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Hauntched mortise-and-tenon joint
Blind mortise-and-tenon joint와 비슷하다.
Frame-and-panel 방식의 문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된다.
Panel이 들어갈 홈은 stile의 끝까지 만들어져 있으므로 제작하기가 쉽다.
Tenon의 haunch가 홈의 끝부분을 막아준다.
42. Loose Wedged mortise-and-tenon joint
원래는 분해 조립이 용이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용하던 것인데, Arts & Crafts 방식의 가구에서는 장식용으로 더 흔히 사용되었다.
43. T through mortise-and-tenon joint
완전히 관통하도록 mortise를 뚫고, tenon이 반대쪽까지 나오는 형태이다.
Mortise의 깊이와 tenon의 길이를 주의하여 만들 필요가 없으므로 작업하기는 쉽다.
조립 후에 튀어나온 tenon을 깎아서 면을 일치시킨다.
장식적인 효과도 있다.
44. Through wedged mortise-and-tenon joint
위의 through mortise-and-tenon joint에 쐐기를 박아서 힘을 보강한 것이다.
색깔이 다른 나무를 쐐기로 사용하여 장식적인 효과를 내기도 좋다.
45. Locking half-blind rabbet joint
서랍이나 작은 상자를 만들 때 자주 사용되는 방법으로 상당히 견고한 구조이다.
강도도 좋고 정렬도 쉬운 방식이다.
Table saw 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46. Mitered rabbet joint
말 그대로 miter joint와 rabbet joint를 합친 형태이다.
접합 면적을 넓혀주고 정렬에도 보탬이 된다.
접합 강도도 향상되며, 흔들림에도 보탬이 된다.
결합 부위가 조금만 보인다는 장점도 있다.
47. Rabbet joint
상자 같은 구조물을 만드는 가장 초보적인 방법이다.
Butt joint 보다는 강도가 좋고, 접합면적이 넓으며, 흔들림에 대하여도 약간은 보강이 되는 구조이다.
48. Rabbet & Dado joint
Rabbet을 dado 안에 끼어 들게 함으로써 강도를 보강하여주고, 위의 rabbet joint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서랍의 뒷판 같은 곳에 흔히 사용된다.
49. Shiplap joint
전통적으로 캐비넷의 뒷판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기법이다.
합판이 나오기 이전에는 이런 방식으로 나무를 겹쳐서 계절에 따른 나무의 움직임이 생기더라도 틈이 보이지 않도록 하였다.
50. Tongue & groove joint (panel joint)
기본적으로는 mortise-and-tenon joint를 길게 늘인 모양이다.
원래가 튼튼한 결합인 long-grain edge joint를 조금 더 보강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wood glue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더 위력적이다.
습도의 변화에 의해 나무가 수축 팽창하더라도 면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루 바닥이나 여러 장의 판재로 캐비넷의 뒷면을 만드는 경우에 유용하다.
(자료 출처: Popular Woodworking 2004년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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