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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텐보스에서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길
멀리 후쿠오카 타워가 보입니다.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거울에 반사되는 사진을 찍도록 편의 시설을 갖춰놓았습니다.
타워에서 바라본 전경
해변에 인공섬 예식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북서쪽이 부산 방향입니다.
방송국에도 들어가 보고...
오늘까지 우리와 함께한 렌트카
대형 유람선이 들어옵니다.
렌트카를 반납한 후 텐진시내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공원을 산책하며 투어를... 뒤에 보이는 건물[아크로스 후쿠오카]은 계단식으로 화단을 만들어 녹색 건물을 조성하고 있다.
텐진시내에 있는 한국민박집, 식당
대형 쇼핑센타 '케널시티'
후쿠오카 마라톤 역대 우승자! 50회 우승자 "이봉주. 한국"...동판에 새겨져 있다 ..하카타 역 정면에 서있다.
제 50회 1996년 이 봉 주 한국 ' 자랑스럽게 세겨져 있다.
족적도 동판으로 ...그 옆에는 산들내의 맨발도...
카메라 쇼핑센타에서.....
하카타 역 지하에 있는 '우오가시'회전초밥집...맛집찾아 다니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뒤에 보이는 일본인들 ...우리에게 맥주 한병을 선물하더군요. 쪼잔한 일본인 이미지를 벗어나게해준 그 인물...'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사진도 찍어주고...'김치!'도 할 줄 아는 ........
돌아오는 날 점심식사는 '스시류'라는 스시집을 찾았습니다.
점심식사 후 배는 부르지만 이찌란 라면을 안먹을 수 없기에....
라면 하나를 시키고 자리를 배정받으니 12. 13번 좌석?..아니 구멍이라고 표현이 더 적절할듯
배가 부른데도 맛은 있더군요
이 한방울이 최고의 기쁨입니다...이런뜻?.... 누가 해석 좀 해 보세요.
오후쿠오카를 뒤로하고 오후 5시 뱅기로 귀국길
1시간만에 인천에 도착합니다.
추석준비로 몸과 마음이 분주한 마눌님을 뫼시고 다녀온 여행이 오랫만에 가진 둘만의 오붓한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
첫댓글 그림자님이 보면 뭐라고 할까?
좋은곳 댕겨 왔군요. 사진도 즐감했읍니다.
삼성NX 정말좋은 카메라같습니다, 제 주변에NX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잘나오는지 몰랐었습니다
이제 산내들내 전문담당찍 하셔야겠습니다, NX때문에 정모에 부담감이 없어졌습니다
마루한님! 용감하십니다, 저는 차선이 반대방향이라 역주행할것 같아 갈때마다 운전은 포기해야했습니다
다자이후 덴만구와 큐슈 국립박물관은 안 보았능교
도시 분위기가 참 깨끗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