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올해 7월 12일까지 광명동굴에 들어간 지출을 살펴보면 공사금액이
팔십억이천구십육만원(8,020,960,000),
수의계약금액이 십육억구천육백육십칠만원(1,696,670,000)으로
총 지출금액이 구십칠억일천칠백육십삼만원(9,717,630,000)이다.
▶여기에 광명시에서 만들었다고 홍보하는 일자리 452개,
즉 광명동굴에 종사하는 452명의 급여를 한달에 100만원으로 잡는다면
한달에 급여만 사억오천이백만원(452,000,000)x6개월이면
이십칠억일천이백만원(2,712,000,000)이다.
▶단순한 비용추계로 공사금액, 수의계약금액,
동굴에 종사하는 분들의 급여만 계산해도
지출이 일백이십사억이천구백육십삼만원(12,429,630,000)이다.
지출이 일백이십사억이천에 수입이 삼십억사천 이면 올해만 구십삼억여원이 적자라는 계산이다.
급여를 계산하지 않는다 하여도 육십육억여원이 적자라는 계산에 이르게 된다.
여기에 수만부씩 발행하는 광명소식지 7월 12일자를 보면
총 12면 중 2개면의 전면이 바비인형전 등, 광명동굴 기사이며
광명동굴 관련기사가 5개에 이르러 광명동굴에 홍보하는 비용까지 더한다면
비용은 훨씬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물론 광명시에서는 지출 비용에 시비가 아닌 도비 등, 다른 돈이 있다고 항변하겠지만,
지출과 수입만을 살펴본다면 수익이 전혀 나지 않고
적자인 상황을 시민들이 느끼기에 수익이 나는 것처럼 홍보를 하는 것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보여 진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한 시민은
그럼 광명시가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것이 맞네.
시민들은 소식지에 나오는 보도를 그대로 믿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지 주고 싶은 정보만을 준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225회 임시회에서 김익찬 시의원도 시정 질문을 통해
수입과 수익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수입은 사업하면서 발생한 매출이 “수입”이라고 알고 있다.
그 수입에서 각종 경비 및 원가를 빼고 남은 이익이 “수익금”이다.
지금까지 광명동굴은 동굴사업투입비가 많아서
수익금은 땡전 한 푼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적자다.
수입금을 수익금으로 표현해서 각종 언론사 및 시정소식지를 통해서
동굴에서 매년 약10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시민들과 시의원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www.newsingm.co.kr/news/article.html?no=3899
1광명동굴 30억수입 지출100억 적자.zip
첫댓글 양기대한테 표창장받으면
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 에의거
술먹고 음주운전 면허취소 징계 양기대시장한테 탈법행위라도
공로상 받으면 징계감면 되어 면허 취소 면제가능할까?
올 들어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은
10일 현재 47만 2787명을 기록했으며,
2015년 4월 이후의 유료 관광객은 281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입장료 수입도 20억 5000만원을 포함해
순수입 30억 40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792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35792
순수입 을 순이익 하고 뜻이 전혀 틀린용어
광명시민을기망 하는 용어
순수입 을 순이익으로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