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4월3일 새벽4시30분에 기상~~
전날 아는동생 돌잔치에서 다소의 음주~~~
조금은 피곤하지만 그래두~~~
준비후 설렁탕 한그릇 사먹구~~~
경주로 출발~~~~대명콘도에서 방사장님 이랑 온달형님 부킹~~~
그이후~~대회장으로~~~
대회장에서 형님들과 만난후 출발선에서 오호리분들과 만나서~~
10키로 동반주~~~큰깃발땜시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완주후~~
부모님 모시구~~합천으로 출발해야 해서~~~
11시쯤 부산을 출발~~~
칠곡휴게소 에서 간단히 식사후~~숙소인 가야산관관호텔 체크인후 해인사 관람을~~~
한 7~8년만이라~~~~역시 경기탓인지 상가도 문닦은곳도 많구~~~
손님이 영~~~~올라가는길에 왠 할머니가 내려올때 동동주 한통 서비스준다구 명함을~~~ㅜ.ㅜ
이런저런 야기 하면서 해인사를 관람하구~~내려오는길에 할머니집(진주식당)
에서 동동주와 도토리묵,더덕구이~~서비스로 파전~~~
너무나 많은 술을~~~~약3시간 가량 주인 할머니랑 부모님이랑 세상사는 야기~~~
그 이후 숙소로 돌아와~~룸써비스로 다시 2차전 소주3병정도~~~ㅋㅋㅋ
일찍 잠자리~~~새벽에 온천후~~~이젠 합천시내로~~~
옹달샘 형님과 통화~~~~아침식사로 합천곰탕집에서~~~~
대회장에서 용달샘 고문님을 못만나~~출발때 보구 인사~~
어제의 음주 탓인지~~~조금은 콘디션이~~ㅋㅋ그래두 기분좋게~~52분 정도에 완주후~~
부산으로 출발~~~조금은 피곤했지만 간만의 부모님과의 여행~~~
이젠 얀이가 중학생이라 란,얀이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나름 즐건시간을~~
가을엔 전라도 쪽으로 한번 모시구 갈려구 생각중~~~
나름 즐건 얀사랑 후기끝~~~^^* (옹달샘 형님 점심식사 함께 못해서 지송~~~^^*)
첫댓글 이틀동안 走여행이아닌 酒여행을 하셨네. 두곳다 참가하고 싶은 마라톤 대회였는데 좋은 시가닝 되셨기를...
그런대 합천에 어른들 하고만 간모양이네...................
넵~!!! 얀이가 중간고사가 코앞이라~~!! 그냥 부모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