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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자유게시판 스크랩 이집트 배낭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이관수 추천 0 조회 43 14.02.14 19: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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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14 19:21

    첫댓글 배낭여행을 나누고 싶어 옮겨봅니다.

  • 14.02.15 17:13

    배낭여행을 즐기는 우리 집 막내는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부부가 배낭을 메고 신혼여행 겸 몇 나라를 거쳐 이스라엘에 도착, 3년간의 유학(시각연극학교)을 시작했어요.

  • 작성자 14.02.15 18:04

    그 용기를 칭찬하고 싶군요. 용기가 대단한 2세를 두셨군요. 화이팅!

  • 14.02.20 17:01

    우리 집 막내는 바쁜 일정이 끝나면 뒤풀이를 여행으로 해요.
    총각 때 중국 티베트여행을 갔다가 여권을 도난당하고 열흘이나 더 머무는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 구정엔 인도여행을 갔는데 노트북을 도난당했대요. 2. 25일 날 온다고 했는데 염려가 되네요.

  • 작성자 14.02.17 16:22

    이집트 타바국경에서의 사고로 제가 아는 이집트의 제진수 집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진천 모교회의 교우 한분도 소천하고, 많이 다치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도합니다. 안전여행을 위해...

  • 14.02.18 16:37

    저의 남편(진천중앙교회 원로 목사)은 성전 건축을 앞에 놓고 좀 술렁이는 현실에 성지순례는 자제해야 되는데.... 혼자 말처럼 몇 번 하더라고요. 구정 때 교회 사모님들이 놀러 왔기에 나도 그 뜻을 살짝 떠 보았더니 창립 60주년 행사로 적립을 하며 해 온 터이라 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신앙의 깊이가 있어 늘 성지 순례를 사모하며 모범이 되는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 올지는 전혀 상상도 못한 일이에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오늘 새벽 저의 집 큰아들(이대성 장로)이 두 유가족과 함께 시체수습 차 이젭트를 향해 인천공항에서 출국 했어요.

  • 작성자 14.02.18 17:09

    사모님,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모든 일이 잘 수습되어지고
    안팎으로 생긴 큰 상처를 주님께서 속히 치료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14.02.19 16:52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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