽃대를 반으로 하여 누가 센가 서로 걸어 잡아 당기기를 한 기억이 납니다. 요근래 항암 성분이 있다해서 시골에 좀 구해 달라고 했더니 요즘은 포장도로가 많은데다 제초제를 너무 써 찾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한문 부수 공부를 할 때 부추 구자를 발견하고 몹시 신기해 한 일도 있지요. 우리 고향에서는 솔이라고 하고요. 경상도 사람들이 정구지라고 해서 이상했는데 그런 뜻이 있는 줄은---, 학장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감사.

  • 작성자 14.09.19 13:43

    질경이는 워낙 흔하지만 요즘 공해가 심해서 도시 근처에서 자라는 것들은 식용이나 약용으로 하기에는 몹시 조심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시골의 조용한 산 입구 등에는 깨끗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추를 지금도 솔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소나무의 솔잎처럼 가늘고 부드러워서 그렇게 부른다고 히는군요. 저희 어릴 적 살던 시골에서도 정구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부추들은 조금 질겨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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