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교회, 새날을 열기 위하여(마태복음 13장 31-32절, 이근복목사)

[허연]

* 성경말씀 : 마태복음 13장 31-32절(표준새번역)

마13:31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마13:32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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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묵상

(1) 오늘 나에게 다가온 말씀(한 단어, 한 구절)은 무엇입니까?

(2)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롭게 깨닫게 된 것 또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말씀 나눔

  사랑하는 빈들교회 성도여러분!! 선구자인 여러분들이 더 깊이 주인의식을 갖고, 이전의 아름다운 전통은 잘 보존하고 있는 동시에 참신한 창의적으로 새로운 길을 결단한다면, 빈들공동체는 겨자씨처럼 괄목할만큼 발전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절망이 가득한 우리 사회와 방황하는 한국교회에 생명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새롭게 나아가고자 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더 가까이 동행하여 주시고, 은총을 풍성하게 베푸시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