器 그릇 기 사발이라고 한다.
영어의 bowl 사발 그릇
어원으로는 (액체를)바뿔-->부어버릴의 경상도사투리
w는 과거 v음가
dor 돌-->독 이되는 원리는 음운학적으로 r이 ㅎ과 ㄱ발음이 동시에 난다.
영어에 attack이라고 있다.공격하다
어원이 ad+tack으로 분석되는데 ~에다 ~에 딱 돌던지기
돌-->독-->닥 tack 는 돌에 해당 하거나 딱 때리는 음성언어에서 나온 것.
누구에게 딱 치는 것이다.
특히 유럽어에 프랑스어나 독일어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fromage 포ㅎ마쥬
치즈 인데 포마쥬 처럼 들린다. 심지어 영어도 foreigner 포안어 포아너 처럼 들린다. r발음의 신비 그런데 포르투갈어는 아예 드러내놓고 ㅎ발으로 해버린다.
유명한 축구선수 호나우두 Ronaldo 포르투갈 발음이다. r을 아예 ㅎ으로 강하게 해버린다.ㅎ은 ㄱ발음과 호환
ㅎ은 10세기이후나 되어야 문헌상에 나타나는 발음이다.전세계적으로 그렇다.
이건 논문도 있고 이미 밝혀진것이다.
오늘날 ㅎ으로 쓰는 것은 어원찾을 때 ㄱ이나 ㅋ으로 바꿔 놓고 분석해야 한다.
그래서 dor-->dok 이렇게 발음변형이 일어나는 것이다.
어원 찾을때는 음운학적인 원리만 알아도 80%이상 찾을 수 있다고 본다.
호환발음 이걸 잘 알아야 한다.
peter가 러시아에 가면 표트르라 읽고 프랑스에 가면 변형 삐에르가 되지.
일본에 가면 효도르가 되고 우리나라에 오면 돌석이가 되겠지.
학교는 일본에 가면 갓꼬우라고 읽으니 ㅎ과 ㄱ은 호환된다고 할 수가 있다.
원래는 학교의 고대한국어발음은 각고 였지.나중에 ㅎ으로 변한다.
한자에서도 현,견 같은 글자인데 여러가지 발음으로 읽히는 게 있을 것이다.
옛날에 모두 그렇게 다양하게 발음한 흔적이라고 말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삼발이도 있는데 제사그릇 그릇밑에다 고정하기 위해 약간 튀어나오게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해본다.
왜 개,견이 붙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답하겠어요.
개는 발바리라고 순우리말로 부른다 바둑이 역시 발 이 어원 dog의 어원이 발,족 이다.
여기저기 잘 싸돌아다니니까 돌다 돌아댕기다;돌-->독 둘러보다,빙 두르다 둘 --->둑
돌--->독 의 예처럼 장독 장담는 항아리 실제 돌 石--->독
변화한다.
발바리에서 개의 어원이 발이니까 사발에도 발이 들어간다.
바둑이랑 학교갔다와서 놀았다.바둑아바둑아 어디가니? ㅎㅎ
원래는 바독이로 불리지 않았을까.
(ㄹ탈락)바둑이=발+독+이 -->이리저리 잘 싸돌아다니는 개의
습성 돌-->독 dog로 넘어간당.
dor 의 r-->ㅎ-->ㅋ혹은 ㄱ
그래서 dog가 만들어진다.
15세기 동국정운에 보면 반치음은 영어의 r발음에 해당한다.그래서 z발음 뿐만 아니라 ㅅ,ㅈ,ㅎ,ㅇ ,ㄹ 다양하게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일본사람을 비하해서 쪽바리 라고 말하는데 이것과 뭔가 관련이 있을듯한데..
이렇듯 발 족 足 이것은 순우리말에서 그냥 한자로 만든 것이군.어차피 한자 우리말 발음으로 만드는데.
우리민족의 대단한 지혜가 글자에 담겨져 있는 것이다.한자를 풀 비밀의 열쇠는 바로 우리말에 있는 것이다.
東西 동서(뚱시)왜 중국어로 물건이 되는지 중국사람들한테 물어봐라 걸마들은 모른다.
잡다한거 이것저것 우리말에서 만들어 낸 것.
사발은 발바리할때 발의 소릿값을 따온 것이다라고 생각함.
그리고 한자말에 우리말음이 보통 들어가 있는데 바닷게를 전라도와 경상도에선
기 라고 말한다. 그럼 개 란 말도 옛날에 기 라 말하지 않았을까.
대기만성 大器晩成 큰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큰 그릇은 큰 인물 크게 될 사람을 가리킨다.
큰 그릇은 얼,정신,마음을 크게 담을 수 있는 사람은 포용력이 크고 정신세계가 넓으며
작은 그릇은 소인배로 능력이 작아 크게 담고 있지 못하다.
그릇을 사람에 비유하여 말하곤 하는데 위대한 사람은 그만큼 많이 줄수도 있고 많이 가져갈수도 있다.
그만큼 급이 다르다.정신세계의 급이 차원이 다르겠지.노력하고 스스로를 다듬으면 그 만큼 많이 퍼갈수도 있고 타인에게 나눌수 있는 포용력도 큰 것이다.
그릇에 입 구를 쓴 것은 동서남북을 주관 북쪽 현무 남쪽 주작 동쪽 청룡 서쪽 백호 각자의 방향신에게
제사올릴때 바라는 바를 이루어달라고 비는 말 즉 기원하는 주문인 것이다.
방향마다 방향신이 있다 그걸 상징적으로 표현한 듯하다.
바리때 [명사]<불교> 절에서 쓰는 중의 공양 그릇.
-나무나 놋쇠 따위로 대접처럼 만들어 안팎에 칠을 한다.
-≒바리·발다라·발우(鉢盂)·발우대·응기(應器)·응량기.
바리가 사람의 뜻으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군바리 시다바리 발--->바리
어바리 얼나간 사람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
everybody할때 body 와 어원이 같습니다.
액센트가 없는 d-->r 에브리바리 라고 발음 하죠.
body는 몸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라는 뜻도 함축하고 있는 거구요.
큰 사람이 대자 큰 그릇이 되자.
영어에 또 흔적이 있어요.
person 사람인데 per 발 에 해당합니다.
p와 b는 호환 人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