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일로 몸이 많이 피로해 있다.
그래서 오늘 토요일은 집에서 하루 휴식을 하고 내일 곡성대회를 맞이 하기로 했다.
늦게까지 잠을 자고 7시40분경 헬스에 들려 3키로 강하게 한판해 본다.
몸이 조금 무거운 느낌이지만 내일이 본 게임이 아니니까 그렇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다만 최선을 다해
한번 달려 볼 결심이다.
헬스샤워를 마치고 큰나무정형외과에 들려 테니스앨브 치료를 받으려고 갔었는데 벌써 할머니들이 병원을
꽉 메웠다. 2시간 기달려야 된다나. ㅎㅎ
그래서 나중 온다고 다시 집으로 와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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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2년 9월 22일 토요일
시간 : 아침 8시 00분
날씨 : 맑음
현재기온 : 21도 체감기온 : 20도
습도 : 67 %
풍속 : 1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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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목간 휘트니스
컨디션 : 양호
운동화 : 아식스 런닝화
하의 : 긴바지 체육복 상의 : 반팔티 키 : 174.0Cm 몸무게 : 6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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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내용 : 짧은 지속주 15분
후기
섬진강은 큰 기대를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자.
그래야만 경주 춘천을 가름할수 있을것이다.
아마 날씨가 더울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 햇살이 예사롭지 않으니 말이다.
9월 누적거리 : 20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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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많이 피곤 하실텐데 그래도 꾸준히 하시니 정말 대단 합니다.
저는 발이 아파 아예 달리기 연습도 못하고 살살 걷기도 힘들고 그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