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은 오늘(5월 26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참석하여, 국회 정보위원장(주호영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김재경 의원), 윤리위원장(정수성 의원) 후보자 선출과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사회적기구 구성안 마련과 5월 임시국회 처리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후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참석하여,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선거구획정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른 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종태 국회의원은 단순히 인구편차 2:1 기준을 적용할 경우 도·농간 인구편차로 인해 농촌지역 국회의원의 지역 대표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 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현재 도·농간 선거구 면적이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 심지어 20배 이상 차이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선거구 획정시 인구기준 뿐만 아니라 도·농간 선거구 면적도 고려해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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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