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런닝맨' 유재석-오연수가 착용한 '메뚜기 패딩' 화제
오연수 '런닝맨' 하하 짓궂은 농담에 “애들 둘인데 괜찮을까요? ‘웃음 빵’
배우 오연수가 런닝맨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어제 일요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에서는 ‘왕비 레이스’ 에 출연한 오연수가 예능인 못지않은 재치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연수는 송지효, 조혜련과 함께 ‘왕비 레이스’에 참가 할 왕비로 모습을 드러내 런닝맨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런데 역시 배우 오연수를 반갑게 맞이한 하하는, 최전성기에 손지창과 결혼을 해 많은 남성팬들을 울렸던 오연수에 대해 자신 또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당시 오연수의 열혈팬이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배우 오연수가 자신도 모르게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는 것 같다며 하하의 아쉬움 섞인 토로에 짓궂게 맞장구 쳤는데, 이에 하하는 “오연수 누나, 아직 늦지 않았어요.” 라는, 다소 거친? 농담을 해 다른 런닝맨 멤버들을 당혹케 만들었다.
하지만 이에 오연수는 환하게 웃으며 “애들 둘인데 괜찮을까요? 6학년, 2학년.” 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연수는 레이스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가 하면, 불타는 승부욕으로 게임에 애교까지 떨며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금주의 런닝맨은 왕비특집이였어요 ㅋㅋㅋ 물론, 드라마를 비롯한 방송상에서 왕비역할을 했던 탤런트들을 게스트로 모시는 케이스였죠. 메인 게스트는 오연수!! 그리고 조혜련이 아들 우주와 함께 런닝맨 촬영장을 찾았고, 송지효 역시 왕비로 등장했었죠 ㅋㅋ
오연수를 포함해 3명의 왕비는 나머지 여섯 런냉맨들을 둘씩 데리고 길거리 레이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어떤 공식으로 팀을 짰는지는 생략되었고 오연수와 유재석 강개리가 한편, 조혜련과 김종국 하하가 한팀, 마지막으로 송지효와 이광수, 지석진이 한 팀을 이루었어요 ㅋㅋㅋ
길거리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는 광장시장에 도착하여 뽑기로 선택된 다섯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해 오는 것이었어요 ㅋㅋㅋ
물론, 런닝맨의 두 사람이 오연수 등 왕비를 가마를 태워 이동해야 하며, 왕비 오연수가 발이 땅바닥에 닿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붙어있었어요 ㅋㅋ
오연수와 함께하는 런닝맨 첫 번째 레이스의 정답은 4학년 교과서에 나와있는 지역별 특산품을 기준으로 하며, 틀린 답이 나올 경우 하나당 곤장 한대씩 이라는 벌칙이 주어집니다.
런닝맨 첫 번째 레이스를 가장 빨리 통과한 것은 딱 보기에 약체임에 뻔한 송지효의 팀으로 한 번에 다섯 특산품을 모두 구매하여 통과하구요 ㅋㅋ
두 번째 통과팀은 오연수의 팀으로, 강개리가 곤장을 한대 맞아서 큰 웃음을 선사했어요 ㅋㅋㅋ
런닝맨 두 번째 레이스는 광장시장에서 구입한 특산품들을 외국인들과 물물교환을 하는 것이었는데요 ㅋㅋㅋ
원래 레이스의 룰은 임의로 뽑은 종이에 적혀 있는 나라 사람을 찾아 교환을 받는 것 이었는데 오연수가 도저히 안되겠다는 판단이 들었던지 중간에 외국인이면 그냥 오케이- 라는 조건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두 번째 런닝맨 미션은 오연수팀이 가장 빨리 통과했어요 ㅋㅋㅋㅋ
물론 세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한 것도 오션수 팀이 가장 빨랐구요 ㅋㅋ
오연수 팀이 가장 빨랐던 세 번째 런닝맨 미션은, 사실 수행해도 되고 굳이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게임으로 미션 장소인 거북선 나루터에 도착해 외국인과 물물교환한 물건들을 런닝통보로 환전하여 돈놓고 돈먹기 식의 게임을 진행하는 것었는데요 ㅋㅋㅋ
환전하여 런닝통보 100냥을 획득한 오연수 팀은 120냥으로 재산을 불린 후, 마지막 미션 장소로 출발해요 ㅋㅋㅋ
런닝맨 마지막 미션은 10분간의 이름표 뜯기였습니다. 10분이라는 제한 시간 동안 획득하는 이름표의 개수당 런닝통보 10전씩이 확보된다는 내용으로, 조혜련과 김종국팀의 일방적인 진행이 예상되는 게임이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진행되었어요 ㅋㅋㅋ
런닝맨 최종 우승은 세 번째 미션까지 런닝통보를 가장 많이 확보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오연수 팀에게 돌아갔어요 ㅋㅋㅋ
배우 오연수가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필살 애교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어요 ㅋㅋㅋㅋ
오연수는 주말 밤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ㅋㅋㅋ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유재석, 개리와 한 팀을 이뤄 서울 도심 일대를 돌아다니며 왕비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ㅋㅋㅋ
그 과정에서 오연수는 미션이 잘 풀리지 않자 불타는 승부욕을 앞세워 게임을 진행하는 담당 PD에게 “오빠, 오빠~”를 외치는 폭풍 애교를 선보여 교란 작전에 들어갔구요 ㅋㅋ
그러나 PD는 “저 오빠 아닌데...”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오연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해서 필살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죠 ㅋㅋㅋㅋ
한편 오연수는 ‘런닝맨’ 방송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들이 나가라고 하도 그래서 나갔지만 나가서 내가 더 신나고 재밌었다”며 출연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끌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